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류지 낚시가서 입질좀 오기시작하니 5분간격으로 물뱀새끼 큰거 3마리가 연속으로 지나가네요..
심지어 마지막 한마리는 바로앞에 지나가다 절 보니 정지해서 30초간 대가리세우고 절 죽일듯이 쳐다보고 가네요 ... 헐... 물뱀이 성격 그렇게
드러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전 뱀이 진짜 무서워서 곧바로 철수하고 왔죠 ...
제가 지금까지 백반, 담배재 탄 물, 모기향, 에프킬라까지 다 사용해봤지만 모두 소용이 없던것 같습니다. 위의 경우 모기향켜놓고 에프킬라를
많이 뿌렸는데도 그랬고요 ... 효과적인 뱀 퇴치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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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할때사용하는 케미있죠?
케미안에들어잇는 작은구슬 그것을 주변에 뿌려두면 뱀이달라들지 않는다고하내요.
철수시에 회수 해 오니더..
이것 사용 하고 부터는 저의 포인트 주위에서 비암 본적이 없어여...
동출인들 주위에서는 뱀을 자주 목격 한다는데,
저의 포인트 주위에는 왜 없을까.....??
그리고 의자를 중심으로 반경 1미터내외로 서서솨를 원을 그리며 눕니다.
영역표시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뱀이 지나갈 자리인데 반갑지 않은 손님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당연히 꼬라보겠죠.
대부분 망설이다 지나갑니다.
참고로 윗분말씀처럼 에프킬라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출하세요.
그분 왈 천냥마트같은곳 가시면 싸게 몇개를 묶음으로 판다네요.신발양쪽에 하나씩 묶어서 낚시하시면 뱀이 냄새때문에 근처에 안온다네요^^
의자,섶다리에도 하나씩 묶어두면 보다 효과적이겠죠~~~
모두 효과 있구요
가장 빠른 방법은 에프킬라 좀 많이 뿌리면 됩니다~~
낚시가는날 목적지가 뱀이 많은곳인지라 낚시대 펴기 전에 의자주위 사방에 에프킬라를
징하게 뿌려놨습니다.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뿌려댔구요^^
다음날 6시쯤에 잠들었습니다...일어난 시간은 7시였는데 의자를 뒤로 눕히고 다리를 펴고 잠다가
일어나서 옆을봤더니 까만 뱀이 꽈리 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뱀이 꽈리 틀고 있던 부분이 에프킬라를 뿌린 경계선 밖이였습니다.
저는 깜짝 놀래서 뒷걸음한발짝 움지였더니 뱀도 놀래서 물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상 실화였구요.에프킬라의 믿음성이 그후로는 조금더 생겼답니다.
물뱀은 독이 없으니 낚시대로 좀 놀아주고요
못둑, 논두렁, 밭두렁에 있는 독사들이 문제입니다.
윗분들 좋은 방법 참고 하시고
포인트에 진입하고 철수할때가 문제입니다.
저는 여름에도 항상 장화에 완전무장합니다.
안전이 최고죠!
뱀, 퇴치법은 주변에 나프탈렌을 골고루 뿌려 놓는것도 효과가
좋지만, TV-"스타킹" 에서 실험해서 방영하는것을 보니 제일 좋은방법은
"휘발유" 더군요, 휘발유 냄새를무척싫어하고 피해서 지나가더군요
따라서 주위에 휘발유를 가끔씩 뿌려놓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참! 휘발유뿌린후 무심코 담배꽁초 버리지마세요.
반드시 꽁초는 물에적시니후 쓰레기봉투에 버리세요!!!!!!!!!
"나프탈렌 물고기" <--- 이걸로 네이바 검색해 보세요.
저도 에프킬라 묶음 판매 하는거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고 시작 하지만
의자밑에서도 또아리 틀고 있는넘도 있더군요
조심 또 조심 하시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장화가 쵝옵니다!!!
온동네 뱀 다모여 듭니다.
쉬는 전빵에서 최대한 멀리 보세요.
