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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분할채비 목줄길이

IP : 87ffc6022b8f1cb 날짜 : 조회 : 19958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초보 조사입니다. 이번에 분할채비를 하면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문의 드려요. 분할채비시 목줄은 길이(외바늘채비)는 얼마로 하는데 좋은가요? 목줄 길이에서 분할 봉돌을 바늘과 거리는 몇cm가 이상적인가요? 분할 봉돌과 본 봉돌의 비율을 몇대몇이 가장 이상적인가요? 아직은 겨울이라 많이 추운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2등! IP : bdb42dfb29b83b6
윗분 ㅎㅎ 안갈케주지라는말은 강릉사투리인뎅...

다른지역에서도쓰시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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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b42dfb29b83b6
개인마다 목줄길이는틀립니다 다만..

스위벨이나 방랑자 표준채비도를 보시면

목줄이 짧습니다...

저도해결사채비를하지만...본봉돌내리면 그냥 바닥

본봉돌올리면 스위벨이되지요...

원줄 세미3호 목줄모노2호 감성돔2호 외바늘

목줄길이는 PE합사인경우 7.8정도되구요

모노라인목줄은 12.15센치정도되는듯합니다...

답이없기에 대부분 짧게사용하시니

무난하게 어느정도 하셔서 사용하시면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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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b42dfb29b83b6
참..본본동원줄에 안태우시고...본봉돌밑으로 목줄

길게내려 좁살물려하신다면...좁살물리는거보다

목줄에 찌스토퍼 위아래하나씩넣으셔서

목줄에 분납봉돌넣으시면

때에따라 목줄길이 조절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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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7cf670faf1ac9
노지에서 기둥 목줄은 9~10cm면 무난합니다~ㅎ
바늘 목줄은 경심줄(모노/카본)의 경우는 바늘 귀부터 8~9cm.....합사는 바늘 귀부터 4~5cm가 무난합니다~ㅎ
글구 비율은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봤을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ㅎ
주로 몇 호 찌를 쓰시는지 알려주시면 적당한 스위벨 홋수를 선정해 드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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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31d6e0afe88ebe
기둥줄10센티의 인장력보다는 15~20센티가 좀 낳지안을까봅니다. 그리고 바늘목줄길이는 외바늘로 생미끼와 떡밥 둘다 사용하실거면 5.5센티 추천합니다
추천 1

IP : e94b9a2f49afc5f
저는요..
1.분할채비시 목줄은 길이(외바늘채비)는 얼마로 하는데 좋은가요?
노지에서 10cm정도
2.목줄 길이에서 분할 봉돌을 바늘과 거리는 몇cm가 이상적인가요?
생미끼10cm,글루텐 5cm
3.분할 봉돌과 본 봉돌의 비율을 몇대몇이 가장 이상적인가요?
8:2정도
이상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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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af6fc11dfdf9df
목줄길이는 25-30센티
좁살봉돌은 바늘에서 15센티 b봉돌물립니다 8대정도 채비갖추어져 있는데
대물채비8대 좁살분납채비 2대 셋팅하면 붕어는 분납채비에서 거의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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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afb3c849c3909
낚시 가게에 황동추 라고 가운데에 구멍난게 있어요 1호부터 5호까지 있고요 제경우에는 목줄길이를 25센티정도로해서 상황에따라 길이를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황도추 고정은 스토퍼로 하고요 방랑자채비에 좁살 봉돌만 황동추로 바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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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a8091ec2e487b7
조과는 좋으나 좀 바뻐지는 채비죠 미끼의 종류와 바닥 상황을 고려해야 함니다 떡밥의 경우 짧게 옥수수의 경우 보통 20정도는 써야 이물감 없는 입질을 받을수있읍니다 원줄도 카본 라인은 피하는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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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da9ae7c2dc486
반갑습니다.

저는 10여년을 분활채비만을 하고 있답니다. 저의 채비를 소개해 드릴께요 ^^

분활 채비는 노지는 비추입니다. 그래서 하우스를 전제로 소개 할까합니다.

