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뒤쪽 한,, 5분거리에 잇는 산속저수지가잇는데요 ,,
거기가 여름만되면 피라미가 많은데요 ,, 거기가 붕어가 없다구 하더라구요 ,,
가뜩이나 못됀 배쓰들이 푸닥거리를 하느라 구 붕어얼굴 보기가 어려운데 ,,
붕어 몇마리 잡아다가 조용한저수지에 풀어줄려구요
붕어 암놈 숫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언제가 될런지모르지만 혹시아나요 ,,ㅋ 나중에는 나만의 손맛터가 될지도 ,,ㅋ
여름에는 민물 새우좀 잡아다가 풀어줘야겟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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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다가... 쉬다가... 붕어의 앙탈이 그리울 땐 거침없이 뒷산으로 고고고
5분이면 오케이 !!! 환상이네요.
근데, 인적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저수지에 붕어가 제대로 뿌리를 내리는 순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근방 낚시하시는 분들
귀신같이 손맛보러 오시지 않을런지... ㅋㅋ
나만의 손맛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또한 요즘은 환경호르몬이다 뭐다....그런탓인지는 몰라도...자웅동체인놈들도 더러 있다고하네요...
그냥 무작위로 여러마리 넣어두면 알아서 번식할듯하네요~~
정말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숫놈은 고추가 달려잇나??? ㅋ
암놈은 통통하고 짧은편입니다...보면 대충 표시가 나요...
특히 잉어는 확실히 표기사 나죠..산란할때 보면..마르고 기다란애들...네다섯 마리씩...암놈 옆에...ㅎㅎ
근데..먼저 배스를 퇴치하는게 빠른거 아닌가요?...가물치라도 넣야하나...한번 고심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붕어넣어 먹이주는 꼴이 되면 안되니...ㅎㅎ
고기가 없다고 소문 난 저수지여서 배스꾼들이 베스 잡아다 넣을리는 없어요 ,,ㅋㅋ
베스 먹이 가되는 베이트 피쉬가 없다고 소문이 쫘악~~ 퍼졋는데 누가 넣엇겟어요 ,,ㅋ
그저수지가 만들어진지 10년 쫌 넘엇다고 하네욤,,ㅋ
나중에 밤낚시는안하고 낮낚시로 조용히 손맛좀봐야겟어요 ㅋ
소문나면 훌치기꾼이나 조용히 보트 타고 가서 그물질하는꼴 나올까봐요 .. ㅎㅎ
요즘 나만의손맛터 찾으려고 위성지도 찬찬히 살펴보는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