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잡이터간다고 카본2호줄 괸찬은가 하고 글올렷네요
다행이 그닦 큰 잉어나 붕어가 걸리지 않아 터지지는 않았읍니다 질문에 대답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말씀드리고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보통 원줄보호하기위해 목줄을 당줄2호 한다는데 제가 군계일학바늘 7미늘있는거 사용하는데요
짝밥하고 투척하였는데 올림입질이와서 챔질강햇는데 묵직하게 걸리더니 그냥 팅겨져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몸에 걸렸나보다
하고 다시 짝밥달라고하는데 바늘이 하나 터져버렸네요 군계일학 바늘에 당줄은 몇호나되는지요??
그리고 제미난 일인데요 옆 옆 자리에 하시는조사분이 낚시챔질 이후에는 전혀 낚시대를 잡지를 않더라구요
가만이 보니 미끼를 바늘에 걸고 낚시대는 그냥 나둔채 미끼를 두손으로 모와서 양손으로 만새 투척을하더라구요
신기하여 몇번이고봤는데 제가 앞치기하는것보다 더 정확하더라구요 앞치기 스윙은 들어봤지만 이런 투척은 저도 첨이라
신기하고 재미있기도하고 글올립니다 혹시 이런만세 투척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요 저는 처음봤네요 근데 별로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더운날씨 건강챙기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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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짱에겐 그것이 만세의 모습으로 보였나 봅니다.
연세 지긋하신 분이 예전 낚시대로그리 하시지 않았나 싶군요.
물론 몇 번 연습하면 정확하게 투척할 수 있습니다.
원줄 카본 2호줄에 목줄 당2호줄이면 순간 챔질시 목줄이 끊어지는게 당연합니다. 바늘이 부러지거나 휜 상태가 아니라면 챔질을 부드럽게 가져가고 낚시대의 탄성으로 묵직한 놈을 천천히 제압하는게 방법일 듯 하구요.
혹시 바늘 묶은 부분이 풀렸을 수도 있으니 바늘 묶음시 제대로 묶였는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많이하던 낚시입니다.
저는 원줄보호을 위해서 잡힐넘은 잡히고 터질넘은 터지길바라면서 당2호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