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가을(11월말~12월초)
조그만 저수지를 보았습니다.
모양새는 뚝방(제방)을 기준으로 반원형이구요, 둘레가 모두 갈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수심은 고루 발밑이 2m정도 됩니다.
낚시하신 흔적이 있습니다. 지렁이통, 떡밥봉투, 옥수수 깡통.
청소 후
옥수수로 세치 정도의 붕애를 만났습니다.
떡밥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1월 중순, 떡밥 옥수수 반응없고
지렁이로 네치~다섯치 정도 만났습니다.
2월 마지막주 일주일 동안 매일(09:00~18:00) 가볼 생각인데
밑밥 작업이 필요할런지요? 아니면 매일 지렁이 떡밥 옥수수 지참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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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반응은 없어보여도 꾸준이 들어가면 집어력은 무지못하거든요...
물론 옥수수에 비해 씨알 선별력은 떨어지리라 생각 되지만 강호한정 님의 글을보니 찌맛? 손맛?
붕어 얼굴 보러 가시는 듯 하니 잔입질 과 마리수 는 되리라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운조으면 짝밥에도 월척이!!
안출 하시고 월척 상면 기대해보겟습니다. ^^
지렁이 떡밥 짝밥으로 운영하면서
(옥수수 한통 가져다가 한번 ㅋㅋㅋ)
손맛 좀 보겠습니다...
워낙 초짜라 목표는 단순 손맛인지라...
(안목이 날카로우셔요*^^*)
한해 행복 만땅하시길~
그날 어떤 미끼에 씨알이 좋은지를 경험해 보심을 권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낚시.깔끔한 낚시, 다같이 노력 합시다.
저수지는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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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도 백반보단 뷔페를 선호하니까요,,그러다 그날 입질먼저들어오는 먹이로 바꾸어가며 ,
낚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안출하시길,,
온갖 먹이 다 거부하네요 ㅠㅠ
붕어가 없나봐요...라고 위안하기로 했습니다.
붕어 손맛대신 소나무에 걸려 채비만 내상입고 왔습니다...
다음엔 진한 손맛으로 다시 인사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