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엾는 맹탕에 바닥이 깨끗하고 평평한 곳을 좋아 합니다
집어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거의 손맛은 잘 보고 오는 편 입니다
허나 지난주부터 연속해서 이런 포인트에서 계속 꽝을 치고 있습니다
봄 부터 계속 재미를 보던 자리에서도 꽝을 치구요
마름이 너무 빼곡하게 자라던 곳이라 여름에 낚시를 엄두 못냈던 자리에
지금 시기에 포인트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채비가 약해( 원줄1호 목줄 0.6호 좀쌀채비)
밑걸림이나 채비손실이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지저분한 바닥으로 인해 깨끗한 입질 보기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요
고수님들 빼곡한 마름이 삭은 지금
마름자리 포인트는 어떨런지 경험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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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살채비처럼 예민한 채비는 마름에서하더래도 좀 떨어져서 하시는것이 졶을듯
챔질에 성공하더래도 수초속으로 파고들면 뽑아내기가 힘들어질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