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바닥낚시를 할때 보면 수심을 맞추고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다 보면 첨엔 찌 한마디늘 내어 놓고 하다보면
어느새 자꾸만 찌가 물속 잠기어서 또 수심을 맞추어야 하는데요
아마도 찌고무가 바늘쪽으로 흘러 내려 가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방지책은 없는지요?
초보라 그러니 좀 자세하게 알려주셨음 고맙겠습니다.
유로터의 경우에는 바닥에 오랜기간 상당량의 떡밥이 쌓여서 슬러지(침전물)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붕어가 미끼근처에서 미끼를 탐색하며 활동할경우 몸짓에 의해 바닥이 조금씩 파이기 시작합니다. 심한 곳은 낚시시작후 몇시간동안 한 뼘이상 찌를 계속 올려줘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파이는 곳에 미끼가 안착하면 붕어입질시 다소 빠른 찌오름이 일어나곤 합니다.
님께서 노지가 아닌 유로터에서 경험 하신거면 제가 말씀드린 위의 상황일듯 싶네요. 저도 다 경험했던 상황이니까요....
유동찌면 포도사랑님 말씀처럼 하시구요.
장마철 새물 유입될때 수위가 높아지면서 찌고무 계속 조절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설마 새물 유입은 아니겠죠.
원줄 호수와 찌멈춤 고무 호수를 맞추시면 그런 현상은 없을것 같구요...
봉돌을 좀 가볍게 맞추셨나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캐스팅 포인트도 항상 일정하신가 확인해보시구요^^
유속 또는 대류로 인한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흐르는게 육안 확인되니)
그런데 찌고무가 바늘쪽으로 내려온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고정채비를 쓰는데 찌다리 Φ 사이즈가 문제되어 유동이 심하다 이말인가요???
그럼 고정용 고무가 문제인듯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위에 적어놓은 문제일듯 싶고요...
유로터의 경우에는 바닥에 오랜기간 상당량의 떡밥이 쌓여서 슬러지(침전물)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붕어가 미끼근처에서 미끼를 탐색하며 활동할경우 몸짓에 의해 바닥이 조금씩 파이기 시작합니다. 심한 곳은 낚시시작후 몇시간동안 한 뼘이상 찌를 계속 올려줘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파이는 곳에 미끼가 안착하면 붕어입질시 다소 빠른 찌오름이 일어나곤 합니다.
님께서 노지가 아닌 유로터에서 경험 하신거면 제가 말씀드린 위의 상황일듯 싶네요. 저도 다 경험했던 상황이니까요....
찌도 저항이 큰걸 쓰시고...
그러면 잘 내려 갑니다..
유동채비를 1스토퍼 2유동찌고무 3스토퍼를 차례로 끼워서 쓰시면 반유동 전유동 고정 다 사용가능하구요 강한챔질시 찌높이가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고무로된 스토퍼도 끼워 봤는데 잘 찟어져서 ㅎㅎ 전 저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