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바늘을 묶어 사용하는데요
조사님들은 외바늘 채비시 여분의 묶어놓은 바늘은 어찌 관리하시는지요?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좀 관리하면 좋겠는데
양바늘이라면 양쪽바늘을 걸어서 팽팽하게 하고 가지고 다니면 되는데
외바늘은 한쪽만 걸면 줄관리도 그렇고 ....
참 목줄길이는 얼마나 하시는지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좀 나눠 주십시요!
청소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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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줄길이는 긴것을 좋아하지 않아
5~6cm 정도로 사용합니다.
떡밥이냐? 아니면 생미끼 중 새우냐, 지렁이냐 등에 따라 본인의 경험에 좌우가 됩니다.
고로 딱 잘라서 적당한 길이는 없습니다.
목줄이 연결된 바늘의 보관은 다음과 같이 하면 편합니다.
박카스 박스 정도의 두께 종이를 잘라 한 쪽에 칼집을 1cm 정도 필요한 갯수만큼 나란하게 냅니다.
칼집이 없는 쪽에 바늘허리를 걸고 반대편의 칼집 쪽에 목줄 매듭있는 부분을 끼워서 걸치면 끝입니다.
그것을 자그마한 종이나 비닐봉투 등에 넣어서 조끼의 한 주머니에 보관하시면 아무런 불편사항이 없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바늘집이 3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목줄길이는 입질이 미약한 추운날에는 좀 길게 8~9cm정고
입질이 활발한 더운날은 5~6cm정도 사용합니다.
전 유료터 다니니 제가 사용하는 것을 말씀드린겁니다.
참고 만 하세요.
바늘집을 살까말까 고민많이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
저는 보통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가에 따라 바늘 꼭 다시 맵니다...(보통 2가지 종류로 목줄 길이,목줄 두께, 바늘호수 두가지 정도로요)
갔던곳이면 남은것 쓰면대고, 처녀출조지면 그에 대충 맞게 미리 메어 놓습니다..
현장 조달하면 20~30분 잡아 먹드라고요..
목줄 길이도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채비집 이용하다가 불편해서 요즘은 약국 봉지 이용합니다
1. 단골약국에 가서 빈봉지를 얻습니다
2. 바늘을 호수별 목줄 종류별 다양하게 필요한 바늘을 묶습니다
3. 한봉지에 하나씩 담습니다
4. 겉면에 가늘게 나오는 유성펜으로 족보를 적습니다
예) 목줄1호 7cm 감성돔2
합사1호 요주리 2호 붕어 5호
케브라 4호 9cm 감성돔5호
5. 봉지 윗부분을 접어서 다리미로 살짝 다리면 끝
현장에서 필요한 바늘을 꺼내서 한봉지씩 찢어서 씁니다
약먹을때 한봉지씩 찢어서 먹듯이
저처럼 이것저것 즐기시는 조사님은 바늘도 다양하게 묶으시죠?
채비집 보다 휠씬 편리 할겁니다
외바늘도 한쪽에 고리있고 바늘은 바늘 꼽는데 꼽으시면 편하게 쓸수있어여
공간이 많으니까 목줄 길이도 다양하게 매서 보관할수 있고요
전 목줄 길이는 9 센티에서 긴건 15 센티입니다 ^^
우선 자작 채비집 잘 제작해서 써봐야 겠네요
저렴한걸로 구입하시고 위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목줄길이는
미끼별로 조금씩 차이를 두는것이 좋을듯 하구여
즐겨 참붕어를 쓰신다면 카본목줄도 좋을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40개짜리 바늘집4개를 구입해서
종류별로 나누어 가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