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낚시의 재미에 푹빠진 초보청년입니다
여러글들을 보면서 채비관련해서나 찌마춤 관련한 내용들을 정독하고 있는데요
바닥낚시의 경우 봉돌이 바닥에 눕지않고 서있는게 정석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의 찌마춤방법이 무엇이 잘몬된건지 모르겠지만... 봉돌이 눕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저의 찌마춤법을 간략 설명드리면...
1. 찌(캐미포함)에 봉돌을 가깝게 붙여 캐미가 완전이 수면위 또는 1/3이상 올라오게 봉돌을 깍습니다.
2. 작업 완료후 바늘을 달고 수조 깊이만큼 원줄을 늘려서 바닥에 안착시키면 봉돌이 바닥에 완전이 누워버립니다.
(사용원줄은 카본 2.5 입니다)
원줄 무게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같기도 하고...
아니면 첨부터 봉돌을 가깝게 붙이는게 아니라 수조 깊이만큼을 늘려서 찌마춤을 해야 맞는건지 해깔리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1.케미컬라이트를 달고 봉돌이 천천히 내려가 바닥에 닿자마자 천천히 상승하여 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하는 찌맞춤이
(표준) 찌맞춤입니다.
2.바늘.도래.줄.기타 채비를 세팅하면 봉돌은 바닥에 살짝 닿습니다.
3.봉돌이 옆으로 누운다면 누운만큼 (+)가 되는겁니다.
4.찌맞춤할때 봉돌이 천천히 내려가고 천천히 올라오게 해야합니다.
5.봉돌이 빨리 내려가고 빠르게 상승하면 (표준)찌맞춤이 아닙니다.
수조맞춤후에는 현장에서 꼭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케미와 수면이 일치가 되는 수평맞춤(표준)
고부력의 찌는 케미의 영향이 커지가 않지만 저부력찌는 확연히 틀립니다.
현장찌맞춤 꼭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주하는~~ 채비 하나만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찌맞춤을 수조에 무조건적으로 영점맞춤 합니다
그리고는 현장맞춤은 필수라 보구요
낚시라 함은 손맛도 중요하지만~~찌맛도 환상이라고 보거든요
영점 맞춤 하면 전봇대도 붕어가 들어 올린다고 하듯이
찌맞춤은 낚시의 젤 중요한 부분이니~~하나를 알면 둘을 이어가듯이
제가 하는 채비는 마이너스 채비라는걸 합니다
일단 이단 3단 입수시까지 환상적인 그런거요~~
투척후 찌가 물위에 누울때까지 정교하게 봉돌을 맞춤 합니다
조금만 더 깍아도 덜깍아도~~~
제가 원하는 채비까지는 1시간이내로 많은 공을 들이죠
그리고는 제 나름의 장르로 낚시를 즐기죠~~~
기본에 충실 하자 가 제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