낚시대는 20대 원줄은 1호줄 목줄은 합사 0.5 5~7 cm 3분활 찌는 돼지감자찌 부력 3호봉돌 직접 제작해서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그럼 이제 찌맟춤방법을 소개 할께요 ^^

원줄에 다음 순서로 채비를 합니다.

찌 => 주봉돌(1봉돌) => 슬리브(2봉돌) => 도래(3봉돌)

1)찌와 주봉돌과 슬리브만 담니다. (주의) 슬리브는 찌멈춤고무에 1~2바뀌만 감습니다.

2)1과 같이 해서 찌의 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지점 까지 마춤니다.

3)도래봉돌의 무게로 찌톱의 한 마디까지 맟춤니다.(주의) 3봉돌과 2봉돌의 간격은 한뼘, 2봉돌과 3봉돌의 간격도 한뼘

4)수심을 마추고 2목을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주의) 바늘달고(미끼없이)투척 하여 찌의 입수 모양을 봅니다.천천이 내려가다

약 3~4마디부터 속도가 줄어듬니다.줄어들지 않으면 찌를 내려봅니다. 이렇게 이단입수를 시켜야 더 예민해짐니다.

5)이제 부터는 정밀 맟춤을 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하셨다면 분명 봉어는 빠는 입질이 나올것입니다.

a)빠는 입질은 찌맟춤이 무거워도 빨고 너무 가벼워도 빱니다. (현제는 무거운 상태이기때문에 빠는 것입니다.)

b)1봉돌을 1~2cm씩 올려 가면서 입질의 상태를 봅니다.올라 가는 입질이 나올때까지 조금씩조금씩 올림니다. (주의)낚시대를 세

웠을때 케미높이 이상 안올라가게 주의 합니다.

c)올라가는 입질이 나오기는 하나 너무 빨리 올라 가거나 후킹이 안되거나 입질이 너무 더디게 올때는 2봉돌을 2~3mm씩 올려 봅


니다.

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장 80cm 돼지감자 자작찌로 만세도 가끔 보고 붕어 얼굴 보기 힘들다고 소문난 새미하우스에서도 10~20

여마리 낚습니다. 저는 한마디 까딱에 까는 낚시를 선호하지 않아서 찌가 쭉쭉 올라 가게 만듬니다. ㅎㅎㅎ

한번 해보세요 눈 맛 손맛 다 보실수 있슬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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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da9ae7c2dc486
참 ~~~!!!!!!

분활채비의 장점은 봉돌들을 조정 하여 찌의 부력을 조정 할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 이렇게 고정 한다면 분할채비의 장점이 사라 지는거라 봅니다.

몇번 해보시면 익수해지고 편해 지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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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e9dbc9ccf4bf2
공갈찌님! 10년 노하우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방은 하우스도 거의 없거니와,주로 노지에서 2분할 채비로 즐기고 있습니다.
바닥 상태가 아주 좋은 노지에서, 잔잔하고 좋은날 님의 3분할 채비를 즐겨 볼까 하는데요!
궁금한점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3)항 (주의) 3봉돌과 2봉돌 한뼘, 2봉돌 3봉돌 한뼘 -> 1봉돌과 2봉돌 한뼘, 2봉돌 3봉돌 한뼘 인가요?
그리고 목줄합사 5~7cm라 함은 바늘 목줄이겠지요?
순서가? 원줄~1봉돌~합사~2봉돌~합사~3봉돌~합사~바늘이 맞는지요?
한 수 하명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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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c6ec935181376
제생각에는요 원줄 자체에 본봉돌인 1봉돌과 2봉돌을 찌멈춤 고무로 한뼘 간격으로 해주고요 원줄 맨 아래에
3봉돌인 도래봉돌을 한뼘 간격으로 달아 주는듯 합니다 합사줄은 바늘 만 묶어주는데에 들어 가고요
원줄 하나에 1봉돌 2봉돌 3봉돌이 다 달아 지는거지요 그 간격이 한뼘 정도구요 저는 이 정도로 2.0대 한대 맞추어 놨네요
제가 당사자 가 아니니 틀릴수도 있을 겁니다 만은요 거의 맞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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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6eb2515107625
안녕하세요

양어장(손맛터)에서의 분할채비 공식입니다.

요새는 스위벨채비라고 부르더군요.


