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초보자인 저는 얼척없이 혼자 낚시다니면서 낚시하시는분들에게 여쭈어 조금씩 배워가면 낚시를 즐깁니다
그런데 목줄을 얼마나 길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절마다 길이가 달라지는지요?? 합사? 라인?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수지에서 떡밥낚시합니다. 40.36까지는 생먹이 33~23까지8대는 떡밥을 합니다. 바늘뱅에돔 6호바늘 원줄3 목줄1.5봉돌3~8까지.
목줄 바늘귀로부터 10Cm 저가 잘하고있는건지 잘몰라 여러선배님깨 배우고자 몇글자 올려봅니다 . "한수 배우고싶어여"
감기 조심하세요. 몸생각하면서 즐거운 낚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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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길이 바늘이면 7~10cm, 1,5cm 바늘이면 10~15cm, 작은바늘을 사용하면 목줄길이가 5cm아래 까지도 짧아질수 있겠죠
어떤날은 찌를 시원하게 올려줘도 헛챔질이 많은날이있고, 찌를 깔짝깔짝 건드리기만하고 안올려주는날도 있고, 붕어도 옆으로 쭉 끄는 날도 있습니다. 이럴때 채비 변경은 어려우니, 목줄 길이를 조절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바늘 크기별, 종류별로 목줄길이를 다르게해서 바늘집에 가득 가지고 다닙니다.
대부분 여름엔 좀 길게, 겨울엔 조금 짧게 쓴느게 유리합니다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목줄이 길어지면 초기 흡입시 이물감이 줄어 완전히 흡입하기 좋아 약간이나마 찌올림이 좋아질수 있지만, 그 반대일 경우도 있고요
목줄이 너무 길어 올림 표현이 늦어 지니, 활성도 떨어지는날 조금 올리다 떨어지는경우에는 좀 짧게 바꿔보거나, 찌가 말뚝서도 조금씩 움직이기만 할때눈 조금 짧게 바꿔서 바늘 움직임을 조금 더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는날도 있지만, 오히려 더 길게 늘여서 기다려야 하는날도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곳, 같은 계절이라도 고기들 반응이 매일 똑같지 않으니, 거기에 맞춰 낚시하는게 조과면에서는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한 낚시인가요? ㅋㅋㅋ)
목줄이 짭아지면 바늘 움직임이 찌에 전달되는 반경이 줄어 예민한 입질도 올림찌에 좀더 자세히 표현될수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닫는 바닥낚시에서는 목줄 길이 만큼 찌에 표현이 잘안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바늘을 물고 움직여도 미동만 있을뿐 찌에 움직임을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머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예민한 바닥낚시에서는 조금 짧게 사용하고, 주 타켓으로 대물을 노린다면 약간 길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는 기본 지식을 베이스로, 경험을 더해서 하는 확률게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나디.
고기도 활성도가 약해질거라 생각됩니다.목줄 원봉돌이시라면 떡밥낚시이시라면 지금시즌은 5cm가적당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수온이 떨어지기때문에 원줄 목줄 찌부력 바늘홋수도 조금 낮은걸로 택해서 써야되는 시기가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활성도가 좋을때 멋진 찌올림맛에 낚시를 한다면 이런 저수온기가 다가오면서 비철씨즌엔 약한입질을 읽어내고 거기에 맞게끔 채비변환하면서 약한 입질을읽어내면서 잡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지않을가 생각되네요..^^
7호 봉돌에 7~8cm목줄입니다
생미끼이건 떡밥 미끼이건
얼음낙시이건 물낚시이건간에 채비 변화 없이 가끔 재미 봅니다
한마디로 무식한 낚시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
몸통까지 올려 줘요.
저의것으로 만들어 사용해볼렵니다 정말 답변감사합니다 (_ _) 꾸벅
가장 중요한 것 한마디만 말한다면... 추울수록(수온이 내려갈수록) 짧아져야 하는게 정답!이라는거...ㅎㅎ(단, 100%는 아님)
늘 즐낚하세요. ^^
저는 일단 2~2.5목줄을 한 뼘정도(20센티정도) 자른 다음, 양쪽에 6호 바늘을 5~6번씩 돌려서 2봉을 만든 다음, 적당히 단차를 두어 사용합니다. 지금 좀 재보려고 자를 찾으니 자가 없네요.ㅋ
바늘하나는 본봉돌에서 5Cm 다른 바늘은 9~15cm사이에 단차를 두고 사용합니다
묶음바늘이아닌 손으로 매듭지어서 사용하기에... 전 바늘하고 PE줄 1호만 있음 채비 바꿈이 됩니다..
다만 고기 한창낚을때 바늘터지면 구차나서 묶음바늘을 사용하긴합니다(칭구꺼 삥뜯습니다)
개인의취향과 그날의 활성도에 따라 길이를 다르게
하지만 전떡밥은 봉돌과 가까이 7cm이네
생미끼 외바늘은 10cm이상 이렇게 합니다
찌맞춤에 따라 틀려지지만 일반 이봉채비라면 7~8cm가 적당합니다
철감상어 모양 주둥이가 배에 붙은 녀석을 잡을때는 목줄이 30센티 정도...
저는 외봉채비에 7센치짜리만 사용합니다....
5떡밥/7 지롱이채비도 있고
5외봉 6외봉 7외봉 암거나도 있고 6떡밥6글루텐도 있고 5떡밥9지롱이도 있네요
스페아로 바늘 몇개 묶어논거는 길이를 안재봐서 모르겠네요.
요새 낚시를 못가서 벼르고만 있습니다.ㅠㅡ
원줄3호 목줄1.5호면 잘 사용중이신거 같습니다.하지만 이제 저수온 예민한 시기같으니 합사 1.5호~2호 원줄에 1호목줄 어떨까
슬며시 물어봄니다.저수지라도 수초끼고 걸림있으시면 현재하시는대로 맹탕이면 좀 줄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10정도로 하는데요 활성기때에는 18까지도 씁니다
찌올림 환상입니다...
가끔 좁쌀봉돌 대신 중층용 편납홀더 작은 것을 슬로프로 쓰니 입질이 더 좋아서 베스터에선 그렇게 씁니다만...
7~ 8로 바꿔보니 확 달라졋음다.바닥은 좀 지져분한것 같음다. 마름이 삯아 있는상태. 추운계절에 붕어입이
움추러 있음을 느꼈음다.
오늘 출조를 해볼까합니다 10대편성하여 2대씩 목줄길이를 2~3센치 차이를 주고 사용해보렵니다
항상 물가에 가시면 물에 빠지지않토록 주위 하시고 환경을 생각하는 낚시인 됩시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