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
1.낚은...
2.(붕어)가 (수초)에 걸렸을때...
3.(수초)가 (붕어)의 (눈)을 가리면...그 (붕어)는 (발버둥)을 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4.이때...(원줄)을 잡고 살며시 (지긋이) 당겨 보십시요.
5.당기면서 여의치 않으면...(원줄)을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면서...(붕어)가 스스로 (수초)를 빠져 나오도록 유도 해 보십시요.
6.때로는 (수초)칼을 이용해서 (수초)를 자르거나 거두어서 (붕어)를 끌어 내기도 합니다.
7.(수초)를 한 바퀴 감는 경우가 있습니다.
8.이때도 역시 (원줄)을 지긋이 당겼다 놨다를 하면서...(붕어)가 감았던 (수초)를 빠져 나오도록 요리조리 유도 하면서 약간의 (시간)을 주면서 기다려 보십시요.
9.이렇게...저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했어도...도저히 (수초)에서 빠져 나오지 않을때는...(포기)를 하십시요.
10.(마름. 줄풀. 부들)은 왠만하면 빠져 나오지만...(연. 갈대. 뗏장)수초는 쉽지 않습니다.
삼각형 뜰채망을 달아서 삼각형 뜰채 앞프레임(민자임)에 원줄을 걸쳐서 앞방향으로 쭉 밀면
쳐박힌 고기가 대부분 빠져 나오거든요. 그걸 그대로 삼각뜰채에 담으면 끝납니다.
일반뜰채는 힘이 약해서 잘 안되고,
사거리가 먼곳이면 수초제거기, 가까운곳은 개척기
개척기가 왔다 입니다. 일반 뜰채는 고기 무게땜에 수면위로 질질 끌고 와야 하지만,
수초낚시를 하다보면 장소에 따라서 질질끌고 올수 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개척기는 튼튼해서 큰고기도 그냥 겨드랑이에 걸쳐서 한손으로도 떠 올릴수 있습니다.
대물 낚시하면서 대부분 수초제거기하고, 개척기를 뜰채로 쓰니 갯바위 뜰채 안쓰게 되더군요.
연, 수초에 쳐박힌 고기 못꺼낸 적 아직 없습니다.
저는 끌고 나오다가 수초에 걸린 붕어는 새마리중 한마리는 끄집어 내는데 챔질하기전에 이미 수초에 걸린 붕어는 열말리중 여떫마리는 못 잡습니다.
수초에 걸린걸 끄집어 낸 경우는 전부다 줄을 늦추고 다시 잡아당기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외바늘의 경우 많이 빠져 나오고 쌍바늘의 경우 몇번 해보다가 안되면
목줄과 고기는 포기하고 찌와 채비만 살리기 위해 천천히 뒤로 잡아당깁니다. 급히 당기면 채비전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ㅎㅎ. 윗분들 말씀처럼 몇번 줄을 팽팽하게 당겨보시고
수초더미가 뭉쳐 도저히 붕어가 저절로 나오지도 못한다면
낚시대 세워 줄을 잡고 수초제거기로 줄을 팽팽하게 들어
붕어가 있는 주변을 줄안건드리게 조심해서 수초를 조금씩
길터준다 생각하고 살짝씩 어느정도 컷팅하고. 당겨보시면
왠만하면 다나옵니다.
그외 육초 마름더미 덜자란 부들등등은 그랜드맥스4호줄에 합사 1.5이상이면 지긋이 당기면 왠만하면 같이 딸려나옵니다
일단 낚시대를 세워서 최대한 당겨보구여 약간 버터봅니다 천천히라도 뽑혀서 나오면 뒤로 뒷걸음질하면서 낚시대를 뒤로보내 원줄을잡고 끌어냅니다
만약 최대한 당겼는데 안나오면 팽팽한 텐션을 유지한채 낚시대를 뒤로 뺍니다 그후 원줄을 잡고 지그시 당겨내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낚시대를 접으면서 붕어를 당기면 안됩니다
그이유는 붕어가 수초더미에서 빠졌을때 최대한빨리 낚시대를 세워서 텐션을 유지해줘야 붕어를 안떨굴수 있습니다 낚시대를 접으면서 당기다가 붕어가 빠지면 즉시 텐션이 유지가 안되서 떨구거나 다시 다른수초에 감길수 있습니다
즉 수초에 감긴 순간부터 손에넣을때까지 낚시대 텐션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초낚시를 좋아하시면 카본4호 합사목줄은 기본입니다~~^^
1.낚은...
