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기억이 생각나 덧글을 남깁니다.
너무 더운 한여름 붕어 많이 잡았는데, 아침에 폐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 다른분들 살림망의 고기들도 대부분 폐사했습니다.
주변서 용존산소량 부족일거라고 하더군요.
그리 더운데 낮낚시에 30여수는 한듯한데, 생존본능이였던건지..
왜 그리 많은 입질이 있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동출한 지인들도 많이 잡았거든요..
그래서 얻은 교훈이...
가져갈 붕어가 아니라면,
한여름에 물이 따뜻할정도로 덥거나,
녹조가 있거나, 살림망 붕어들이 수면에 입벌리고 있다면...
살림망에 붕어를 넣치 않는것 좋겠다. 입니다...
특히 떡붕어 쪽이 피해가 더 큰 경우 보았습니다.
폐수유입이 없었을때도
아가미쪽으로 호흡방해가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삼십년전에 들은기억이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높은 수온과 용존산소 부족을 견디지 못해
붕어가 폐사하는 겅우가 종종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똥꾼들이 그렇기 폐사한 붕어를
그대로 물에 쏟아버리고 가는 경우를 직접 본 적도 몇 번 있습니다.
붕어 잘 안 나오는 곳인데 붕어개체수가 이렇게 많았나? 하고요.
물고기 중에 붕어가 제일 약한것 같아요, 어디가나.
저런 모습들보면 안타깝고
가슴아픔니다.
살림망 안의 용존 산소량이나 온도 때문에 죽는 경우가 있죠..
경험해보면 알죠..
수달망이 좀 그런 경우가 많을 거 같습니다.
너무 더운 한여름 붕어 많이 잡았는데, 아침에 폐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 다른분들 살림망의 고기들도 대부분 폐사했습니다.
주변서 용존산소량 부족일거라고 하더군요.
그리 더운데 낮낚시에 30여수는 한듯한데, 생존본능이였던건지..
왜 그리 많은 입질이 있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동출한 지인들도 많이 잡았거든요..
그래서 얻은 교훈이...
가져갈 붕어가 아니라면,
한여름에 물이 따뜻할정도로 덥거나,
녹조가 있거나, 살림망 붕어들이 수면에 입벌리고 있다면...
살림망에 붕어를 넣치 않는것 좋겠다. 입니다...
필요성을 전혀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