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구 나면 2~3일 동안 낚시가 안된다고 하는데 경험이 많은 조사들께 자문을구합니다 글을 올린분에 의하면대기중 미세먼지와 대기중 떠다니는 오염 물질 때문에 산성비가 되어서그렇다고 입질이 약해지고 붕어가 잘 낚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모 과학적 근거라나 하면서 실험까지 하셨다는데 사실인가요 제가 아무리 반박글 올려서 그게 사실 이라네요 고수님과 경험자분들께서 좋은 의견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안출 하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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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저수지마다 틀리더군요
비가 퍼부울때 잘되는곳이 있는가하면
햇빛이 쨍쨍나야 잘되는곳도 있고
말씀하신 비오고 몇일후 안정되야 입질이
오는곳이 있습디다.그런곳은 비오는날은
아예 안되더군요
이리 더울땐 비오면 호제라고 알고있습니다. 단.! 물살이 쎄게 흐른다면 고기들 다 떠버립니다.
그리고 바닥이 완전히 뒤집힐만큼 폭우가 온다던지 많은비가온다면 물고기가 다 떠있게됩니다.
그래서 물이 안정될때까진 힘들꺼에요~
또 너무 많은 비가 오게되면 수온이 급강하 하게되어 입질이 없을수있습니다.
새물이 들어오는곳에 물살이 있다면 가장자리로 고기들이 나와 먹이활동을 하게됨으로 이럴땐 짧은대가 유리하고
역류하는 곳이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6치~9치까지 25수정도 장대비 힘으로 밀어내며 찌탑 다올라오네요^^
그 실험은 도대체 어디서 어떤방법으로 몇번이나
했는지 그게 참 궁금하네요 ㅎㅎ
없기때문에 무시하는게 속편한것 같네요.
의외로 그런사람 많이있습니다.
"너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어쨋든 나의 말이 옳다"
결론을 내놓고 대화를 하는거죠 ㅎㅎ
비 그치고 하루지나고 이틀지나면 긋세요 평소와 다를바 없을겁니다.자기 자리고 돌아갈겁니다.
물쌀이 좀 있는곳 주위는 평소와 좀 다르게 잔챙이,덩어리 한두어마리정도 올라와 있겠지만
그 이외는 평소와 같을겁니다.
낚시가 전혀 전혀 안된다는 말은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단지 평소와 같다.
저수지나 강물이 불러나면 조황이 좋어면 좋았지 전 보다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보편적으로 비온 다음 날부터 잘나오구요..
딱짤라서 무조건 잘나온다는 법은 없습니다..
수질,토양,수온,강수량,유속,어종분포 등에따라 각 지역,수로,저수지,관리형낚시터 마다 어느정도 다르긴합니다..
그 과학적인 이론은 무엇을 토대로 주장하시는지 저도 한번 보고싶군요..
(아마도 자기가 자주가는곳에서만 하신듯..)
붕어가 똥물에서도 사는데....
평택호(옜아산만),진위천,송전지 등등 에서도 덩어리들 잘만 나오는데....
비가 많이와서 뻘물(진흙물)이 되면 지렁이가 효과가 좋은데
누가 포인트를 잘못잡고 핑계되는 것이구만요 ㅎㅎ
그곳 실험실이 실험하기에는 딱 좋긴 하겠습디다마는... ㅋ
물속에 산성비가 얼마나 녹아든다던가요.
비가 많이 오면, 온 저수지 물이 산성비로 뒤집히겠던데 물고기는 안 죽는다던가요. ㅋㅋ
스티븐호킹 박사 정도의 대단한 물리학자(고학자.. 아니, 붕어박사) 나셨다고 전해주십시오. ㅎㅎ
하지만 한여름에 최저기온이 20도 이상이면 새물은 고기가 활발이 활동하기에
좋은...(새물 만난 고기)로 포인트만 잘 잡으면 대박입니다.
흙탕물일 경우는 떡밥 단품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지렁이와 떡밥을 짝밥으로 사용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된지가 오래 되었지요...
오랜만에 오름수위 찬스를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가물다가 내리는 비는 낚시에 큰 호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산성비... 정말 식자우환입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다만, 떡밥낚시의 경우 물이 뒤집혀서 흙탕물이 지면 안되기는 합니다.
이게 과장된거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산성비나 미세먼지 같은건 과학적으로 증명된바가 전혀 없는 그냥 개인의 생각일 뿐임을 단언할 수 있습니다.
개 풀뜯어먹는 소리랑 비슷한거죠...
