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의 간결함은 고정봉돌이 좋고 유동은 채비를 변형하기 편합니다
유동채비를 사용하다가 물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봉돌의 유동폭을 조금더 늘려주고 저부력찌와 긴목줄 바늘로 교체하면 중통채비로 바뀝니다
분할 채비에서도 내리면 원봉돌채비가 되고, 올리면 분할(스위벨)채비가 되니 비교적 빠르게 채비를 바꿀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소품도 많이 들어가니 돈이 많이 들고 채비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게 단점입니다
바다는 내림식의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는구조이고
민물 바닥낚시에서는 봉돌 기점으로 바닥을 찍기에 내용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중통식의 유동봉돌이라면 봉돌이 앙카역활을 하고 붕어가 바늘 흡입시
느끼는 봉돌의 저항없이 찌로 전달 될태지만..
일반 바닥 낚시에서는 ...바닥을 찍고 있기에 각이 생기고..
유동이 있다하더라도 봉돌을 관통한 줄의 마찰 저항 크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바늘을 아주 천천히 흡입한다면(당기면) 봉돌에서 느끼는 저항도 원봉돌 보다 생대적으로 적고..채비 변형 자유롭다는 장점 이 있는듯 합니다.
유동봉돌 간격을 목줄 길이만큼 줬을경우 붕어가 최초 흡입할때 봉돌이 들리지 않으므로 붕어가 이물감을 적게 느끼고 또한 붕돌이 장애물에 걸렸을경우라도 유동이 있기때문에 바늘은 그대로 붕어의 입으로 딸려들어갑니다.
보통 긴목줄에 유동을 주면 예신이 짧고 챔질할경우 목구멍에 걸려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도르래 원리를 생각해보세요. 유동봉돌=아래 도르래
2.봉돌이 들린 만큼 찌가 올라온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3.들 때 드는 힘은 반으로 줄어들지만 사용되는 줄의 길이는 2배로 늘어납니다.
4.원봉돌 목줄을 1의 힘으로 1CM 들어 찌1CM을 올린다면, 유동봉돌의 경우 0.5의 힘으로 2CM을 들어야 찌 1CM이 올라옵니다(예시)
5.순간적인 흡입 시 봉돌은 관성(정지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힘)에 의해 제자리에 있으며 찌의 부력이 높을수록 흡입 시 부력을 감당하여 끌어당기므로 이물감이 상승하지만
6.먹고 이동하여 봉돌을 들 경우 고정보다 유동봉돌을 들어올리는 힘이 반밖에 들지 않지만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나
7.같은 높이까지 들어올려도 찌올림이 반밖에 안됩니다
8.결론-목줄을 길게 하여 흡입 시 이물감을 줄이고, 찌올림이 원봉돌에 비해 덜 나타나므로 채비가 가벼워야 찌올림이 달 나타나며, 유동은 찌톱의 2배(대략 찌 길이만큼)를 주어야 유동이 한계에 달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봉돌이 멈춤고무에 부딫히는 충격+유동이 멈춤으로 생기는 무게감(0.5로 줄었던 들어올릴때의 힘이 다시 1로 늘어남)으로 뱉어내지 않습니다. 활성도가 좋지 않으면(붕어가 먹이를 먹고 이동하는 거리가 길지 않으면) 찌올림을 제대로 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물고 이동하는 과정(찌가 올라오는 중)에 챔질을 하면 후킹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이론으로 설명 들으시기보다는 몇번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전 유동봉돌을 노지에서는 대류를 극복할 정도로만 무겁게, 양어장에서는 1목맞춤 2목노출 정도로 매우 가볍게 사용합니다.
단지 중층또는 띄울낚시(바다)유동이 유리하다고봅니다
유동을 하게 된다면 목줄을 바꾸지 않고 유동봉돌을 올려서 목줄이 길어지는 효과를 볼수 있을듯 하구요..
저부력찌로 바꾸어 다신후 봉돌에 유동을 주어 중통채비로 변형이 가능하지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느끼게하는 기법중하나겠지만
저부력찌라면 차이가있겠지만
중부력 이상이라면 유동을줬다한들
고기가이물감을느끼는건 매한가지일듯싶네요
오히려 목줄을 좀더 길게쓰는게 유리할듯^^
유동채비를 사용하다가 물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봉돌의 유동폭을 조금더 늘려주고 저부력찌와 긴목줄 바늘로 교체하면 중통채비로 바뀝니다
분할 채비에서도 내리면 원봉돌채비가 되고, 올리면 분할(스위벨)채비가 되니 비교적 빠르게 채비를 바꿀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소품도 많이 들어가니 돈이 많이 들고 채비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게 단점입니다
웃끼스리낚시에 고정추를 사용안하는 이유인데
유속의 흐름에 보다 정확한 입질과 최대한의 이물감에 빠른 대응에 적합합니다
강이나 댐에서 유속을 극복하는데 유리합니다
민물 바닥낚시에서는 봉돌 기점으로 바닥을 찍기에 내용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중통식의 유동봉돌이라면 봉돌이 앙카역활을 하고 붕어가 바늘 흡입시
느끼는 봉돌의 저항없이 찌로 전달 될태지만..
