안녕하세요~대구에사는 32살 초보조사입니다~
갑자기 찌의 관해서 궁금증이 증폭되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중고장터에 보면 찌들이 많이 나오는데요...떡밥찌와 생미끼찌 대물찌등 이렇게 구분이되서 매물이 나오드라구요...각찌들의 기능이 다른가요? 아님 찌를 만드는 쟤로에의해서 나누어지는건가요?
이상 초보조사의 허접한 질문이였습니다~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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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물낚시만해온 꾼인지라, 제 낚시스타일에 맞는찌를 골라서 구매해 사용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부력에 좌우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떡밥낚시의경우 예민하게 채비를 해야하니까 저부력으로 낚시를 할듯하구요.
옥,새,콩으로하는 대물낚시는 삼나무,오동나무등으로 만든 고부력으로 낚시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삼나무,오동나무 고부력으로 스위벨 채비로 낚시를 하고있으니까요.
지나가다 들린 초보꾼의 소견이었습니다.^^;;
수심의 차이에 따라 길고 작은 것을 골라쓰다가
1990년대 중반에 장대찌가 나왔죠
그당시 그늠에 장대찌가 월메나 비쌓던지 아마 하나에2만욘 두개사면
은성사(수향대) 하나 삿을걸요
그래요 고거 오밤중에 솥아올르면 참 멌있었던 기억이...
살림살이 빠듯하여 찌도 몇개 안들고 다녔죠 ㅎㅎㅎ
그런데 언제부턴가 찌가 별의별, 종류도 많어졌지요
초보 조사님들!!!
그거 아무 쓸모 없습니다
찌는 찌의부력만 맞으면 되는것 아닌가요(찌맟춤 하는이유)
장사속이네요
조구사의 장사속이네요
그냥 긴것 짧은것 두가지만 들고 댕기세요(수심에따라)
절대로 유혹에 넘어가지마세요
몇일 있다 87세 80넘은신분 2분 3분모시구 충청도로 낚슈가는데요
이분들이 그야그 들은면 이렇게 이야기할걸요(꼭 못하는것들이 연장만 많다구)
저두 지금은 긴것 짫은것 쓰지만
위어른 나이되면
찌톱 굵은눔으로 교체해 쓰겠죠
그이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이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