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자주가는곳은 전형적인 게곡형저수지 수심3-4미터권 입니다 붕어 개체수는마니잇는데 버들치가너무극성을 부려 짜증날정도로 달려듭니다 아무리잡아네도 붕어한두마리 잡다보면 또달려듭니다 버들치를 퇴치할비장의떡밥배합술 잇나요 ??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제가 전에 파주 봉일천 가기전에있는 공릉지에 많이다녔읍니다
버스타고 기타공장앞에서 내려 1시간정도 가밤메고 애들그위에 목마태우고
그런데 그곳이 피라미가 장난이 아니었읍니다
마치 뒤에보면 멸치말리는것처럼 넣으면피라미 떼어서뒤로 던지고 넣으면 피라미...........와중에 붕어잡는 선수들이
있엇는대 채비가 낮에는 그때 바늘이름은 생각이 않나는데 삼봉이라고 바늘을 외바늘로 3개를 묵어 외봉으로 떡밥을 넣는
노인들이 있엇는데 그분들 낮에는 삼봉낙시로 밤에는 가바이트넣고 간데라에 물부어 외봉으로 붕어낙시 하드군요
보통사람들은 피라미 등살에 낙시를 못할지경이었읍니다
저도 배워서 피라미 많은 곳에서는 (광능내 고모리지)삼봉바늘 낙시로 재미도 보았지만 이제 그피라미들은 천연기념물이
되었읍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시고 즐겁게 즐기시되 한번 3봉낙시로 도전해보세요
삼봉은 모르시면 노인분들은 대부분 아실것이니어르신들
게 물어보시고 정모르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사진 올려드리지요 그리고 3봉낙시는 떡밥낙시로서
조금 차지게해야 바닥까지 피래미에게 적선다하지안고 떡밥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어분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미끼용 가는 신장떡밥, 집어용 거친 신장떡밥+보리
어딘지 모르겠지만 귀한고기가 푸대접을 받네요
집에서 키우면 아주 이쁘고 멋있는데
버들치본지 10몇년이 지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