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륙받침틀을 쓰고있는 초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36대이상을 주력으로쓰면서...느낀건데...
받침틀 뒷다리를 최대한 낮춘 상황에서도 앞치기 도중 자꾸....뒤꽂이에 채비가 걸립니다....
뒤꽂이를 의식을해서 던지다보면 원하는자리에 채비가 들어가지도않고...다시 걷어 던지고...또...던지고.....
던지다 미끼 떨어지면...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장대다보니 낚시줄도 나름 짧게 메는데..... 물론 실력이 초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어느순간 받침틀 높이가 원망스럽더군요....ㅠㅠ
질문드리겠습니다..!!!!!
받침틀을 안정적으로 더 낮출수있는 방법이없나요???
초보라.... 질문이 거시기해도 머시기하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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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뒤꽂이를 개조하세요.
뒤꽂이 부품중 (브레이브형,총알형) 봉위 부분을 뽑으신후 쇠톱으로 봉을 최대한 짧게 잘라서 다시 부품 끼운후 순접해서
사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잘않뽑히면 부품만 따로판매를 하니 따로주문후 쇠톱으로 봉잘라서 결합하시면 될듯합니다.
떡밥 다대편성을 하다보면 넘어야 할 과제일듯 싶네요
어느정도 줄을 짧게 하게되면 걸림 현상이 덜한데...
줄이 조금느슨하면 떡밥무게에 자주 걸리곤 하지요...
저는 앞치기할때 타원형스타일로
반달모양처럼 옆으로해서 앞치기를 합니다
그러면 조금은 부자연 스럽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자주해보는 것또한 앞치기 기술이라 보네요
자연낙하처럼 일자형 앞치기가 젤 쉬운 방법이지만..
두루두루 연마하면서 하시다 보면 앞치기의 달인이
될것입니다 ㅎㅎㅎ
이용해 자립다리를 만듭니다
현존하는 자립다리중 가장 낮게 셋팅되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2697999&articleid=722&page=1&boardtype=L&menuid=7
참조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봉돌 놓는 타이밍을 조금만 늦추시면 해결될듯 하네요...두세번만 해보시면 아~~하실겁니다
앞치기 자세를 바꾸시거나 줄을 더 짧게 매시면 될거 같은데요...
저는 약간 사선앞치기? 를 합니다...
텐트팩 같은걸루다가 깊숙히판후 받침틀 설치하시구요...
돌지형이라면...어쩔수없구요..
알려주신방법을 차분히 한가지씩 해봐야겠습니다.
답변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뒤꼬지 빼고 던진후 다시꽂으시라는분만 빼구요.ㅋㅋ
너무 재밌는댓글이라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배꼽잡고 방바닥 뒹굴렀어요.
농도 심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