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급까지 있는 대물터저수고요 향어대에 Fx3호 스파이더2호 석조12호 바늘 셋팅했는데 찌가슉올라옴과동시에 빨고 들어가는걸 챔질 빨간색 릴리안사과 삼분의 일 정도 찢겨나가면서 채비분실ㅠㅠ 매듭이 나가거나 원줄이터져야 정상인데 ㅠ참고로 이채비로 80짜리 바닥잉어 끌어 올렸습니다 릴리안사에 문제가 있었던걸까용?
FX3호줄이 안터지고 초리실이 찢겼다면... 거의 초리실이 상했었다고 뿌니 생각 안됩니다. 3호줄 강도라 해바야 별거 아니거든요
초리실에 순접 많이 묻어 있는거 사용해도 초리실 나간 적은 없어요...
미니코니님 답변감사드려용 폭염에 안출하시고용^^
5호줄이 터지면 터졌지 초리실이 찢어져나가는건 전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전 출조시 낚시대 상태보다 릴리안사 찢어졌나 안찢어졌나 확인부터합니다
찌뺏겨서 한때 더웠거든여 ㅋㅋ
날 더운데 쉬어가며 하세여~
초릿실에 본드도 묻지 않았고, 상처를 입었던 것도 아니고, 한 달 이내 갈아줬던 초릿실 중간이 끊어져 나갔습니다.
어슴푸레한 달빛에 잉어 어체만 확인했습니다.
최소 80cm급 정도로 보여지더군요.
잉어가 튀어올라 물보라를 일으키는 바람에 옷도 조금 젖었었답니다.
손잡이 바로 윗대가 부러졌었고요.
채비는 카본사 5호 원줄, 모노사 4호 목줄, 감성돔 5호 흑침, 미끼는 새우였습니다. ^^;
엉터리꾼님 말씀처럼 낚시대 펼때 초리실확인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