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0 영상에서 봉돌 바닦에 닫고 모노 목줄 20cm, 30cm 이렇게 단차두고
목줄 길게 낚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각이 워낚커서 낚시가 될러나 싶은데, 잘 잡으시길레 확인 차
쎄팅 해 봤습니다. 낼 확인하러 밤낚시 가는데
제 생각에는 꼬일것 같기도 하고, 거의 빨고 들어가는 입질 나올 것 같은데.....
낚시 관련 모든게 해결되는 곳~!!
긴목줄 채비시 주의 할 점이나 팁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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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목줄에 작은바늘!
저도 요즘은 30cm 이상 쓰는데 좋은거 같습니다.
하룻밤 낚시에 한두번 정도 갈으신다
생각하시고 무겁게 맞추시고 해보셔요.
70프로이상 올릴꺼예요.
왜냐구요. 당근 올림채비니까
길게해도 크게 상관없을듯
믿음을 가지고 해보셔요.
바닥 걸림 좀 있다하면 좀 짧게
아님 길게 ㅋ
떠있음 당근 옥내림이 되는거고
특히 찌는 옥내림찌 보단 일반 예민한찌
길어도 상관없고
조아요. ㅎ
2호이상이면 입질 잘 안와요.
상황에 따라 가는것으로 운용해야
찌맞춤 수평맞춤
한번 해 보셔요. 아주 돌죠 ㅋ
참, 치악산원조님 무한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완전히 가라앉게 하시면
목줄이 길더라도 무난히 올려줄것 같습니다.
지혈이 식어가는10월말이후는 대체적으로 활성도가 떨어지므로 사각지대가
분명 형성됩니다 평지지 보다는 계곡지에 시즌이 일찍옵니다
위기준은 긴목줄 노지 바닥떡밥낚시 기준입니다
계절에맞게 목줄 운용함이 좋을듯하네요
사각에 의한 찌올림 등 생각치 않고
그저 붕어에게 이물감 없게 하는겁니다
찌움직임은 천대만상입니다
양바늘 보단 외바늘이 더 줄꼬임도 없고 손도 덜가는거 같아서 전 외바늘 길게 사용 하며 일반 합사 보다 조과가 확실히 좋은거는 같습니다....
바늘도 작게 안쓰고 다나고 9호와 목줄 모노 2호 원줄 3호 사용 합니다.찌 일반 표준 맞춤으로 하나 좀 가볍게 하나 별상관은 없었습니다.
전 계곡지에서만 쓰는대 나름 재미 있습니다.글루텐 가지고 놀다 옥수수나 새우 채집되면 그거 달아놓고 밤낚시 합니다...
대구리 상면 하세용 ~~~~~~~~~
생각하는것보다 물속에서의 긴목줄의 텐션감은 크게 작용합니다.
고로 캐미 반마디 수평 맞춤시 목줄이 꺽여 사각이 발생하기전에 봉돌이 들리고 찌에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표현이 댑니다.
오히려 목줄을 짧게 사용할때보다 더욱 부드러운 찌올림을 볼수 있을겁니다.
봉돌이 떠잇고 바늘과 미끼만의 무게로 바닥을 찾고 바늘과 미끼만의 무게를 느끼는 옥내림과는 분명히 다른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긴목줄 채비는 채비의 예민함과는 올림 내림과는 관계없이 다만 목줄을 길게 줌으로써 붕어가 최초 먹이 흡입시 이물감을 최소화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론은 목줄을 길게 가져가더라도 봉돌이 바닥에 안착하고 안착한 봉돌의 무게감을 느끼는 분명한 올림낚시입니다.
예를들어 옥내림은 봉돌의 무게감은 느끼지 않고 옥수수와 바늘만의 무게감만을 느껴 목구멍 깊숙히 흡입후 이동시 찌가 잠기거나 옆으로 끌고 들어갈때가 챔질타이밍입니다.
