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는 자주 잡느냐
찌맛을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남의시선땜에 잦은 입질을 보고 싶으시면
어분과 보리섞어 꾸준히 투척하면 고기 몰립니다
그리고 처음 한 두번 빼고는 입질이 지저분해지죠
어분당고식으로 집어 안하고 10분간격으로
먹이만 달아주면 잦은 입질은 없어도 나름
찌올림을 볼 수 있고요
저는 지저분한 입질은 싫어해서
손맛터 출조하면 한마리를 잡더라도
집어는 안합니다
거의 가지도 않지만요 ^^
중층초보자들 연습장이 되기 일쑤라
돈이 아깝더라구요
요즘 떡밥은 질이 떨어져서 못쓰는 떡밥은 없는것 같습니다.
손맛터에서의 낚시는 떡밥의 문제라기보다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물성의 조절, 즉 떡밥을 고기가 쉽게 먹도록 조절하는 능력이
우선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하우스에서 옆 조사분이 고기가 안 잡히자 아쿠아텍을
부슬부슬하게 개서 골프공만하게 투척을 했습니다.
채비를 보니 아마도 낚시를 자주하지도 않고 방법도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결국 고기들이 투척 후 퍼지면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달려들면서 찌가 움직이자
그게 입질인줄 알고 계속 헛챔질을 하다가 채비가 천정에 박히자 그제서야 접고 가더군요.
어분은 경원산업의 아쿠아텍제품 정도면 무난할것으로 봅니다. 가장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제조나 배합법은 제품에 표시 된 방법을 일단 참고하시면 됩니다.
라면도 조리설명대로 하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죠?
그리고 다른 분들의 떡밥을 양해를 구하시고 만져보시면서 물성에 대한 감각도 익혀 보십시오.
단, 계절에 따라서 밥의 크기에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활성기 전에는 밥의 크기가 크면 불리합니다.
글루텐 같은 경우는 섬유질이 강한 글루텐을 훑어서 다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어제는 어분에 보리계통 섞어쓰시면 되구요
미끼는 글루텐 쓰심됩니다
너무 여러가지 섞으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여서 오히려 실이될수도있구요
제가 사용한 방법입니다.
아쿠아 100cc에 물 150cc붙고 3분정도 숙성후
확산성 집어제 제 경우 명품 4차원 80cc넣고 다시 골고루 코팅후.
보리100cc넣고 골고루 처음 푸실푸실하게된것은 집어용이고요
미끼용은 물성조절을 조금더..공기 빼주시고 찰지게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끼용이 너무 잘 풀란더 생각 되시면 글루텐 약간넣으시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떡밥 숙성후 콩알정도 때어서 풀림정도 확인하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헥헥 ㅎㅎ
독수리 날라가내유 ㅎㅎ
점성만 잘맞추면 다잘먹습니다
하다못해 쉰떡밥도 잘먹어요ㅎㅎ모회사에서
3합이니5합이니 이딴식으로 팔더군요ㅎ
어이없더군요ㅎ
천하무쌍은 입자가 굵어서 점성 마추기가 어렵던데 어분 추천 부탁합니다 . 보통 가는입자 어분으로 점성 조절하면 될것 같네요
아쿠아텍 2요거이 조금 고와유..
경원 아쿠아 핵산어분 200g짜리 네이버 지식쇼핑
검색하심 750원에 파는곳이 있는데 택배비땜에
한번에 30봉지씩 미리 사다놓고 쓰는데 넘좋네요^^
가장빠르고 확실한방법같습니다~
단, 표준수량보다 물을 조금 더 넣어 부드럽게 하시구요 입질이 오든 안오든 2분에 한번꼴로 미끼는 교체해주다보면 손맛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일단 글루텐 사용 안하고요.
아쿠아2 2 + 찐버거 1 + 향맥 1 이렇게 배합해서
집어제 겸용 미끼로 사용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건 없어요
그냥 아쿠아틱과 찐버거 썩어서 사용 하세요
위에 장수하늘님 처럼 글루텐단품이든
어분이든 물량조절 잘 하시고 바늘에 다실때
터치...만지작..잘 하시고 기왕이면 외바늘이
깔끔한 입질이 잘 옵니다.
입질받기 힘든시기에 손맛 잘 보시길...
찌맛을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남의시선땜에 잦은 입질을 보고 싶으시면
어분과 보리섞어 꾸준히 투척하면 고기 몰립니다
그리고 처음 한 두번 빼고는 입질이 지저분해지죠
어분당고식으로 집어 안하고 10분간격으로
먹이만 달아주면 잦은 입질은 없어도 나름
찌올림을 볼 수 있고요
저는 지저분한 입질은 싫어해서
손맛터 출조하면 한마리를 잡더라도
집어는 안합니다
거의 가지도 않지만요 ^^
중층초보자들 연습장이 되기 일쑤라
돈이 아깝더라구요
손맛터에서의 낚시는 떡밥의 문제라기보다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물성의 조절, 즉 떡밥을 고기가 쉽게 먹도록 조절하는 능력이
우선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하우스에서 옆 조사분이 고기가 안 잡히자 아쿠아텍을
부슬부슬하게 개서 골프공만하게 투척을 했습니다.
채비를 보니 아마도 낚시를 자주하지도 않고 방법도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결국 고기들이 투척 후 퍼지면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달려들면서 찌가 움직이자
그게 입질인줄 알고 계속 헛챔질을 하다가 채비가 천정에 박히자 그제서야 접고 가더군요.
어분은 경원산업의 아쿠아텍제품 정도면 무난할것으로 봅니다. 가장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제조나 배합법은 제품에 표시 된 방법을 일단 참고하시면 됩니다.
라면도 조리설명대로 하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죠?
그리고 다른 분들의 떡밥을 양해를 구하시고 만져보시면서 물성에 대한 감각도 익혀 보십시오.
단, 계절에 따라서 밥의 크기에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활성기 전에는 밥의 크기가 크면 불리합니다.
글루텐 같은 경우는 섬유질이 강한 글루텐을 훑어서 다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성이강하면 오히려 물속에서 빨리 풀어지지않습니다 집어제로 사용시 어분은 입자가 큰게좋습니다 물에풀리는속도가 더 빠르니까요
양어장용집어제는 시각효과도 같이내주는게좋습니다
입자굵은어분1컵+물1컵 손으로휘저어준디
3분간숙성 (어분이 물을흡수합니다)
보리계열 2컵 휘저어줍니다 1분뒤
확산성 집어제 2컵내지3컵으로 코팅을 시켜줍니다 떡밥에 공기를빼게되면 목적수심에서 떡밥이 풀리게되구요 공기를빼지않으면 내려가면서 풀리기시작합니다 첫집어때는 공기를 빼지않고시작하다가 찌가내려가면서 입질받으면 공기른 완전빼서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