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후딱 저녁 먹고 총알같이 물가에 왔네요. 동생은 새물 유입구 바로옆. 저는 그보다 30미터 옆...제 왼쪽으로 40미터 지점 또다른 새물 유입구... 현재까지 잔챙이급 낱마리 입니다. 구름사이로도 달이 밝은데 좀전엔 한낮처럼 밝더라구요. 보름달이 환하면 그님은 숨어버릴까요? 월님들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자생새우..30한대에는 껴놨는데...다른대에도 옥수수 빼고 교체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동생은 오로지 옥수수로 승부한다는 군요.. 쩝...추석 선물로 그님이나 왔으면..아직 올해 월이 못했거든요.
초대형 저수지에 딸랑 둘이 전세 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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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꽝쳐라.....ㅋ
도망가야쥐^^ 후다다다닥~~~~
죄송합니다^^
대구.경산.영천권은 가랑비가 계속해서 내리더군요
아마 이번 보름달은 보지 못할거라 하더군요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져 갑니다
이번 연휴내내 비가 온답니다. ㅋㅋㅋ
다만 보름날 밤이 달없는 날 보다 더 잘나오지는 않더군요 그렇다고 그믐밤에도 막 나오지는 않던데요
그럼 답이 없는거네요
그래서 저는 달이뜨던 뜨지않던 던져놓은 찌불보고 맘조리고 멍하니 앉아 있는것만이 제가 할수 있는게 다더군요^^
낚시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좋으면..
보름달에도 월척급 이상의 붕어가 잘 무는 시기가 지금입니다.
급격한 배수만 없고 인산인해(?)ㅎㅎㅎ 가 없으니.. 딱 지금 입니다.
비도 보슬 보슬 내리고 꾼들이 없으니..딱 이지요.
수초언저리로 바짝 붙이면.. 아주 좋읍니다.
대구리 하이소
어김없이 오고가는 세월이 무섭더군요
혀약체질님~~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면 님이 월척조사님이십니다~~ㅎㅎ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혀를 허~~로 이해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