자동빵이 많은 이유는 챔질을하지 않더라도 이미 먹이는 목구멍 깊숙히 흡입한 상태이고 이동하면서 찌가 빨려들어갈때야 이물감을 느끼게대기에 자동빵이 많은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채비는 붕어가 흡입하는 와중에 벌써 봉돌이 들리며 봉돌의 무게감을 느끼게 대기에 챔질하지 않을시 기존에 짧은 목줄과 같이 이물감을 느끼고 뱉어내거 댑니다.
다만 목줄길이를 길게 줌으로써 약간의 이물감을 덜어주고 더 넉넉한 챔질타이밍 부드러운 찌올림을 보실수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렷다시피 물속에서의 긴목줄의 텐션감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기에 캐미 반마디 수평 맞춤시 반드시 목줄이 사각이 지기전에 봉돌이 들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재주가 없어서 글로써 제 생각을 표현하기가 참 어려웟는데 물론 지금까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제 이해도를 말씀드린것입니다.
말그대로 바닥낚시입니다 즉 봉돌은 바닥에 다여야합니다.
덕밥 .새우 .옥시시 등등 .단 찌맞춤은 수조통 초당 7초에서8초정도로 바닥까지 서서히 가라않는 찌맞춤 합니다.
모두다 달고 하셔도 대고 저같은경우는 바늘 없이 케미만곱고 맟춤합니다 .현장가서 던지면 풍덩합니다.
(가벼운 찌맞춤에는 목줄이지릿대 역할을 합니다 즉 옥내림이 대지요)
무바늘 케미 반노출에 바늘달고 케미고무또는 한목 내놓으시고 낚시하시면 무조건 봉돌은 바닥에 닿습니나.
그리고 30센치 이상 긴목줄을 사용시 무거운 풍덩맞춤은 긴목줄에는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풍덩에 30센치 이상 긴목줄 사용시 엄청난 사각지대가 발생하며 예신 없는 본신 그리고 정상적인 입질이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높은 이도 저도 아닌 채비가댈수 있습니다.
고로 긴목줄 사용시 찌맞춤은 원봉돌이든 분납이든 아무리 무겁게 사용 하더라도 무바늘 0점 맞춤이 최소한의 조건이 대어야 긴목줄 채비의 효율성이 살아난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을 길게주되, 최대한 가볍게(민감하게) 맞춤한다.
외래종터처럼 붕어들의 평균씨알이 보편적으로 월척급에서 나왔다하면4짜 그런곳들은
어체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목줄길이가 딱히 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7~8치 뼘치급만 되어도
거의 모든 상황에서 직진성을 유지하는 모노필라멘트형(나일론, 모노, 카본) 목줄들을 사용하는 경우
목줄이 20cm 정도로 길어도 어지간한 예신(입안으로 빨아들이는 과정)까지도 표현됩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별무리없이 잘올려줍니다
목줄을 튼튼하게 써야 강제집행에도 유리하던데요
참고로 수초끼고 낚시하는걸 좋아합니다
이너무 붕어들이 너무 깊이 삼켜요...
ㅠㅠ
저만 그렇진 않겠죠???
목줄이 길다보면 찌에 전달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붕어가 낚시바늘을 물고 올라와서 목줄을 들고 봉돌에 영향을 줄때까지
찌가 움직이지를 않기 때문에
목줄이 길다보면 붕어가 물고 잇는데도
찌가 안움직이는경우가 꽤 됩니다..
짧은 목줄에 좁쌀봉돌(고리로 대신하고 있음) 달고..
빠른 어신감지를 위해서는 목줄이 짧아야합니다..
목줄이길면 중후한 입질을 보는데는 장점이 되겠으나
조과에는 짧은 목줄에 못당할겁니다
흔히들 목줄이 짧으면 붕어가 이물감을 느낄거라들 말씀하시는데
좁쌀봉돌 방식을 쓰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목줄이 짧으면 붕어가 미끼에 입을 대자마자 신호를 받을수 잇으니까요..
