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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스위벨 등 과 원봉돌채비의 차이...

IP : 45620ce5e20b27d 날짜 : 조회 : 11529 본문+댓글추천 : 0

생미끼도 하지만 떡밥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요 몇년간 좁쌀도 해 보고 스위벨도 해 봤는데 제 경우에는 원봉돌과 큰 차이를 못 느껴 다시 원봉돌로 돌아가는 중 입니다... 과연,스위벨채비와 예민한 원봉돌 채비가 유 불리를 떠나서 조과에 차이가 있을까요~~? 똑같은 부력의 찌를 스위벨채비를 올리는 것 과 원봉돌채비를 올리는 것 이 붕어가 무게차이를 느낄까요? 스위벨만 올리는 게 아니라 그 위에 봉돌까지 어차피 같은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것 일텐데...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지요...?

1등! IP : bc0f254f803db7c
전 조과차이가 난다고 생각됩니다.특히 이맘때쯤부터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에는 더더욱.떡밥낚시는 적자않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네요.저도 원봉돌 채비로 낚시를 시작했고 지금은 좁살채비(방랑자채비.스웨벨채비)등을 쓰는데요.
항상 고기가 활성도가 좋을수만은 없습니다..자연지도 배수기다 밑바닥이 지저분하거나 수온이 급격히떨어지는 비철시즌엔

좁살은 찌탑무게를 담당합니다..본봉돌은 몸통 무게를 담당합니다.좁살채비 원리는
자그럼 스웨벨같은경우는 본봉돌과 스웨벨까지 자연지 기준 10cm 로 기둥줄을 주고 하는데 스웨벨에 바늘에 입질시 스웨벨만 올려도 찌탑은 올라옵니다..기둥줄을 10cm 관리지는 더주죠 그이유가 이물감이죠.무게라든가 그런거요.원봉돌 무게까지 느껴지지 않기위해서요. 말그대로 작은 스웨벨무게만의 무게로 이물감을 줄여줘서 고기가 편하게 먹기위해서죠.스웨벨만 올려줘도 기둥줄이 올라가고 본봉돌도 같이 올라가서 찌는 올라가죠.^^

원봉돌은 4호봉돌이면 4호봉돌 무게 그자체를 올려야 되니 에민한 시기에는 찌를 제대로 못올리고 부담스뤄워합니다.깜박이는 입질만 있을때가 있죠. 때에따라 상황에 따라 원봉돌만 고집하는것보단 좁살채비도 병행을 하면 좀더 좋지않을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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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bc0f254f803db7c
저같은 경우 무조건 그렇다구 좁살채비만 쓰는건 아니고요 ^^ 잡어가 많고 치어가 많을때 수초 많은대를 끼고 할때
활성도가 좋을땐 오히려 원봉돌이 편하고 좋다구 생각됩니다.
하지만 입질이 예민할때 떡밥낚시 위주로 할때 배스터 낚시를 할땐 좁살채비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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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72bba38ea71c45

엄청난 삽화를 첨가합니다.. ㅋㅋ

같은부력의 찌를 동일한 찌맞춤을 했을경우..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 또는 봉돌로인한 무게감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붕어가 수직으로 먹이를 취한다면
그러니깐 봉돌이 수직으로 상승을 한다면
붕어가 느끼는이물감,무게감은 두채비가
동일하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붕어가 바늘에 달린 먹이를 흡입을
하면 바늘은 붕어입 방향으로 딸려갈거구
그러면 봉돌은 분명히 수직으로 들리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바닥을 끌리면서 비슷듬하게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과정에서 본동돌에서 느끼는 무게감이나 이물감이
100이라면 좁쌀채비나 스위벨채비는 좁쌀과스위벨의 무게만큼만 이물감,무게감을 느낀다는 저의 상상력입니다..

그리고 내림처럼 봉돌(편납)이 떠 있는 경우는
바늘무게 만큼만 이물감,무게감을 가지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조과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겅험을 했구요..

