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듯합니다.
낚시의 한 장르로 인정해야된다
보트로 잡는거나 투망질이나 뭐가 다른가 부터
월척의 기준도 보트및 입어료를 지불하는곳에서는
인정않한다 한다등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실 저는 보트낚시에 대해 해본적도 없고 피해본적도
없지만 보기엔 썩 좋은것만은 아닙디다.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 조금 어부틱해서 ...
다른님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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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그걸 아니꼽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받침틀 널고 8대 펴고 새우 장전해놨는데
지나가며 혀를 차는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도 저는 어부일 뿐이더군요^^
낚시는 외대일침만이 진정한 낚시라 하는데...;;
왜 장르 구분하고 싸우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월척 잡으면 상주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다른이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쓰레기등 그런 문제 아니라면 어떤 장르이든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죠...
다른이의 분야는 무시하면서 자신은 존중받길 원한다면 착각이겠죠...
거리가 있음 말도 안합니다. 잠시 대 옆으로 놔두었는데 나오시면서 뽀직....
제발 찌랑 초릿대 사이로 지나가시는분은 머하시는 분일까요.
또또 보트위에서 저수지에 쉬하는 분은 먼가요.
새벽에 안보일즈줄아시는데 소리다납니다.
저는 그래서 저수지에 보트 있으면 대낚양옆으로 릴낚시에 봉돌만 달아서 던져 놓습니다. 지나가기만 하면 말안해도 아시죠.
전혀 문제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단 30여년 가까이 낚시하다보니 한가지는 보이더군요^^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님니다
보트낚시....적극적인 낚시방법 이죠^^
단순히 대어를 낚기위해 적극적인 방식인 보트를 선택하신 조사님보단
그냥 많이잡고 또 붕어를 취하기위해 가져가시는 분이 많다는건 확실합니다
보트가 조과면에서는 분명 탁월하잖아요^^
붕어를 취한다 해서 안된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보트꾼들이 고기욕심은 확실히 좀 많더라는 이야기입니다^^
뻔히 보트2대 피는거보고 넓은저수지에서 그곳만 보트 접안되는데
그곳서 보트 띄우자마자 대피는분은 먼 심보인지!
우리일행 그날밤 차에 야식 준비한거 다음날 그분 철수하고 먹었습니다
밤세 겁나게 떠들더만...
보트 타시는분들 일부러 노지분들 낚시대나 찌옆으로 지나간다면 그건 욕먹어도 싸지만
서로 장르 존중하면서 낚시합시다
또 위같은 피해를 주는 몰상식한꾼은
노지, 보트 장르를 떠나서 뻘꾼입니다.
계곡지를 좋아해 1km이상을 걸어가야 하는
포인트도 마다하지 않고 2~3번을 걸어
짐옮겨가면서 낚시한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좌대, 발판이 유행되어 많은 업체에서
제작 판매하지만 그때 당시 상용판매 하는
좌대는 동행밖에 없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무겁고 불편한지 ㅠㅠ
월척에서 오래활동 하신 대물낚시인들도
근래에 보트를 많이 구입하신걸 보면
받침틀 -> 좌대 -> 보트로 유행이 옮겨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굳이 선입견을
가지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노지나 보트나
뻘꾼은 항상 존재하고 일반인이 볼때는 똑같은
환자로 보일겁니다 ^^ 취미는 취미일뿐 취미로
인정받으실 생각하시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기본을 안 지키면 나쁜 사람 / 찜찜 함
노지꾼들이 보트꾼들을 일컬어 "어부냐?"라고 하시는데
저는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노지꾼들 10대이상 다대편성하고
조금더 좋은 포인트에 앉으려고 좌대까지 설치하는것과
보트로 좋은 포인트에 접근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서로 피해만 안주고 낚시하면 된다고 봅니다.
피곤하면 누워서 자면되고.포인트가 시원찮으면 바로 이동해도 되구요.
보트 탔을때는 정말 노지에서 낚시하시는 분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심조심합니다.
보트꾼들이 거의 그럴겁니다. 일부 똥꾼이 있을지 몰라도,
서로 다른 낚시장르를 존중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기 낚시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끝없는 갈등이 야기 되겠지요.