너무긴목줄을 쓰면
오히려 채임질 타이밍을 놓치는경우가 많이 일어나게되지요
왜냐하면 찌가 다 올라왔다 라고 생각되때에는
이미 붕어가 뱃어버리고 떠난 경우가 많지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긴목줄의 직진성 이것을 잊으면 안댑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긴목줄이 끝까지 들리고 그후에야 봉돌이 들려서 입질 표현이 댄다면 이것은 풍덩보다도 더 둔탁한 정말 이도 저도 아닌 채비가 대는것이고요.
그래서 예민한 찌 맞춤이 바탕이 대어야하는겁니다.
긴목줄에 예민한 찌 맞춤이 바탕이 댄다면 목줄을 길게 사용하더라도 목줄이 들리는 순간 봉돌에도 영향을 주게대며 작은 예신조차 찌에 반드시 표현이 댑니다.
챔질 타이밍 또한 목줄을 짧게 썻을때보다 한템포이상 늦게 가져가야합니다.
짧은목줄사용시 예신과 동시에 본신으로 이어지며 빠르게 때려야하는 공격적인 형태라면 긴목줄사용시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이 덜하기에 예신 즉 찌올림을 끝까지 즐기시고 끝까지 올라와 살짝 멈추엇을때가 챔질 타이밍인 짧은 목줄보다는 느긋한 챔질이 장점인 기법이라 생각합니다.
조과또한 짧은목줄보다는 긴목줄이 뛰어날것입니다.
긴목줄에 작은 바늘이 핵심입니다. 목줄이 길다보니 당연히 예민한 찌맞춤이 전제되어야 하지요. 봉돌이 바닥에 닿더라도 쿵하고 닿는 모습이 되서는 안돼고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살짝 닿는 느낌으로 맞춰야 하고요. 봉돌이 떠있고 바늘만 바닥에 안착하는 찌맞춤 ( 정확히 하려면 바늘까지 달고 케미뿌리 하단과 수면 일치시킵니다)에서도 찌는 내림보다는 올림입질이 많이 나옵니다.
원줄은 모노부터 카본 3호정도까지는 무방합니다.
긴목줄에서 오는 불편함은 캐스팅 ~ 바늘 빼기에서 불가피합니다.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는 굳이 쓰지않아도 됩니다만 배수기나 저수온기나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는 조과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먹이 발견시 사선으로 흡입후 부상할때 목줄길이가30cm 정도라면 고기가 30cm 이상부상을 할때
찌가 부상하는것이 대체적인 이론입니다 만약에 목줄길이가30cm일때 먹이흡입한 고기가20cm부상했다면
목줄의10cm 여유분때문에 찌에 어신전달이없기에 찌 부상은 없을것입니다
이를두고 흔히 목줄의 사각지대라고하지요 활성도가 좋은 지금시즌에는 별로안나타 나지만
지혈이식어 수온이 차지면 분명히 사각지대는 있습니다
부력의 너무예민함은 붕어 회유중 꼬리지러르미 움직임에도
찌가 부상할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무게감은 있어야 된다고봅니다
계절에 적합한 목줄선택도 낚시의 한방법이라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물속사정은 고기만이 알겠지요
찌는 환상적으로 천천이올라와 찌를넘어 트리는데
목줄이 길면 길수록 빨리채면 안나오더라구요
넘어졌다 물속으로 끌고드러갈때채야 잡히더라구요
찌맛만 보시려면 도전해보세요
좁살아래 목줄 5센치..
목줄 5센치만 들어주면 찌가 솟구쳐서
찌톱 20센치 상승 까지는 붕어가 이물감 거의 안느낌
이물검 없는 더 긴 찌톱 상승을 더 원한다면15센치를20센치로하면됨..
효과는 거의 같으나 투척시 짧을수록 편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