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료터만 다니고 있습니다만 슬슬 노지 낚시도 준비해야 될 시기가 왔네요.
장비도 점검하고 계획도 세우고 등등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초보자들이 헷갈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떡밥배합인데 이에 대해 조사님 나름의 노하우를 염치불구, 귀동냥이라도 해볼까 합니다.
외바늘 사용중이라 집어제를 따로 만들지 않고 점성차이만으로 미끼와 구별 하려고 합니다.
어분+신장거친떡밥+ 신장고운떡밥을 1:1:1로 섞으려고 합니다. 여기에 물은 어느정도 붓는것이 무난할까요?
일단 부슬부슬하게 만들어 밑밥질 몇회 후 그대로 다시 치대어 콩알형태로 하려합니다.
낚시TV에 보면 정도낚시로의 초대나 붕어애 진행하시는 분이 주로 윗 떡밥배합을 하시기에 저도 따라 해보려 하는거고요.
그 분들은 손으로 대충 물을 떠서 하시기에 흉내내기가 쉽지 않네요. 점도를 느낄 수도 없고요..
설이 낼 모레네요. 명절연휴 알차게 보내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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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시에는 신장거친것1+보리계통1+어분0.5에 물을 1.5로 혼합하여 엄지손톱보다 약간큰 크기로 10~15회정도 집어후
글루텐이나 현지에서 잘먹히는 곡물류떡밥을 배합하여 낚시를 합니다
물의 배합은 집어제나 미끼용떡밥을 여러번 만드시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생깁니다
항상 건강한 출조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