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시작한지 3개월 된 초보청년조사입니다.
얼마전에 얼음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고정찌채비를 사용하는데
부력을 맞추기 위해 찌를 봉돌있는데 까지 내리고 캐미가 살짝 보일때까지 맞춘후 얼음구멍에 찌를 넣었어요.
물이 맑아서 들여다 보니 이게 왠걸 지렁이가 달린 바늘이 바닥에 닿아있어야 정상인데 바닥부터 한 5센치는 떠있더라고요.
이게 어찌된거에요 ? 전 분명히 부력맞추고 찌를 맞췄는데 어째서 바닥에서 그렇게 바늘이 떠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낚시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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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도 되나 예민한 채비가 됩니다....
바늘 빼고 찌맞춤 하시고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으면 됩니다.
바늘 호수가 작은 경우 물속 대류에 의해 흐르면서 뜨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바늘 달고 수면과 수평 맟춤 하신것 같은데요.)
물이 맑아서 들여다 보니 이게 왠걸 지렁이가 달린 바늘이 바닥에 닿아있어야 정상인데 바닥부터 한 5센치는 떠있더라고요.
(예민한 채비에서 수심 측정이 잘 못 된것 같은데요. 찌를 조금 더 올려서 수심 측정 하시면 될 것 이고 케미 고무 아랫 부분이
수면과 일치 하도록 하고 낚시를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찌가 천천히 내려와서 살짝 보이는지
아니면 가라앉았다가 천천히 상승해서 살짝 보이는건지..
여기에서도 부력의 예민도 많이 차이가 생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케미를 살짝 노출로 찌맞춤을 하셨다면
실제 낚시를 하실때는
최소 케미꽂이 노출,,
확실히 하실려면 1목정도는 노출을 하셔야지
봉돌이 바닥에 닿습니다..
님의 상태는 멈춤고무를 조금 더 올려서
찌를 1목 정도 노축하시면
안정적인 바닥낚시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찌맞춤도 이상 없고요
찌를 올리셔야 합니다
초보일때 많이 실수하는 부분인데 수평 맞춤하시면
찌를 많이 노출시킨 상태에서 찌를 내리면서 찌맞춤을 하여야 합니다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되지 않아도 수평찌맞춤이라 캐미가 살짝 보입니다
정확한 바닥층을 찾을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시면..가벼운 찌맞춤인 경우는 바닥을 찾기 힘듭니다
붕어가 지렁이 꼬랑지 부터 먹는 가벼우면 헛챔질이 자주 나오게 되죠 ^^ (아주가벼움.가벼움.무거움.아주무거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