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가급적 노지 낚시를 가고 있긴 합니다.
허나 서울에 거주하면서 회사원인 처지라 시간적인 문제와 날씨 등의 핑계로 관리형 저수지나 유료터(양어장)를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노지용 장비(신수향)와 유료터용 장비(수파, 다명)를 좀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오늘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유료터 등에서 민감한 채비를 위하여 모노줄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모노줄에 대한 월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노줄의 수축현상 등에 관하여...
1. 물에 넣고 나면 보통 어느정도 수축되시던가요??
(제 경험상으로는 3.2칸 기준 1.2호 모노줄일 때, 30cm는 줄어들었던 기억입니다)
2. 그래서 출조전 모노줄을 하루정도 물에 담궜다가 쓰기도 하는데 회원님들 만의 남다른 노하우가 있으신가여?
(출조전 물에 담가놓는 시간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은 또 있으신지요?)
3. 수축이 거의 없는 모노줄은 어떤 제품이 있나여?? 아무래도 비싼게 수축이 없을까여?
(제품명 밝히시기 어렵다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리겟습니다)
4. 기타 모노줄 사용시 이런점을 알고 사용하면 좋다! 라는 노하우 있으시면 전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이미 올해 첫 출조 하신 분들도 계시겠고 이번주를 시작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아무쪼록 출조시 안출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올해도 어복 충만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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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되는 현상은 못느꼈구요...떵어리(가끔 잉순이)걸리면 조금 늘어납니다...길게는 한뼘이상도...
철수후 원줄풀르고 청소후 다시 묶다보면 다시 줄어있는걸 느낌니다...
늘어진 상태로 계속 투척하시면 투척이 힘들어지실수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아예 늘어질걸 계산에서 조금 짧게 묶으시면 편하실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렴한 모노줄씁니다..몇천원짜리...대신 라인교체를 자주해줍니다...
저렴한거 쓰면서 아직까지 고기잡다 터진적없습니다..ㅎㅎ
모노줄.... 자주갈아야하기에 좋은줄 쓸필요없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ㅎㅎ
그래서 혹시 저랑 같은 경험들을 하시나 해서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덩어리 걸다가 늘어지는거야 손맛 봤으니 시원하게 교체해 주겠는데,
줄 묶어둔거 수축되어 있으면 이거 영 아니올시다 라서요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안출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5년전 구입한거 아직도 사용중 입니다..
토레이 토너먼트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모노줄 수축이유가 평행권사 여부에 따른 거였군요! 잘 배웠습니다
두분 의견 참고해서 선택해 보겠습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