2.(붕어)가 (수초)에 걸렸을때...
3.(수초)가 (붕어)의 (눈)을 가리면...그 (붕어)는 (발버둥)을 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4.이때...(원줄)을 잡고 살며시 (지긋이) 당겨 보십시요.
5.당기면서 여의치 않으면...(원줄)을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면서...(붕어)가 스스로 (수초)를 빠져 나오도록 유도 해 보십시요.
6.때로는 (수초)칼을 이용해서 (수초)를 자르거나 거두어서 (붕어)를 끌어 내기도 합니다.
7.(수초)를 한 바퀴 감는 경우가 있습니다.
8.이때도 역시 (원줄)을 지긋이 당겼다 놨다를 하면서...(붕어)가 감았던 (수초)를 빠져 나오도록 요리조리 유도 하면서 약간의 (시간)을 주면서 기다려 보십시요.
9.이렇게...저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했어도...도저히 (수초)에서 빠져 나오지 않을때는...(포기)를 하십시요.
10.(마름. 줄풀. 부들)은 왠만하면 빠져 나오지만...(연. 갈대. 뗏장)수초는 쉽지 않습니다.
지긋이 잡았다 놓았다 반복하면 어느순간 붕어가 치고나가면서 약간이라도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쭉 잡아당깁니다.
여러번 반복하다 그래도 안될때는 원줄을 잡아 끌어당깁니다..
허나 완전 박혀서 안빠지는 놈들이 간혹 있는데, 고런놈들은 수초제거기 가지고 계시다면 그 언저리를 슬쩍슬쩍 끊어서 작업해주시면
홀라당 빠져서 나옵니다. 수초제거기가 없을 시에는 바지 벗고 고고씽~ 단 얕은 수심일때~^^
거머리가 고추 물어도 책임 못짐더;;;ㄷㄷ
쳐박힌 고기가 대부분 빠져 나오거든요. 그걸 그대로 삼각뜰채에 담으면 끝납니다.
일반뜰채는 힘이 약해서 잘 안되고,
사거리가 먼곳이면 수초제거기, 가까운곳은 개척기
개척기가 왔다 입니다. 일반 뜰채는 고기 무게땜에 수면위로 질질 끌고 와야 하지만,
수초낚시를 하다보면 장소에 따라서 질질끌고 올수 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개척기는 튼튼해서 큰고기도 그냥 겨드랑이에 걸쳐서 한손으로도 떠 올릴수 있습니다.
대물 낚시하면서 대부분 수초제거기하고, 개척기를 뜰채로 쓰니 갯바위 뜰채 안쓰게 되더군요.
연, 수초에 쳐박힌 고기 못꺼낸 적 아직 없습니다.
수초에 걸린걸 끄집어 낸 경우는 전부다 줄을 늦추고 다시 잡아당기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외바늘의 경우 많이 빠져 나오고 쌍바늘의 경우 몇번 해보다가 안되면
목줄과 고기는 포기하고 찌와 채비만 살리기 위해 천천히 뒤로 잡아당깁니다. 급히 당기면 채비전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들어뽕대처럼 대를 접어서 원줄을 잡고 지긋이 잡아당깁니다.
물고기가 달려나오면 다행이고 아니면 최소 목줄이나 터지길 바라며 말이죠.
무리하다 고기놓치고 대부러지면 손해니까요.
수몰나무나 큰돌이나 억센수초에 걸릴경우도 원줄을 무리하게 당기다가
봉돌이 총알처럼 얼굴쪽으로 날라올수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낚시를 꽤 오래 하셨는데, 조언해도 괜찮을런지요?
