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원봉돌을 사용합니다.
대략 5~6호되는 봉돌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정도 무게가 투척이 잘 되더라구요...
(1~2호 봉돌은 투척이 잘 안되서 5~6호찌를 많이 사용함)
그런데, 봉돌이 무거우면 붕어가 이물감을 많이 느낀다는데
물 속에서도 무게의 차이를 많이 느낄까요?
어떤 고수가 스위벨을 써보라고 해서 써 봤는데 조과의 차이를 못느끼겠고...
원봉돌이 편해서 그냥 쓰는데...
5~6호 봉돌은 분납해서 쓰는게 좋은건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1.(5호 - 6호) 봉돌이...
2.(앞치기. 스윙)이 가장 원만합니다.
3.봉돌을 (분납)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4.찌맞춤을 무겁게 하시면 (봉돌)이 무겁습니다.
5.찌맞춤을 가볍게 하시면 (봉돌)이 가볍습니다.
6.(봉돌)이 가볍고 무거운것은 (찌맞춤)에 있습니다.
7.현재 사용하고 있는 (봉돌) 5 - 6호가 (앞치기. 스윙)을 원만하게 할수있으며 이상적인 (봉돌)입니다.
8.그 (봉돌) 그대로 사용 하십시요.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면,
봉돌은 수직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흡입방향으로 끌린 후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스위벨이나 좁쌀이 원봉돌보다 예민하죠..
바늘만 바닥에 닿여있는 내림이 바닥보다 더 예민한것도
이것 때문이구요..
하지만 특성을 이해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변별력(이건 좋은 찌올림과 구분하기위한 용어로 붕어가 미끼를 건드리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란뜻임)을 좋게 하는것이 중요한
동절기 저수온기나 극도로 입질이 예민한 경우에는 스위벨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년내내 스위벨리 비교우위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원봉돌과 거의 같은 찌올림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때로는 헉챔질의 확률을 높여 귀찮은 낚시가 될수 있는 단점도 생깁니다.
헌데 그게 그때그때 다르니 한마디로 이게좋다 저게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거지요
그래서 낚시를 어렵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분할의 약점이 약간은 보완되는 듯,,,,,
붕어를 밑는 방법박에....
기본은 예민하게맞춰있고 생미끼땐 유동봉돌에링추가해서 약간무겁게씁니다 간편합니다 옥내림 옥수수올림 생미끼 모두 간단하게 해결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문제없으실거에요
구지 스위벨은..
그이유는 붕어가 찌를 올릴때 찌톱 상승시 이물감이 적어 예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같은 찌 마춤에 제가 원줄을 한손가락에 올리고 들어 올려 보았는데 봉돌 무거운건 찌를 들어 올림에 따라 무게감이 가중 되더라구요.
제가 느낄 정도인데 붕어 입장에선 상당 하겠죠.
그러나 봉돌이 가벼우면 투척 및 새우가 건들때 찌의 이동이
잦아 다소 피곤한 낚시가 될수 있습니다.
저는 예민성,투척,이탈 등 감안해서 3~4g 사이찌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콩알 떡밥시도 깔끔하게 입질 들어 오구요.
참고만 하시길~
찌만 잘 맞추세요
영점, 마이너스.. 그날 그날 차이가 있지요
알맞은 찌맞춤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패턴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날 그날 입질 패턴을 보고 원봉돌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분할단차를 수심에 반 이상 줄때도 있고 물흐름이 심한곳에 가면
관통채비로 변형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