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000개짜리 미늘있는 바늘 한통 샀습니다.
몇날 몇일을 미늘을 모두 눌렀습니다.
그리고 미늘 없는것만 씁니다.
얼마전에 옆에분 손가락에 바늘 찔리는걸 봤습니다.
미늘이 안빠져서 반대로 더 찔러넣고 니퍼로 자르고나서 다시 잡아뽑았습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더 아프더라구요.
이제 손가락에 아주 조금맣게 점이 생겼네요..
얼마전 유료터에서 두대중 한대를 캐스팅하고 있는 도중에
다른 한대의 대가 휘어지고 있어서 두대를 들고 쑈를 했었습니다.
한대는 향어, 다른 한대는 잉어...-_-;; 였죠.
한대는 힘을 뺀후 무릎으로 바치고 한대는 겨우 뜰채에 담는데 성공
급하게 잉어의 입에서 바늘을 빼는데 성공 그때 푸더덕 헉 내 손가락....
참고로 바늘은 다이찌 이두메지나 13호
무릎에 바쳐논 낚시대도 더이상 버틸수 없어서 힘이 다 빠졌고
오른손 중지는 바늘에 관통 당하고 한바늘은 뜰채망에 걸려있고
왼손은 무릎으로 바쳐논 낚시대 지지하고 있고....
손가락의 아픔은 둘째치고 이난관을 어째 ...수습불가 ...
그냥 눈감고 바늘 뽑았습니다...잘 뽑히지 않았지만 이를 악물고.. 으악...
구멍이 쓩......악몽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바늘을 뽑을수 있었던건 그건 바로....바로.................미늘을 눌러 놓았다는거...그거 였던 것이었습니다.
님도 어딜가나 미늘 눌러 놓는거 잊지 마세요..무미늘을 쓰시던지...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미늘 없는 바늘을 사용하는 이유는.....붕어 입에서 바늘을 뺄 때 힘들어서.......ㅡ_ㅡ;
무미늘 바늘을 쓰다보면....꺼내면 자동으로 입에서 바늘이 빠지기도 해서...편하더군요...
무미늘바늘에도 바늘귀를 한번 관통해서 지렁이 달면 빠지거나 하진 않던데요..
아님 다이찌 눌림 바늘 한번 써보세요
노지에선 유미늘 .......을 사용합니다.
생미끼 사용시 좀 불편한점은 있지만 치명적인 약점보다, 장점이 많아서요...
이곳 저곳에 걸리면 정말 짜증납니다. 쉽게 안빠지거든요...
저도 손에 미늘 있는 비늘 걸려서 고생한 적이 있어 대물낚시(외바늘채비)를 제외하면
거의 무미늘을 씁니다. 무미늘 강추요...
바닥 올림낚시에서는 미늘 있는것만 사용합니다.
생미끼낚시 유미늘
혼자 낚시 갔는데 유미늘바늘이 등에걸리면 ㅜㅜㅜ
노지에서는 무조건 미늘있는것만 사용합니다.
아무래도...스스로 신뢰도도 떨어지고.. ^^;;
또 사실 미늘있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
미늘 달린바늘도 요령껏 빼는 방법을 터득하시면~
아무 문제없을듯 합니다.
다만.. 붕어가 조금 아플수도.. ^^
쓰게됩니다.
몇날 몇일을 미늘을 모두 눌렀습니다.
그리고 미늘 없는것만 씁니다.
얼마전에 옆에분 손가락에 바늘 찔리는걸 봤습니다.
미늘이 안빠져서 반대로 더 찔러넣고 니퍼로 자르고나서 다시 잡아뽑았습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더 아프더라구요.
