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염에 안출하시고 항상 498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새도 빨찌를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빨찌라고 하는 찌는 어떤 낚시를 할 때 주로 사용하며,
정확한 찌의 특성이 궁금합니다.(찌의 이름을 봤을 때는 내려가는 입질을 유도하는 기법의 낚시에 적합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는데요;;)
이름 처럼 찌 맞춤을 하고난 후 낚시를 일정 시간하면, 찌의 몸통이 물을 먹어서 부력값이 달라진다던지,(당연히 초기 상태 보다 부력은 낮아 지겠죠)
그렇다면 어떤 낚시에서 어떤점이 유리한지, 저는 한번도 빨찌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사용해 보신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찌를 설계할 때 찌의 몸통이 최대 물의 흡수율을 고려해서 만들어지는 것인지, 도통 알길이 없네요.
그리고 찌 몸통의 재질은 어떤 소재가 빨지에 적합한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