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낚시를 시작한 초보입니다. 관리형저수지 또는 손맛터만 다니고있습니다.
요즘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다보니 손맛터만 다닙니다.
초보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 중입니다. 저에게 맞는 채비와 찌, 그리고 낚시스타일? 을 찾을려고요...
지금은 처음엔 원봉돌 2바늘 채비를사용해서 낚시를 배웠고, 그다음 스위벨채비로 바꾸어 지금까지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손맛터에서 올라운드스위벨채비 도 사용해봤습니다.
손맛터라 잡히긴 잡히는데 챔질타이밍이 참 어렵더군요..;; 각각의 상황을 질문드리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1. 올라운드 스위벨채비 3.0낚시대 카본2호줄 부력 7호봉돌 6.1g의 고부력 장찌.
(잡어입질 많음 찌가 좌,우로흔들거림, 찌올림 천천히. 찌탐2마디올릴때, 최고로올렸을때 챔질해도 다 헛방;;;)
2. 일반스위벨채비 3.0낚시대 모노1.2호줄 찌부력 4g 짜리 중찌.
(잡어입질 있음, 찌올림 로켓트. 빠는입질. 빨렸을때 채면 95% 찌탑 올리기시작할때채면 60%)
찌가 너무고부력이라 문제인건지..;; 제생각은 어짜피 스위벨로 분할했기때문에 찌올릴 붕어는 올린다는생각입니다.
근데.. 왜!! 어느구간에서 챔질해도 다헛방일까요..;;; ㅠㅠ
그냥 모노줄에 일반스위벨채비하고 고부력찌를사용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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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균적으로 10번 챔질에 2~3마리 정도 걸릴까 말까 하네요.
그리고 요즘 손맛터 찾는 분들 채비 대부분이 스위벨이나 완전 마이너스 찌맞춤인 초경량 채비라 붕어가 더더욱 얍삽하게 학습 되는것 같네요. 그나마 헛챔질 확률 줄이고 보다 좋은 찌올림을 위해서는 새로운 떡밥의 운용이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제 느면 나오는 손맛터는 더 이상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