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중이라도 배고픈 녀석은 먹더군요...
더군다나 전 평소가던 상류 포인트에서 했었어요.
2미터 가까이 나오던 수심이 50~70cm로 줄었는대도
좋아하는 포인트라서 들이대 봤습니다.
평소보다 조과가 좋진 않지만 배고픈 녀석들은 달려 들더라고요
단지 제 경우에 국한된 예니까 참고 하세요^^
배수진행중이라도 호조황일때가
많습니다 배수한다고 해서 무전건 입질없다는
아니에요 물론 만수위서 배수 시작하면 입질이
없을수 있으나 수일이 지났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요즘배수는 한번에 확 빼고 마는배수가 아닙니다
조금씩 오랜시간 배수를 하기 때문에 수위가
1m정도 내려갔다면 시간이 깨흐른 것으로 생각되네요 한번 들이대보세요
의외에 조과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저수지에선 배수기가 시작돼면 일반적으로 3일간은 모든 물고기가 긴장모드로 들어가서 거의 입질이 없다고 보면 되고요,
3일이상 배수가 진행되면 그 뒤부턴 점점 물고기들이 입을 열기 시작 합니다.꾸준한 배수가 이어지면 어느정도 적응후 입을 연다는 말이죠.
좀 특이한 저수지가 있는데요. 물이 들어오는 상류 개념이 없이 저수지 옆으로 천이 흐르고 있고 무넘이만 있는 저수지가 가끔 있습니다.충남 아산에 죽산지 처럼요.그런 저수지는 물이 많이 흐를때 천에서 물을 끌어다가 저수지에 채우는 식이라서 요맘때 배수철에도 그리 조과에 영향을 많이 안 받는 형태라는거죠.거의 방죽 스타일의 저수지는 배수기때도 그리 영향을 안받기에 이시기에
그런 저수지를 찾아서 낙시를 한다면 조과에 좋을겁니다.하지만 타 저수지보다 영향을 덜받는다는거지 꼭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안그럼 그냥 들어가서 잡는게 빠를듯요.
깊은곳으로
안출하세요
배수를 끝내고 며칠지나서 안정되면 몰라도 배수중일때는 깊은쪽에서도 별로 재미없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고 뚝방이나 깊은곳을 공략하시면 대박조황도 가능합니다
수문 가까이에 대 펴고 떡밥 낚시 했습니다.
7, 8치 몇 마리 건졌습니다.
배수 중이라도 약간의 입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전 평소가던 상류 포인트에서 했었어요.
2미터 가까이 나오던 수심이 50~70cm로 줄었는대도
좋아하는 포인트라서 들이대 봤습니다.
평소보다 조과가 좋진 않지만 배고픈 녀석들은 달려 들더라고요
단지 제 경우에 국한된 예니까 참고 하세요^^
저수지 특성따라 다르니 일단은 이시기에 갈수만 있으면, 어디든 들이대 보는것도 무방해 보입니다.
경험상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 계단턱에 골고루 대를 편성해보면, 깊은곳보다 의외로 낮은수심에 입질이 빈번한 경우도 많이 겪어봤습니다.
저로서는 배수와 붕어 낚시사이에는 편견이 존재 한다고 봅니다.
입질을 간사하게해서 올리는입질보기가 힘들죠
찌맛보실려면 배수되는곳은 피하시는게 좋다고봐요
대신 좀 긴대가 유리하겠죠
많습니다 배수한다고 해서 무전건 입질없다는
아니에요 물론 만수위서 배수 시작하면 입질이
없을수 있으나 수일이 지났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요즘배수는 한번에 확 빼고 마는배수가 아닙니다
조금씩 오랜시간 배수를 하기 때문에 수위가
1m정도 내려갔다면 시간이 깨흐른 것으로 생각되네요 한번 들이대보세요
의외에 조과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배수량이 아니라면.....
3일이상 배수가 진행되면 그 뒤부턴 점점 물고기들이 입을 열기 시작 합니다.꾸준한 배수가 이어지면 어느정도 적응후 입을 연다는 말이죠.
좀 특이한 저수지가 있는데요. 물이 들어오는 상류 개념이 없이 저수지 옆으로 천이 흐르고 있고 무넘이만 있는 저수지가 가끔 있습니다.충남 아산에 죽산지 처럼요.그런 저수지는 물이 많이 흐를때 천에서 물을 끌어다가 저수지에 채우는 식이라서 요맘때 배수철에도 그리 조과에 영향을 많이 안 받는 형태라는거죠.거의 방죽 스타일의 저수지는 배수기때도 그리 영향을 안받기에 이시기에
그런 저수지를 찾아서 낙시를 한다면 조과에 좋을겁니다.하지만 타 저수지보다 영향을 덜받는다는거지 꼭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