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들의 응용력이 출중해서 어떤 채비가 있으면, 그 변형을 탄생 시켜 새롭게 명명하여 널리 알릴뿐
기본적인 컨셉은 무거운 봉돌이 닻의 역할을 하고 목줄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통과하게 만들었다는
원리는 같은것으로....이름에 현혹될 이유는 없습니다. 대동소이.....도찐개찐..
일례로,지금은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 좁쌀봉돌 채비....소재의 변화로 새롭게 스위벨채비로 명명 되어 분할기법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분할봉돌 채비의 새로운 이름일 뿐... 이름에 의해 채비의 기본 원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하면 나옵니다.
단! 이해가 필요하며,
닻의 역할을 하는 유동봉돌은
찌부력에 2.5~3배 가량 나가는걸써야 안정적이며,
찌는 저부력찌를 쓰면 좋겠지만
그렇지못할경우 찌 부력을 5~10%만 남기고
편납을사용 부력을 상쇄시켜줍니다.(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써도 되지만 편납홀더를 쓰시기를 추천합니다. )
추의 유동구간..찌톱의 길이..캐스팅 후 찌가 올라 올 무렵 뒷꽂이 기준에서 바트대를 뒤로30센티 가량 당겼다가 앞으로 원위치해서 거치하는행위..모두 일맥상통하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입질은 정직하며 조과 또한 뛰어납니다.
이 채비를 완전히 이해하고, 제대로 구사한다면 아주 뛰어난 조과를 기대할수있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노지에서는 밑걸림에 취약하며, 올림낚시에 비해 채비하는데 손이 많이가고, 낚시할때 여유가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낚시는 배우는것이 아니고 터득해야합니다.
더군다나 글로써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하마다중통채비" 검색해보시면 제 글이 조금 이해가실겁니다.
중통은 저부력 찌로 목줄을 좀 길게 사용 하고요..
제가 알고있는 빨체비는 저부력 장찌을 이용해서 2단 봉돌로 목줄을 3cm 정도로 사용 합니다.
입질은 시원하게 쭈욱 빨고 드러가내요..
혹 체비 궁금 하시면 전화 주세요 ..^^
중통과는차이가많음
행복한날님의견한표
하우스 양어장기준으로 본다면 사행성 훌치기?
편법의낚시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런 빨채비는 비추합니다.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찌는 60~80cm 정도 고리봉돌 1호내외..
찌 마춤은 12목 찌탑에8목정도...
봉돌은 편납 홀더 두개사묭 (전 플라스틱홀더 만들어서 사용중) 1번 홀더로 찌마춤 하시고 원줄에유동30cm 정도주고 2번 홀더에 1번홀더 무게 두배정도 감고 낚시 합니다.
원줄에오링 사용 하시는게 원줄보호도되고좋내요
낚시하실때 찌 마춤은 기본 8목 입질이 약하면 7목 정도 .....
꼭 낚시대 총알을 ...순간 대을 빼앗길수 있내요
비활성기에 사용 하면 일반 정통낚시와 입질차인
양어장서 월등 합니다
낚시대 잡고 있어야 할 시간이 많아 좀 피곤도 합니다
기본적인 컨셉은 무거운 봉돌이 닻의 역할을 하고 목줄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통과하게 만들었다는
원리는 같은것으로....이름에 현혹될 이유는 없습니다. 대동소이.....도찐개찐..
일례로,지금은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 좁쌀봉돌 채비....소재의 변화로 새롭게 스위벨채비로 명명 되어 분할기법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분할봉돌 채비의 새로운 이름일 뿐... 이름에 의해 채비의 기본 원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