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어낚시에서 바닥낚시로 넘어온지 6개월된 초보조사입니다. 매주 출조하는 편인데 출조할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재미를 막 느끼는 중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매일 눈팅을 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바늘교체시기가 참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출조할때 마다 매번 바늘 교체를 하시는가요? 아니면 한번 교체해서 오랫동안 쓰시는건가요?
밀린다면 끝이 무뎌 진거고 안밀리고 손톱에
박힌 느낌이 든다면 사용을 계속해도 됩니다
예전에는 끝을 갈아서 다시 쓰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인건비도 안나오는 장사 같아서 그냥 버립니다.
3월출조때 바늘,, 원줄을 다갈아주는편이네요.. ^^*
이것저것 탓하기 싫어서요 ㅎㅎㅎ
저는 전통 바닥낚시는 그냥 스트레스 받지않는선에서 즐기는 것이지 스스로 피곤함을 자처해서는 않된다고 보거든요.
그냥 심심하면 갑니다. 외봉했다가...쌍봉했다가...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연습삼아 갈고 심심해서 갈고 그냥 그럽니다.
미늘이 있다면 바늘 무뎌도 후킹만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으른 1ㅅ..
아님 대물 잉어 향어 걸려서 목줄이 나가던지
그러면 할수없이 교체합니다 ㅋ
낚시갈대는 마냥 즐거워서.이런저런 생각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