대물낚시,바닥낚시,내림낚시,또 생미끼쓰고 조용히 기다리는데
옆에서 떡밥,퐁당퐁당,미끼 문제부터~. 기타 한두가지가 아니겠지요.
서로 남의 낚시장르를 존중하고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지요.
피해를 주지 않는데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90년초반 대호만에서 보트낚시 2~3번후 해본적없지만 보트낚시가 어때서요..?
예전 충주뎅길땐 2대이상 안폇습니다 다대편성 하시는분은 남피해 안주는거 같습니까..?
포인트 1~2군데인 소류지에 혼자 자리 다차지합니다.
수중좌대나 좀더 나아가 보트나 별반 다를꺼 없는거 같습니다.
보트를 하던 루어를 하던 낚시의한장르입니다.
나는 대낚시이니까되고 남은 보트라 안된다.? 이건 아닌듯합니다.
내가 낚시하는자리에서 방해를한다..? 그건 그사람 인성이 문제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면서 즐겨야 행낚이죠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 다좋은 동호인입니다.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결과죠.
보트낚시가 불법도 아니고, 설령 보트낚시로 대물을 마릿수로 낚았다고 그걸 인정하네 마네는 초딩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받기 위해 낚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한낱 취미생활의 방식이 다른 것 뿐입니다.
어부틱해서 인정 못하겠다 그러면 속으로 인정 안하면 땡입니다. 보트꾼도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낚시하는 것도 아닐테구요.
굳이 기분 상해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보트꾼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나 역시 그가 내키지 않아도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는 똥꾼들은 낚시 장르를 떠나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 똥꾼이 보트꾼이든, 대물꾼이든, 떡밥꾼이든, 루어꾼이든 욕먹어 마땅하죠.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는 보트꾼이라면 5짜를 마릿수를 잡던 말던 굳이 내 머리만 아프게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대 떡밥꾼들 서너지리 이상 차지하고 좋은자리 몇일이나 눌러앉아
붕어도 못잡고 쓰레기 버리며 생지~랄한다 생각했었죠
그러다 저도 열대펴고 합니다 ㅋㅋ 어느 저수지에서 받침틀 놓고하는데
이규좌대 펴고 한발이상 앞에나가 텐트펴고 편하게 낚시하는 모습보고 충격과 부러움에
좌대를 구입했읍니다
얼마후 좌대펴고 낚시하는데 찌앞으로 보트 지나는데 바로 욕이 나왔지만
부러움도 있었읍니다 직업상 보트는 힘들지만 시간이되는 직업이라면
보트 질렀을겁니다 그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고 나이들고 힘없으면 외대낚시로 돌아갑니다ㅎㅎ
서로 매너만 지키면 별문제 없을겁니다
자기만 아는 똥꾼,개꾼들이 보트타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똥꾼은 노지에도 넘쳐 납니다 ㅠㅠ
즐겁자고 하는 개인의 취미생활인데요^^
두루 살펴보시고 서로간에 마찰만 없게끔하면 아무 문제없겠죠
작은부분은 서로가 배려 해주면서요
그리고 베스, 플라이, 잉어릴을 거쳐서 다시 손맛터, 양어장에 정착했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진정 민물을 좋아하네요...
예전에 외국애들 앞에서 우리나라 민물대로 송어잡는거 보여준적있습니다. 정말 놀라더군요.
릴 뭉치가 없는 낚시대를 상상을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진짜 바보같은 낚시대라고 하더라구요...아 놔...
그리고 외국애들 1000번 릴 던져서 잡는 거 보다 제가 채비 띄우고, 내리고 하면서 더 많이 잡았더니 그제서야 문화의 차이,
낚시 기법의 차이를 인정하더라고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안해보았고 접해보지 않았기에 색다르게 느껴질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보트를 안해보았지만 보트에 왜 낚시의 도가 없겠습니까?ㅎㅎ
저는 솔직히 보트를 실고 다닐 낚시차와 몇백되는 보트를 살 돈이 없음에 한탄할 뿐이며...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보트낚시 한번 출조하고 적성에 안맞아 다 팔아치우는 한이 있어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보트 있는 분 언제 한번 태워주심 안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