내 경우는
낚시대를 펼때, 끌어 내는 방향에 장애물이 있어 끌어낼때 걸릴것 같으면
사전에 수초칼로 끌려 나오는 방향으로 몇번 칼질해서 걸림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시고 (절대 걷어내지는 않음)
두번째로 : 수초에 걸렸을때는 절대 무리하게 끌어내지 말고, 줄을 약간만 팽팽하게 하고
낚시대를 꽃아 세워 둡니다
그리고 몇분 있다가 낚시대를 살짝 당겨보아도 강하게 감겨 있으면, 다시 낚시대를 꽃아두면서
가끔씩 낚시대를 잡아 당기면 ~ 약간 느슨한 느낌이 들때 지긋이 천천히 당겨 보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치 않으면 다시 꽃아 둡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고 당기면 고기가 터지거나 줄이 끊어지거나, 바늘이 부러지는등
절대 서두루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반복하면 되는데
이런 방법으로 수초에 감겨 있어도 100% 끄집어 냈습니다
낚시대 건너앞쪽이나
맹탕지를 좋아합니다
수초가있으면 붕어를걸어을때 땡기기바뻐 손맛을 제대로맛볼수도없어 싫어합니다
한마리를 걸어도 여유롭게 손맛을만끽합니다
낚시 행위자체를 즐기는 출조를하면 마음이 여유롭고 각박하지안해서 좋아요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다 찼아보십시요.
주여 제발..희망에 끈을 놓지 마시고,
살살 들었다놨다 하시며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그러게 입질 정확히 보시고 챔질및 파이팅을 정확히 해서 안감키게 예방하는것이 좋겠으나,,
뭐 꼭 어디 그렇게만 되라는 법이 없으니,, 위에도 여러 조사님들의 설명대로,, 찔긴 수초 주변은 미리 정리해서 사전예방,,
지긋이 떙기도 보고,,팽팽히 당겨서 5-10분 기다려도 보고요. 경험많은 선배님께 조언도 구해보시고,,,우짜든지 끄잡아 내도록 해봐야 안대겠습니꺼...
들어가서 붕순이를 품에안고 나오면 됩니다 ..
목줄 3호 튼튼하게 하여 무뽑듯 잡아 뽑습니다.ㅎ
원줄을 잡고 당기는데 바늘이 빠지면서
날라와 손등에 바늘이 박힌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깊게 박히지 않아 카터칼로 조금 째고 뺐는데..
당길때 조심하세요
수초더미가 뭉쳐 도저히 붕어가 저절로 나오지도 못한다면
낚시대 세워 줄을 잡고 수초제거기로 줄을 팽팽하게 들어
붕어가 있는 주변을 줄안건드리게 조심해서 수초를 조금씩
길터준다 생각하고 살짝씩 어느정도 컷팅하고. 당겨보시면
왠만하면 다나옵니다.
조급하게 서두르면 100% 목줄 터집니다
갈대와 연은 버드나무줄기 제외합니다~~^^
기본적으로 5호줄보다 강합니다 ㅠ
그외 육초 마름더미 덜자란 부들등등은 그랜드맥스4호줄에 합사 1.5이상이면 지긋이 당기면 왠만하면 같이 딸려나옵니다
일단 낚시대를 세워서 최대한 당겨보구여 약간 버터봅니다 천천히라도 뽑혀서 나오면 뒤로 뒷걸음질하면서 낚시대를 뒤로보내 원줄을잡고 끌어냅니다
만약 최대한 당겼는데 안나오면 팽팽한 텐션을 유지한채 낚시대를 뒤로 뺍니다 그후 원줄을 잡고 지그시 당겨내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낚시대를 접으면서 붕어를 당기면 안됩니다
그이유는 붕어가 수초더미에서 빠졌을때 최대한빨리 낚시대를 세워서 텐션을 유지해줘야 붕어를 안떨굴수 있습니다 낚시대를 접으면서 당기다가 붕어가 빠지면 즉시 텐션이 유지가 안되서 떨구거나 다시 다른수초에 감길수 있습니다
즉 수초에 감긴 순간부터 손에넣을때까지 낚시대 텐션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초낚시를 좋아하시면 카본4호 합사목줄은 기본입니다~~^^
상주촌님 산소 마스크와 오리발도 챙겨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