아무래도 양어장은 기본적으로 많던적던 머니가 꽁꼬로 들어가는 느낌이라 한번이라도 아님
한마리라도 더 잡기위해 애쓰지요..저만그런가요?^^;;
양어장 낚시는 입질이 들어 오면 폭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늘 있는것이 고기가 나오다 안떨어질거 같아서 좋ㅇㅏ 보일지 모르지만
무미늘은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하면 한두마리 떨어진다해도 바늘빼고 다시 투척하는 과정이 미늘있는것에 비해
마릿수면에서 월등하고요....노지에서도 대물낚시을 제외하곤 무미늘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 아니겠습니까?^^
물론 나중에 월이 되야할 놈들의 몸상태도 줘야지용^^ (나중에 그늠들 월맹글어서 다시포획목적ㅋㅋ^^;;)
날씨가 추워졌습니다...항상 안출하시고...신종바이러스 조심하세요...꾸벅!~!~!~^^
낚시대회할 때는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웬지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미늘있는 것으로 사용하구요
여건에 따라 사용하셔도 무난할듯 합니다
노지낚시 및 생미끼낚시엔 미늘있는거~~
가까운 관리터 및 양어장낚시엔 미늘없는거~~~
아주 가끔 옥수수내림을 하고 있지만
바늘은 미늘있는 바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두번정도 바늘이 손에 박혀서 뺀적있는데
미늘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었죠^^
만약 미늘이 있었다면......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지렁이 사용하려 할때는 조금 불편하죠^^
안출하세요~~!!
좋은이유는 뜰채로 뜰때 바늘이 뜰채에 찔려서 빼는데 애로사항이
전혀 없읍니다. 미늘 사용할때는 뜰채에 박힌 바늘 억지로 빼다보면
뜰채가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안좋은 이유는 지렁이를 쓰면 물속에 한번 던졌다 올리면 지렁이가
탈출하고 없다는거.....
얼마전 유료터에서 두대중 한대를 캐스팅하고 있는 도중에
다른 한대의 대가 휘어지고 있어서 두대를 들고 쑈를 했었습니다.
한대는 향어, 다른 한대는 잉어...-_-;; 였죠.
한대는 힘을 뺀후 무릎으로 바치고 한대는 겨우 뜰채에 담는데 성공
급하게 잉어의 입에서 바늘을 빼는데 성공 그때 푸더덕 헉 내 손가락....
참고로 바늘은 다이찌 이두메지나 13호
무릎에 바쳐논 낚시대도 더이상 버틸수 없어서 힘이 다 빠졌고
오른손 중지는 바늘에 관통 당하고 한바늘은 뜰채망에 걸려있고
왼손은 무릎으로 바쳐논 낚시대 지지하고 있고....
손가락의 아픔은 둘째치고 이난관을 어째 ...수습불가 ...
그냥 눈감고 바늘 뽑았습니다...잘 뽑히지 않았지만 이를 악물고.. 으악...
구멍이 쓩......악몽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바늘을 뽑을수 있었던건 그건 바로....바로.................미늘을 눌러 놓았다는거...그거 였던 것이었습니다.
님도 어딜가나 미늘 눌러 놓는거 잊지 마세요..무미늘을 쓰시던지...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다른데 걸려도 잘나오고 지렁이를 껴도 볼록해서 잘 안빠집니다..
양쪽의 장점을 다 갖추게되지요
지렁이 끼우고난뒤 바늘끝으로 고무줄 관통한후 니퍼로 잘라주면 절대 안빠져요...
지렁이 갈때마다 해야해서 번거롭긴 하지만...ㅎㅎ
예전에 찌멈춤고무 재활용으로 써봤는데...
멈춤고무는 바늘에 잘 안들어가고 단단해서 이물감 클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어장은 무미늘 씁니다.
개인적으론 무미늘 많이 쓰지요...
붕순이 빠진적 거의 없다 보구요..
터진적은 있죠..ㅋㅋ안출하시길...
정확히 26개월전.. 강화의 모 저수지에서..
옆에분께서 계속 꽝치시다가... 잉어 한마리 걸려서 손맛 지대루 보시다가..
잉어에서 바늘빼다가..... 엄지에 쿡.... 남의 손이라서 빼주지도 못하고....
결국 한마리 잡고 응급실로 ^^;;;;;;;
그리고 밤낚시 할때 옷에 끼면...참 힘들죠..
안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