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해전에 강원도 문막에서 잡은 붕어입니다.
3칸대에서 옥수수미끼를 썻는데 이상한 느낌에 대를 드는순간 뭔가 묵직.
믿기 힘드시겠지만 낚시해서 처음으로 잡은 물고기입니다. 피래미빼고.
크기는 44센티인데 잡을때는 흥분해서 몰랐는데 갑자기 궁금하더라구요
토종붕어와 아닌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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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긴 크네요
떡이네요 하는순간
토종에 대한 열망이 생기나요??
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어쨌튼 덩어리 손맛 보심은 축하 드립니다.^^
다음엔 토종4짜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사진 잘 안 보이지만 주둥이, 아랫턱이 윗턱보다 더 나온 것 같이 보이고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떡의 특징이 아래턱이 발달되어 있어 윗입술보다 조금 더 나와 있고요,
약간 화난듯한 표정에
브이자형 꼬리를 갖고 있고,
체구도 토종에 비해 상하가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체색은 대체적으로 은빛을 많이 나타냅니다.
하지만 체색은 정말 좋네요~
희나리또한 우리 토착붕어이구요
떡붕어와는 다른종입니다
꼬리부분에 희미하게 줄이간것이 보이고 희나리의 특징이 나타나내요
희나리는 떡붕어와 생김새가 많이 비슷하죠
대어낚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기분은 떡같았지만 찌맛,손맛은 찐하게 보았습니다~
라고 생각 하세요^^
손 맛은 좋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