의자주위에 나프탈렌을 두어도 좋다라고 하셨는데 나프탈렌 끼리의 간격은 어느정도 해야됩니까? 의자주위를 빙둘러 싸게 놓으려구요.
그리고 휘발유를 주위에 뿌리라고 하셨는데 아침까지 효과가 있나요?
우리가 뱀의 영역에 침범해스니 스스로 조심하면서 낚시하는 수 박에요,
아참 별실이 뱀이 많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정말 엄청싫으시면 그 저수지를 피해서 하는 수 뿐이지요.
대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어찌 하겠사 오리까......
퇴치법은 잘 모르겠어요... 땅꾼들이 하는 것처럼 포인트 주변을 받침대등으로 건들어 암것도 없음 그물을 쳐서 못오게
할수밖예요.... 낚시할때 장화 필수구요.. 가능하면 좌대놓구 낚시합니다... 독조시에 정말 위험하죠..
시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뿌려주시는게 제일입니다
휘발성이므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뿌려주시면 어느정도 안전은 확보됩니다
뱀은 사람이 일부러 공격하는것보다 떡밥그릇 옆에 뱀이 있는지 모르고 사람이 건드리면 물지요.
대부분 모르고 물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살림망 내려 놓다고 물린 적이 있지요.
수로에 주인잃은 새우채집망이 있길래 건져보니 그속에 비얌이 한마리는 죽어있고
유혈목은 살아있어 작크를열고 꺼내주었더니 은혜도모르고 물려고달려들어
기겁을하고 작대기로 수로에 던져버렸네요.
땅꾼 아닙니다. ^^ 또 먹어서 허리에 정말 좋다는걸 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몸에서 자기동료 죽은 냄새가 나는지 잘 않보입니다.
저도 백반이 듣는줄 알았는데 근거가 약해보이더군요..장화신는게 최고입니다.
마니 굶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좀 푸욱 과서 한사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험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방법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괜시리 주변에서 카더라~ 하는 식의 퇴치법에 목숨걸수 없지 않겠습니까?
모쪼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뱀 확실한 방법이라고 하는거는요 .
1. 농약 <요거하구요 (비추입니다 농약을가지고다닐수는 없으니까요) <br/>2. 휘발유, 등유, 경유 이거 500미리 병에다 약간(반병정도만)
받아가셔서요 텐트주변 좌판주변 뿌려주시면 안온다하네요
2번중에 제일좋은건 경유래요~~ 상대적으로 덜 날라가기때문에요
주유소 주변엔 뱀이없다네요 ~~ 더위에 안출하시고498하세요
일반 고무장화는 비얌 이빨로도 충분히 뚤립니다
장화는 낚시용으로!!
낚시 합니다. 물론 필히 장화도 신고하지요
주변이 깨끗해야 뱀이나 들쥐들이 접근을 싫어 합니다.
혹시 뱀이 있더라도 쉽게 알수있어 방어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생자리 개척한다고 죽은줄 알았습니다.
땀은 한말정도 흘리고 모기한데는 천방정도 물립습니다.
조과는 7치 두마리
접지좌대 말고 뒷다리까지있는 좌대라면 뱀, 쥐로부터 좀 자유로울것 같습니다.
무겁긴 합니다만 설치할때 20분, 철수할때 10분만 투자하면 긴밤이 편안합니다.
등받이 각도조절되는 좌식의자에서 다리 쭉 뻗고 낚시하는맛도 좋습니다.
장화 신고 낚시 하시면 제일 안전 합니다..
좌대 설치시 땅이나 물에서 40센치 띠우면 (사각 다리)못올라 옵니다
둥근 다리는 타고 올라 올수 있어요
동남아 쪽에는 전신주 타고 올라가는뱀 때문에 사고가 많이나 사각 전신주로 바꾸고 난뒤에는 사고가 없다고 합니다..
뱀 특성상 사각은 타고 올라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1. 장화를 신는다.
2. 낚시대를 핀 자리 주변으로 소변을 보아 영역표시 한다.
3. 에프킬라로 모기도 쫒을 겸 주변을 뿌려준다.
상기 3가지를 했을때, 뱀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