뭔 이유가 그리도 많은지ㅡ
과학적인 근거는 거의 없고 항상 생각이 그렇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뭐던지 오래하다 보면 오늘은 되겠다 하는 감이 가장 정확합디다
꾼과 같이 다니면 손맛 확율이 높죠
낚시는 확율이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붕어 얼굴보기 너무 힘들어요 ^^;
저수지에 못갔습니다. 그런대 담날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밤 10시쯤 비가그치고 비예보가 없어서
바로 달려갔어요. 즉 비가 그친후 바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그 저수지 다닌이래로 제일 많이 잡았답니다.
자연은 정답이 없다고 봐요...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한들 ... 늘 예외는 있는 법^^
저두 그러경험 많구여..
낚시란것이...
붕어맘이란것이 과학적으로 통계상 수치로 볼수 없는것이지여...
확율로써는 근접할수 있겠으나...정답은 아니져
한창 비올 때 신나게 잡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기 경험이 전부가 아니죠....
저수온기--악재
고수온기--호재
일명 '똥꼬집' 정말 많습니다.
걍 case by case, 붕어맘입니다.
낚시터 총무님들 마다 비올때 물어보면.
어디선 비올때 잘되는데, 그때 이유는 이렇고..
어디선 비올떄 안되는데, 그때 이유는 또 다르고..
근데 묘하게 낚시터에 따라 그말이 맞다는 겁니다. 적어도 조황면에서는..
강화권 15년은 파봤지만
여름철 비와 천둥 번개 쳤던 금요일 저녁에
강화 모 수로에서 밤낚시 했습니다
던지고 하나 둘 셋 하면 찌가 올라 옵니다.
그것도 몸통이 넘어질 정도로
번개 무서워서 챔질을 못할정도 였는데
그래도 밤새 70-80수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마 그분 미끼가 문제가 있었지 않을까요?
아무리 붕어가 활동하기 좋은 여건에서도 몰황일 경우 허다하던데
한길 사람속이나 곱치 붕어속이나 모르기는 매 한가지..ㅋㅋ
비바속공 박현철이도 보트타고도 한수도 못하는날 가끔 있던데
낚시 참 어렵죠 잉
지금 시기에 큰비온후. 2~3일 지나면
이른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격 입니다
큰 비올 때 미친듯 물골 따라 타고 오르는
붕어때를 보았다면 그런 괘변? 못할 겁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고기는 뿔뿔히 흩어져 입질이 확~ 줄어 듭니다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이라면 일년에 가장 호황을 맛볼수 있는 장마철 오름수위 때라는 걸 부정하는 사람이 없을껍니다.
댐이나 저수지같은 경우 비가 제법온후 오름수위때 대박치는 경우 흔히 있는일입니다.
어떠한 과학적인 장비를 가지고 테스트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 글이네요 ~!!!
비오구 오름수위
차량수십대 차량 주차공간없어요
그많은 조사님들은 고기가 나오지않으면
왜 거길갈까요?
과학적인 근거 따지면 언제낚시하나요?
계속되는 배수로 저수율이 40%도 않됐었지만 전날 내린비로
겨우41%로 20cm정도 수위가 올랐지만 꾼님들도 다 좋아하시는
비온뒤 오름수위로 대박났읍니다
돌0좌대 3달만에 처음 좌대 뜨고 그것도 일번타자로 들어가서
둘이서 4짜포함 9치이상으로 30여수 했읍니다(물론 불루길,누치
강준치등 잡고기 빼고 토종으로만)
(낚0사0 싸이트 낚시점조황정보에 가면 사진있읍니다)
과학은 잘모르겠지만 아주추운날씨에 비오는것 말고는
비온뒤 낚시가서 거의 호조황 이었던것 같습니다
새물이 들어 오면 물고기들 활성도가 더좋아지는것 같던데
걔들이 약발을 받아서 그런가?
배고픈데 흙묻었다고 안먹나....ㅋㅋㅋㅋ
수로나 강은 위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대부분 흙탕물 황토물 등등 이런게 만히 내려오는대 그럴때는 붕어입질이 받기가 어려습니다.
붕어가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수로나 강은 비가 아주조금식 오는경우는 평소때처럼 붕어가나오지만 비가 조금만히 오는경우는 조과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럴때는 2~3일정도 흙탕물이 가라앉저야 좋은조과를 볼수있습니다.
저수지는 비가오면 더 좋은경우가 만치만 수로나 강은 특히 흐르는 물경우에는 2~3일정도 있어야 나온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