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cm 짜리 장찌를 사용중입니다.
찌 부력은 영남추 기준 7호이하(6.5g) 입니다.
8:2 분할채비를 하려고 하는데 감이 안오네요.
우선 제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부족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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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찌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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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납홀더1(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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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납홀더2(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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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추(3B - 0.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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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웨벨(3,4호 - 0.4~0.3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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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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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궂이 8:2??? 이런 비율보다 송프로님이 적어놓으신 채비에서
유동추까지 달고 찌톱과 찌몸통이 만나는 지점(몸통쪽이 쪼금??? 더 나오게)까지 맞춤을 하시고
찌톱은 롤링스웨벨로 가라앉히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위 채비도를 알고 계신것으로 보아서 자세한 설명은 안해 드려도
이해 하실줄 압니다.
헛챔질이나 랜딩중 터졌을때 줄이 한번 꼬이면 난감해집니다.
저라면 위에 분납을 하나로 합치거나
아예 그무게만큼 찌다리에 편납감아 쓰는게 편합니다.
분활 채비 하실려면 군계일학 홈피에 성제현님의 분활 채비로 맞추심이 어떠 실런지요.
즐낚하십시오.
저의 경우라면 6대4정도 로 무게분할
120이상이면 3분할로 채비합니다
제 경우이니 참고만하시길-
작은 부력몸통에5호정도
부력을 찌다리에 추가하셔서 채비를 하시고 분활을 하십시요
아직도 책상 옆에는 미터 이상의 장찌들이 열댓개는 보이네요..
글쓰신 송프로님의 채비가 제가 사용하던 채비네요,, 더이상의 말씀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그 채비를 이해 하신다는 가정하에 어떤 부분에 감이 안오신다는 말씀 이신지요???
일딴 보강할 부분은 두개의 홀더 각각의 위 아래에 스토퍼 두개씩을 끼워 넣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스토퍼 하나로는 님 채비의 편납 무게로 인하여 챔질시 홀더가 아래도 이동되는 경우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1.원줄은 모노 0.8을 쓰겠지요??
2.두개의 홀더 간격은 1cm에 두겠지요??
3.홀더(두개)의 위치는 수심에 측정된 위쪽 스토퍼 두개의 아래쪽과 맨 하단 도래와의 길이 1/2 위치에 놓아겠지요??
4.찌맞춤은 님의 모든 채비중 바늘위 도래를 제외(뺀)한 채비로 찌의 몸통 상단(대개 금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수면
에 일치하도록 1차 맞춤을 당연히 했겠지요??
5.2차 바늘을 제외(뺀)한 상태로 도래를 달아 그 무게로 수면위 찌톱을 수중으로 캐미고무까지 잠기게 역시 떨어뜨렸겠
지요??
6.3차 수면에 캐미 고무까지 일치한 부분을 위쪽 2개의 홀더 각각의 편납을 균일하게 1mm 정도씩 잘라내 찌톱 한목이
수면위로 노출되도록 정밀 맞춤 역시 했겠지요??
7.위에 모든 부분을 끝냈으면 수면으로 찌톱 두목을 수면위로 내어놓고 낚시 하시잖아요.. 그쵸??
8.참,, 목줄 길이는 5~8cm 정도로 모두들 하잖아요,, 님도 당근 그렇게 하지요??
9.끝으로 1번에서 7번까지 하기전 젤루 먼저 정확한 수심을 측정해야 한다는 상식쯤은 다들 알잖아요...
암튼 예전 황홀한 장찌의 찌올림을 생각하니 숨넘어 가네여~~~~~
2분활로 찌맞춤하시어도 효과는 비슷합니다.
예민성을 높이실꺼면 밑봉돌을 가볍게 하시면 효과는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태클은 절대 아닌데요 상천붕어님의 말씀 하신대로는 정말 특별하지 않고서는
미터이상 장찌 끝까지 올리는 모습은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장찌올림은 분할 채비가 거의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찌다리에 편납을 감을 지언정 말입니다. 본봉돌 한개로 장찌 올림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