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다쳐서(병원서 엘보우라함) 낚시못하고 있은지가 벌써 2달이나 되었네요.
그러니 월척에서 눈팅만 하고있다가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들었읍니다.
두부를 밑밥 대신 쓰수 있을까?(메주콩도 되는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바늘에 끼워 캐스팅 하면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디 과연 될까요.
낚시는 못하고 괜시리 심심하고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가능하긴 할껏 같은데요.,,,두부,,냄새로 미약하고,,두부 만드는 과정에서 보면 소금물(이걸머라하지..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로 하기 때문에 짭짤한 맛또한 있고,,,,
근데 투척할때 바늘에서 떨어져 나갈듯 싶은데,,,, 그냥 살포시 수면위로 올리는 방법으로 하면 댈려나?? ㅎㅎ
참좋은 발상이긴 하네요,,,,이번주에 제가 실험 해보고 글 남길께요 ㅋㅋ
안녕 하세요 ㅎㅎㅎ
두부미끼 한 7~8년전쯤 저희 조우회에서 사용하던 미끼 입니다
노지에서도 찌를 잘올려줍니다
붕어가 참 좋아하는 미끼 이구요
단점이 너무 물러서 던질때 조심해야 하고 잡어의 등살에 모래 견디질 못하겠지요
시중에 좀 단단한 두부를 구하로 다닌적도 있습니다 풀** 두부인가? 가물가가물 하네요
칼로 네모모양을 잘라서 잘끼워 써 보세요
단 엘보 나으시면....ㅎㅎㅎ
ㅋㅋ
아직 안써보신분이 많이 계시네요
3년전인가.... 한참 즐겨 사용 했습니다 물론 노지에서...붕어도 잡아보았구요
월척은 못잡아보고 7치부터 9치까지^^
마트나 슈퍼에 단단한 두부를 팔아요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끓인다음 얼음 물에 담가 두세요
그럼 좀더 단단해져요^^
그리고, 미끼용만큼 칼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사용...
옛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보았어요^*^
잡식성이니 사람먹는건 거의 다 먹는다 봐야겠죠?
바늘에 꿰어서 투척시 떨어질것이 염려된다면
메주콩처럼 흙설탕넣고 어느정도 조리면 좀 질겨질것입 같네요 ..
너무 많이 가져 오면 집..에.....번개....를...맞을...지도....ㅎㅎㅎ;;;
후라이팬에 조금 구우면 됩니다...그럼 안떨어질듯..ㅎㅎ
후라이팬에 구우면 아무래도 기름냄새때문에..
한번 팔이 나으면 사용해 보고서 후기 올리겠읍니다,
만일에 잘되면 붕어 먹이걱정및 젼걱정 안해도 되니 ㅋㅋㅋㅋ
밤새 천원이면 해결 앗싸...
4~5개월후에 후기 보실것 같네요.ㅋㅋㅋ
로 하기 때문에 짭짤한 맛또한 있고,,,,
근데 투척할때 바늘에서 떨어져 나갈듯 싶은데,,,, 그냥 살포시 수면위로 올리는 방법으로 하면 댈려나?? ㅎㅎ
참좋은 발상이긴 하네요,,,,이번주에 제가 실험 해보고 글 남길께요 ㅋㅋ
간수할때 그런 짠맛이 들어갈수있어 흑설탕을 사용해 조리는게 좋을듯하네요 .
떡밥하고 섞어서 써보세요 ,,ㅋ
엘보우가 4-5개월만에 잘 낫지 않습니다.
푹 쉬어서 잘 치료치 않으면 고질병됩니다.
미끼생각하시지말고 엘보우부터 집중치료하십시오 ㅎㅎ
카라시우스 님 말씀처럼 건강부터 챙기시는게 순서일듯하네요 .
두부는 써보질 않았지만
오뎅, 쏘세지 까지는 사용해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붕어는 식성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다 먹는다입니다.
두부라고 안먹을리 없습니다.
캐스팅할때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체리 쥬레빌... 지송..ㅠㅠ
현재는 통증이 없구요, 한5~6개월정도 조심하구 낚시를 하지 않으면 괞찮아 지지 않 겠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엘보우가 아주 고질 병 이라는것을...
낚시도 못가구 눈팅만 하니 온몸이 근질근질 미치 겠읍니다.
성격만 날카로워지구요...
월님들 조심 하세요 엘보우 다치지 않게요.무리하면 저 처럼 됩니다.
아참 봄에 잉어 3마리 잡구 이렇게 되었읍니다.
큰것두 아닌 50~60cm 짜리루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창동이시내요
전 하계동 입니다
저두 낚시터에갈때면 별 짓 다합니다
집에석먹는 미숫가루.마가루.옥수수가루.율무가루.햄.번대기.멸치도 믹서기에 갈아서 떡밥에혼합도해보고
이런짖은 꽝치고 오는날이면 연구에 돌입합니다
빠른쾌유 바라며
나으시면 함께 낚시한번 가시죠.
독특한 생각이 저랑 비슷하신듯 ㅎㅎㅎ
역시 낚시꾼들이기에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일반 사람들이 보면 뻘짓이겟지요?? ㅋㅋ
신기했음....ㅋㅋ
하는 생각이 드내요 ㅎㅎㅎ
다나으면 연락 드리곗읍니다
개인양어장에서 써보았거든요..
100%확실히 입질잘합니다..두부크기에따라서 씨알전별도 됩니다..
조그만 웅덩이에 먹을께 없으니 쇳덩이만 안달면 다먹던데요..ㅋㅋㅋㅋ
두부미끼 한 7~8년전쯤 저희 조우회에서 사용하던 미끼 입니다
노지에서도 찌를 잘올려줍니다
붕어가 참 좋아하는 미끼 이구요
단점이 너무 물러서 던질때 조심해야 하고 잡어의 등살에 모래 견디질 못하겠지요
시중에 좀 단단한 두부를 구하로 다닌적도 있습니다 풀** 두부인가? 가물가가물 하네요
칼로 네모모양을 잘라서 잘끼워 써 보세요
단 엘보 나으시면....ㅎㅎㅎ
태풍애비님 말씀대로 두부도 충분히 대물미끼가 될 수 있습니다.
몇년전 혼자 번개를 가서 적당히 단단한 두부미끼로 재미를 보았습니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사용하시면 아주 좋은미끼입니다.
지난토요일은? 더운데.. 추웠다지요 ㅋㅋ
아직 안써보신분이 많이 계시네요
3년전인가.... 한참 즐겨 사용 했습니다 물론 노지에서...붕어도 잡아보았구요
월척은 못잡아보고 7치부터 9치까지^^
마트나 슈퍼에 단단한 두부를 팔아요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끓인다음 얼음 물에 담가 두세요
그럼 좀더 단단해져요^^
그리고, 미끼용만큼 칼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사용...
옛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보았어요^*^
두부맞나?싶을정도로 단단해요..
구해서 써보셔요~
제경우는 동네병원에다녀보고해도 낫질않아 k의료원에서 김모교수에게 자가혈치료법이라는치료를받고
아령으로팔운동하고했었는데 자가혈치료덕인지 아령으로운동한덕인지 지금은깜쪽같아 32대도잘쓰고있습니다
빨리나으시길기원합니다^^
완두콩도 블루길이 달려들어서.. 판 두부 육면체로 잘라서 사용해본 결과..
붕어가 물어주었습니다. 2틀에 딱 한번 입질 38짜리 한마리..
4년전 쯤 이야기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먹더군요..블루길이 너무 많은곳에서 사용해보세요..이외의 결과를 ㅎㅎ
참 히한한 채비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