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용하는 원봉돌 채비는 손맛터가니 입질조차 안합니다.
어쩌다 입질이 오면 총알입질... 아님 끌고가는거 둘중하나입니다.
옆조사님 보니 스위벨채비인듯 합니다...
잘 잡아냅니다~ 찌도 똥꼬까지 쭉쭉 올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따라해봅니다.
원줄 모노 1호.. 스위벨 작은거(4호??).. 찌 3호 부력나가는거...
얼추 채비는 비슷하게 세팅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찌맞춤을 못하겠습니다.(현장 맞춤기준)
1. 본봉돌달고 찌몸통만 잠기도록... 스위벨달고 캐미중간 나오게... (헛챔질 100%)
2. 본봉돌달고 찌몸통만 잠기도록... 스위벨달고 캐미꽂이 나오게... (헛챔질 100%)
3. 본봉돌달고 찌몸통만 잠기도록... 스위벨달고 캐미가 수면일치... (헛챔질 85%)
4. 본봉돌달고 찌몸통만 잠기도록... 스위벨달고 캐미꽂이 한마디 나오게해서 와샤끼워 캐미꽂이에 딸깍? ... (헛챔질 85%)
손맛터 3번가서 찌맞춤만 하다가왔습니다.
솔직히 군계일학 동영상도 보고... 이것저것 많이 보고 따라해보지만 잘안됩니다. ㅜㅜ
스위벨 채비 아니라도 좋습니다. 손맛터에서 붕어잡을수 있는 채비좀
쉽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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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봉돌 채비로 해서 붕어 낚은적 있습니다
채비가 원봉돌 채비여도 물어주는 물고기 마음인거 같습니다~스위벨 채비 너무 어렵습니다^^
즐기러가서 스트레스 받는 제 모습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라고 낚시하는거는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성제현 대표 동영상 멘트중에 제일 기억나는게
본인이 쓰는 채비에 믿음을 가지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채비에 믿음을 갖고 연구하시면
붕어 잡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손맛터가 스위벨 채비라서 잘 잡는것 보다 포인트 가 중요하다 봅니다. 다음으로는 손맛터도 어느정도의 집어가 필요하다보여지고요. 특히나손맛터에선 미끼를 어떻게 쓰냐에따라 승패가 갈린다하겠습니다. 챔질은 어느 타이밍에서 성공하는지 연구해보시고요 . 쓰고 나니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군요~~ 요즘엔 목줄을 30CM 이상으로 길게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주위에 지인분들과 친구가 편대채비를 분할 봉돌식으로 찌맞춤을 하여 사용합니다.
시원한 찌올림과 입질이 깨끗하게 올라 오더군요... 저도 편대채비로 바꿔볼까 합니다.
저도 경주쪽붕어탕자주가는데
채비는 얼추 비슷하고요
떡밥 배합에 문제인듯 그리고
떡밥크기
제생각이니 참조만하세요
저어분2에 보리3
집어후 콩알낚시
한마디 내놓고 해보세요 거기서 찌놀림이 시원찮다 하시면
찌탑을 두마디 세마디 순으로 내놓으시면 좀더 나은 찌올림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옛날에 유료터 옆조사 잘잡고 전꽝 대놓고 그래죠
저 이거노지 바닥채비 입니다 하도잘잡으셔서 생각한건데 잠시 자리를양보해주세요 제체비로한번던져보게요 하고 예기햇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해서
글루뗀 넣고 딱 30초만에 몸통까지 올리더군요
물론찌민춤도 중요하지만 집어를얼마나 햇고
떡밥운엉울에 조금더 달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원줄1~1.5호 모노 / 목줄 1~1.5호 합사 또는 당줄(15cm) 외바늘채비 / 붕어바늘 3~5호 / 봉돌 3~4호 정도의 자중이 가벼우면서 순부력이 놓은 찌를 사용합니다 찌맞춤은 바늘이 바닥에 닿게끔 최대한 봉돌을 깍아서 맞춥니다(캐미에서 반마디 마이너스 정도) 집어는 되도록 하지 않고 바늘크기만큼 글루텐을 작게 달아 잦은 템포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선입수가 되지 않도록 풀스윙 투척보다 찌서는 지점에 채비를 착수시킵니다 사선이냐 수직이냐에 따라 입질의 형태다 다르고 , 몸짓구분도 어느정도 됩니다 요즘은 유료터보다 노지로 다닙니다만 예전에 위에 언급한데로 낚시해서 그낚시터에서 못해도 중간정도 마릿수는 꾸준히 했었습니다^^
낚시터 포인트와 집어력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가 미끼를 흡입할때는 왼만한 체비 다 올려줍니다 입질할때는 체비랑 크게 상관없어보입니다
제 기준 생각입니다
저부력 분납채비도 좋지만
말씀하신 중후한 찌올림이나 잘잡는 차이는
포인트나 떡밥이 더 비중을 차지한다 봅니다
그곳이 무얼잘 먹는지..
어느곳은 마큐삼합 .어느곳은 어분만. 어느곳은 딸기만...
잘잡는분 밥도 물어보시고 정보를 얻어 하시는게 빠르실 겁니다.
채비는 완전 동절기아니고 요즘시기는 원봉돌채비를 해도 활성도가 좋아 찌맛도 좋슴니다 ..
대충 채비하고 대충 찌맞춤 해서는
스물스물 올라오는 찌맛보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손맛터마다 잘먹히는 채비나 잘먹히는 미끼가
있으니
다니시는 곳의 주변을 돌아보시면
찌올림 이쁘게 올라오면서 잘잡으시는분께
정중히 조언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빠른 방법일듯 싶습니다.
손맛터는 자리편차가 그리 심한편이 아니여서
포인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멀쩡하면 스위벨달고 표면마춤 하시면 잘 올립니다.
가볍게 마춰지면 빨거나 끌고가는 입질이 보이고,
올리더라도 헛챔질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무겁게 마춰지면 빠르게 솟는 입질이 보입니다.
낚시대를 들었는데 물고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확률이 높은겁니다
하지만,
손맛터 붕어는 대부분 주둥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중층 전층 내림낚시와 같은 탕이라면
붕어의 주둥이뿐아니라 입천장이 없는 수도있습니다
올림 전용 손맛터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같습니다.
잘잡는분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손맛터 조사님들은 잘알려 주시더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