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여름철에 낚시조금배우다가 몃달일한다고 낚시한번도안하다가
몃일전에 일끝나서 낚시를 조금 다녀볼려고 텐트,난로 구입했습니다..
근데 지금 바람이랑,비 땜에 한번갔다가 고생만하고왔네요 곧 날씨가 조금은 풀린다고는 하는거같은데
보통 조사님들은 언제쯤 낚시마무리를 하시는가요 지금 일도없고 시간도있는데 낚시갈려니 바람이랑 추위땜에
무지 신경쓰이네요..
지금시기에 떡밥낚시밑 밤낚시하게되면 요령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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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도 좋을때랑 비교하시면 절때 곤란하구요.. 떡밥 좀 오래가도록 달아놓으면 밤새 갑니다..
안갈아줘두되구요.. 글루텐도 마찬가지구요..
기왕이면 지렁이랑 짝밥쓰셔서 해보시고 입질이 들어오는거 봐가믄서 미끼변화를 주세요..
그냥 다대편성하셔서 묵묵히 기다려보세요..
반드시 찌올림 보실겁니다..
토요일,일요일밤 춥더군요..ㅎ 힘들게 두수했습니다..지렁이,떡밥,글루텐
진정한 조사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주변분들은 겨울철이라도 개인텐트에 난로하나 펴놓고하면 훈훈한게 할만하다고 하시는데 전 그냥 하우스로 가는편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안출하십시요..
크게는 미끼에 따른 계절 구분은 없습니다.
동절기 저수온에는 단단한 동물성 생미끼보다(지렁이제외)
오히려 부드러운 식물성 글루텐계 떡밥이 더 효과적입니다.
요즘은 입동전 대물이 많다는 정보에
손가락 비비며 열심히 다닙니다
ㅋㅋ 꽝을 쳐서 그렇지만요
나름 재미는 3배에요
떡밥 갈아줄때마다 손시려워서...새벽되면서 떡밥도 얼고..
떡밥낚시는 추울땐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새벽에 장갑끼고 새우로 모두 바꿔낀채 던져놓고 걍 밤새 냅뒀습니다.
1년내내 생미기에만 조과가 좋은곳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로에서는 기온이 낮아질수록 지렁이로 굵은 씨알이 나오나
저수지의 감탕에서는 떡밥으로도 년중 낚시가가능합니다.
단, 현지꾼들의 미끼운용술을 꼬~~~옥 참조하시길....
메기도찌올림해주고 재미볼만합니다.
다만 산계곡에서 바람이 불어나온다는점이.. 옷은 두텁게입으세요 저는 6겹으로 무장하고갑니다. 눈만보일정도로만!
저는 따스한 봄날만 기다리고있읍니다.......
님들 안출 하세요....
그냥 물가에 안자 있는것 많으로도 좋아서요 ㅋ
얼음깨고 하는 낚시도 재미있지만, 이건 낮에 합니다. 안전문제..
낚시집에 오래그냥 묵혀뒀더니 캐미가 터져서 집이랑 줄에 노랗게 물들어있네요.
3대는 아직끊지않고 낮낚시 기회되면 잠깐이라도 할려고 아직있습니다.
지렁이에 낮낚시가서 추울때 25정도되는거 1시간만에 3마리 잡은적도잇어서...
혹시나 기대를 가지고 시간나면 짬낮낚시갑니다.
낚시는 연중무휴임니다...
요령은 몸상하지않게적당히하시면되요....
안출하세용
아직 바람때메..... 해 지니 엄청 춥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