본봉돌과 맨밑 도래와의 비율은 따로 없습니다.

맨 마지막 도래(스위벨)무게가 찌톱무게를 상쇄하는 크기면 됩니다.


예를들어 시중에 나오는 나루예찌 전장 70~80센치 정도면 도래 기준으로 4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찌의 톱 파이가 일정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양어장 전용찌는 70~80센치면 4호도래, 50~60센치면 5호도래를 사용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스위벨 호수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양어장 기준으로 목줄 길이는 외바늘 7~10센치입니다.

활성도가 아주 좋을때에는 목줄을 조금 길게하여 천천히 올라오는 찌맛을 보시면 되고요

활성도가 보통일때는 기본베이스 7센치를 해주시고요

활성도가 좀 약할때는 5센치까지 줄여 주시면 됩니다.


본봉돌은 부력이 고리봉돌 기준 4호 이하일때는 중간 홀더를 하나만 채워주셔도 무방합니다.

그 이상일때는 두개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두개를 해주시면 삼단채비로 변형도 가능합니다.(사실상 삼단채비는 별 의미는 없습니다)


본봉동과 도래의 거리는 수심과 대류, 바람, 활성도등에 따라 다릅니다.

무작정 몇센치다, 찌길이다, 찌톱길이다, 수심의 반이다 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수심이 깊고 바람이 없고 활성도가 좋다

이때는 본봉돌을 많이 벌려셔서 찌가 아주 천천히 올라오게끔 하시고요


바람이 불고 대류가 심하면 가능한 적게(찌톱 길이 정도) 벌리셔서 찌가 흐르지 않게 유지하세요.

바람이 불면 채비 투척시 용이하시고

본봉돌과 도래사이의 거리가 멀면 대류때문에 물속에서 원줄이 만곡을 크게 그립니다

이런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 찌톱 길이정도만 벌리시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떡밥 낚시일때 찌가 흐르면 고기가 안잡힙니다. (구루텐, 흔들이 사용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대류가 심하면 부력을 조금 무겁게 맞추시고 찌가 안흐르게 찌톱도 3마디 이상 나오게 사용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체 부력 맞추는 방법입니다.

바늘을 뺀 상태(빈바늘 찌맞춤)에서

채비 세팅후 (맨밑 도래까지 단 상태에서)

어느 정도 부력을 적당히 맞춘 상태에서 수심을 잽니다.

수심을 잰 후 찌를 30정도 내린후 전체 부력을 맞춥니다


기본베이스는 찌가 천천히 내려가서 아주 살짝 찌고무가 닺게 맞추십니다

떡밥을 달고 투척하셔서 찌가 한마디 나오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고기 활성도와 입질패턴에 따라 변형주시는 것은 오랜 경험과 테크닉이 뒷받침 되야 합니다

처음 맞춘 상태로 찌올림을 받지 못하면 (올라올듯 말듯 안올라올때)

찌를 아주 살짝 가볍게 맞춥니다(가위로 편납을 아주 미세하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처음 맞출때보다 시간이 조금 흐르면 찌가 조금 무거워지므로

낚시 시작한 후 30분정도 후 바늘을 빼고 다시 부력체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다양한 팁이 있지만 전부 글로 설명하기에는 지면상 힘드네요.


항상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

낚시 하시다가 궁금하신 사항이나 막히는 부분(고기가 안잡힌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주세요. ^^
추천 1

IP : cc7f5a4be7d25b8
올라운드 채비를 말씀하시는듯ㅎ
핵심은 찌톱을 상쇄시키는 스위벨 사용과 유동채비로 변화를
줄수 있다는 것이라 하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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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cf414379a13a6
월척에는 대단하신 내공을 가진분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고 갑니다
배워야산다 아~~ 정답이로세... 이를우찌할꼬,,,,,,,,,,,
추천 0

IP : c18e790bfcb46d5
그냥 납 하나달고 그밑에 쌍봉이든 단봉이든 달고 써요~~
왜 그렇게 세상 복잡하게 살려고들 하십니까
그렇게 해도 물릴놈들은 다 물립니다..
까다롭게 하면
현장에서 장비 다시 만지작 거릴시는 아주 번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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