일반 바닥 낚시에서는 ...바닥을 찍고 있기에 각이 생기고..
유동이 있다하더라도 봉돌을 관통한 줄의 마찰 저항 크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바늘을 아주 천천히 흡입한다면(당기면) 봉돌에서 느끼는 저항도 원봉돌 보다 생대적으로 적고..채비 변형 자유롭다는 장점 이 있는듯 합니다.
4호 이하는 원봉돌
4호 이상은 유동 분활 채비가 적당 한것 같습니다
물론 중통채비로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외통보다 마찰이 큰것도 사실이고요
또 전용 채비의 예민함을 나타낼수는 없지만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습니다
보통 긴목줄에 유동을 주면 예신이 짧고 챔질할경우 목구멍에 걸려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봉돌이 들린 만큼 찌가 올라온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3.들 때 드는 힘은 반으로 줄어들지만 사용되는 줄의 길이는 2배로 늘어납니다.
4.원봉돌 목줄을 1의 힘으로 1CM 들어 찌1CM을 올린다면, 유동봉돌의 경우 0.5의 힘으로 2CM을 들어야 찌 1CM이 올라옵니다(예시)
5.순간적인 흡입 시 봉돌은 관성(정지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힘)에 의해 제자리에 있으며 찌의 부력이 높을수록 흡입 시 부력을 감당하여 끌어당기므로 이물감이 상승하지만
6.먹고 이동하여 봉돌을 들 경우 고정보다 유동봉돌을 들어올리는 힘이 반밖에 들지 않지만 이동거리가 2배로 늘어나
7.같은 높이까지 들어올려도 찌올림이 반밖에 안됩니다
8.결론-목줄을 길게 하여 흡입 시 이물감을 줄이고, 찌올림이 원봉돌에 비해 덜 나타나므로 채비가 가벼워야 찌올림이 달 나타나며, 유동은 찌톱의 2배(대략 찌 길이만큼)를 주어야 유동이 한계에 달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봉돌이 멈춤고무에 부딫히는 충격+유동이 멈춤으로 생기는 무게감(0.5로 줄었던 들어올릴때의 힘이 다시 1로 늘어남)으로 뱉어내지 않습니다. 활성도가 좋지 않으면(붕어가 먹이를 먹고 이동하는 거리가 길지 않으면) 찌올림을 제대로 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물고 이동하는 과정(찌가 올라오는 중)에 챔질을 하면 후킹확률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이론으로 설명 들으시기보다는 몇번 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전 유동봉돌을 노지에서는 대류를 극복할 정도로만 무겁게, 양어장에서는 1목맞춤 2목노출 정도로 매우 가볍게 사용합니다.
실전에서의 낚시경험으로 볼때 다른점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실전낚시해보면 저역시
장점이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이론 보다는 직접 해보고 체험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일단 해보이소
세월이 님을 어느순간 고수로 만들어 노을겁니다
경험보다 더 소중한건 없조
흡입시 봉돌의 무게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낀다'입니다.
붕어의 흡입으로 봉돌이 상승전에
반드시 옆으로 끌리고나서 상승을 하는데,
이때, 유동봉돌의 경우 이부분에서 유리한거죠..
사람마다 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에 정답은 없겠지만,
주위에 유독 어복이 남다른분들은
여러부분에서 차이가 있을겁니다..
모든 부분에서 절대 단정은 짓지마시길 바랍니다.
자연은 변화무쌍 합니다...
중통채비는 강계나 물흐흠이 심한경우 찌를 활용할수 없을때
주로 구사하는 낚시 기법입니다.
유쇽이 심하거나 수심이 낮은곳에서는 중통기법으로 낚시를 하는게 유리합니다.
어신은 초릿대를 보면서 구별하시면 됩니다.
(릴낚시를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잇점이더많았습니다
전 핀도레에 봉돌다는데요
빠른봉돌교체와
밑걸림시 봉돌만 털리므로
채비손실 적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채비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