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가는곳이(유료터저수지)있는데..얼마전에 겪은일이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떡붕어 자원이많쿠 그담엔 중국붕어,잉어순입니다
이상하리만큼 글류텐(신**, 이*, 글**)마루큐에서 나온것만 떡붕어들이 먹습니다..그리고 요즘엔 중국붕어들까지 합세하여 올라옵니다
근데 문제는..마루큐외에 다른떡밥을 쓸경우 조황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그리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역시나 잘안되더군요...
그리고 그곳에서 잡는다하는분들은 다 위의 세가기떡밥을 배합해서 씁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이것외에 쓰는분들의 조황은 초라합니다 그리고 돌아서서..이곳에는 피래미밖에없어 다시는 안온다라는 말을하고 돌아서죠..
그래서 생각한게 붕어(떡붕어, 중국붕어)들도 떡밥이란것에 길들여져서 그곳에서 잘먹는 떡밥에만 반응을 하는건지?...궁금하네요..
1) 어떤곳에가면 이것을 잘먹더라라고 말하는 조사님들이 계십니다..즉 이말은 이것을 잘먹더라하면 그떡밥에 길들여져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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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뿐만 아니라 노지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지꾼이 쓰는 미끼가 정답입니다.
새로운획기적인걸로 해보심이...ㅎㅎ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자연노지에서도 그런 경향을 보이는 곳이 아주 많은것을 보면 그럴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글루텐에서만 올라옵니다
어느해부터인가 외지인이 몰려와서 글루텐만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신장에서는 낮마리만 올라오고
글루텐에서는 대박조황입니다
그래서 느낀것이 고기도 동물처럼 사료에 길들여 지듯이
길들여 진다에 한표갑니다 ^^
파주 공릉지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
그곳이 맞다면 저의 짧은 생각은 공릉지에서 대상어종이 떡붕어라면 어느글에서 본거 같은데 꽝풍님도 쓰시는걸로 알지만
일단 편대채비를 쓰시는것이 공릉지에서는 일반 봉돌보다 유리한거 같고
글루텐을 떡붕어가 어분류의 떡밥보다는 더 잘먹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산밑에서는 오히려 짧은대에 찐버거 어분과 지렁이 짝밥쓰면 짜장 조과가 더 좋은거 같거든요.
떡밥에 길들여진다에 한표입니다.
중형급이상 관리형 저수지 몇군데는 예로 들때 파주 공릉저수지는 글루텐이 우세
양평 지평저수지는 꽝꽝 뭉쳐달은 어분에도 떡붕어들이 찌를 이쁘게 올려줍니다.
아마 초기에는 이떡밥 저떡밥 써보셨겠죠
그러다가 이게 잘된다 하니 주변 사람들도 그걸쓰게되고 저수지 관리인이나 근처 낚시점에서 그 물건을 추천하게 되고
실제 필드에서도 조과가 좋은 옆조사의 떡밥을 써보게 되고 고기들도 어느정도 적응할테고
그렇게 저수지별로 잘잡히는 떡밥 컨셉이 만들어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떡밥에 좋고 어떤곳은 글루텐만을 먹는 곳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현제는 유료터를 전혀 다니지 않고 일반 노지에서만 낚시를 합니다만
노지를 다녀봐도 그곳의 낚시흔적을 보면 글루텐이나 떡밥봉지들이 많을때
아 떡밥에 길들여져 있는 곳이라 볼수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