근데..
물에 들어가서 직접 본것도 아니고
붕어가 답을 해준것도 아니기에..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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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751881ea61bc9d
저도 좁쌀 봉돌 채비(스위벨)을 몇년 사용하였는데요..
낮에 원봉돌채비에 찌를 쑤욱 올려주던 놈들이 요즘같은시기에는 밤이 되어 수온이 내려가면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 (입질이 약해져 목줄길이의 문제)의 입질이 오곤 합니다. 활성도 좋을때는 상돤없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떡밥낚시시 처음에 찌 맞출때 원봉돌과 좁쌀 이렇게 두가지를 맞춰 놓구 밤낚시에서 입질이 약하다 판단되면 바로 채비 교체를 하는데..그래도 원봉돌보단 챔질 타이밍이나 찌의 올림이 반마디 이상은 더 보이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씨즌에 맞게 병행을 합니다..주로 원봉돌울 하긴 하지만요.. 저도 지극히 주관적인 낚시벙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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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620ce5e20b27d
찌 가 올라 온다는 것 은 부력과 침력의 균형이 깨졌다는 말 이겠죠~
부력이 10인데 스위벨채비 본봉돌에 7스위벨에 3으로 나눠서 맞췄다고 가정하고
10 이라는 부력이 찌탑 10마디라고 가정 했을 때...
붕어가 스위벨만 들어올리면 3마디만 올라오게 될 것 이고 그 이상으로 올라온다면 3을 넘어서
나머지 본봉돌에 남은 7에대한 침력도 상쇄시키는 것 이겠고...
마찬가지로 원봉돌에도 똑같이 3만큼만 작용을 한다면 스위벨처럼 3마디만 올라 올 테고...
스위벨채비를 들어 올리는 힘(3이던 그 이상이던)이면 원봉돌에도 똑같이 찌 에 표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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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214b6f469009d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5호봉돌의 찌와 1호봉돌의 찌를 사용하는 채비에 있어서 저는 1호 봉돌을 쓰는놈이 더 예민하고 작은 입질까지 표현해준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스위벨이나 방랑자 좁쌀채비등 이런 분할채비는 5호봉돌의 부력을 4+1이나 3+2 정도로 분할을 하여 1호봉돌이나 2호봉돌처럼 예민함을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봉돌보다 무조건 좋은 채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수온기에 원봉돌보다 조금더 예민할뿐이지 조과에 절대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때로는 저 예민함이 조과에 악영향을 주기도 하죠...
서로 장단점이 있을뿐이지 무조건 좋은 채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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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a9c01d36b4f83
스위벨과 원봉돌 찌올림과는 무관합니다

다만, 집어가 필요한 떡밥낚시의 경우에는 스위벨이 다소 유리한 부분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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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620ce5e20b27d
부력의 차이가 있다면 저부력이 예민한 건 당연하겠죠...
낚시하는 입장에서 보면 물 속 상황이 아닌 물 밖의 찌에 나타나는 표현을 보는 것 인데...
같은 부력에서 과연 분할채비가 찌 의 표현에도 차이가 나는 것 인지...
분할을 해 놨다고 해서 부력이 줄어드는 것 은 아닐텐데 절대적은 아니라도 조과에 분명한 차이가 난다면 머...ㅋ

분할채비를 고집하는 지인이 있어 궤변을 늘어 놓았네요...ㅎ
답변주신 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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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04b6c304fbb1d
잘 맞춰진 스위벨 체비가 예민한 붕어 낚시에서 좋은 찌올림을 보여준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전에 붕어 낚시할때 2~3년 스위벨을 여러 방법으로 이용해봤었는데요.. 여러모로 본봉돌 채비보다 좋은 찌올림에 만족했고, 또 분명 차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붕어 올림낚시로 스위벨 보다는 저부력 찌를 이용한 본봉돌 채비를 많이 이용하게됩니다.

스위벨은 찌의 부력에 따른 본봉돌과 스위벨 무게 비율이 중요하고, 또 사용하는 원줄, 케미 무게, 본봉돌과 스위벨 간 목줄 길이등 신경쓸 부분이 너무 많네요
정확한 찌맞춤도 중요하고요

요즘 붕어 채비에서는 32칸대 기준으로 고리봉동 2~3호 저부력 찌에 그냥 편한 본봉돌 위주로 사용합니다. 예전 6호 봉돌 내외의 고부력찌로 예민한 찌맞춤한것보다 여러면에서 잇점이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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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f79a05daf048c
답은 차이가 납니다 많이날때는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2배이상..
물반 고기반 넣었다면 찌를 올려주는 이런때는 물론 차이는 크게 안납니다...
제가 지인이랑 항상 낚시를 다니는대요. 그분은 일반 이봉채비 저는 분할채비를 사용합니다.
동일부력(7~8푼)사용하고요 항상 1~2m 간격을 두고 낚시를 합니다.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봉채비 말뚝일때 분할채비는 그래도 1마디는 올려줍니다.
분할채비로 갈아타시라고 권유드려도 싫으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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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1282e4ade9f51
붕어는 분명히 단일봉돌과 분납의 이물감의 차이를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조과와 직결되는 경우는
적어도 토종붕어 노지낚시에서 크지 않다고 느낍니다

오히려 분납채비의 상대적으로 적은 챔질타이밍과
현장 적응력에서의 단점도 단일봉돌과 일장일단이
될 수 있습니다

분납에서 느리게 두세마디 올리던 입질이
단일봉돌에서 시원하게 더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 저항감 없이 미끼를 취한다면
붕어가 시원한 찌올림이 나타날만한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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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1282e4ade9f51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먹고자하는 대상을 무언가 잡고있다면
그것을 떼내려는 의도에서 더 높은 찌올림이나
자리 이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분납같은 채비가 유리할때도 있겠지만
요즘처럼 조건이 좋고 별다른 악재가 없는 시기에는
오히려 단순한 채비가 사용감도 좋고 편안한
낚시가 되는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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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fa51653b572d1
효과를 본분들은 대체로 경험에의한 긍정이시고, 차이없다는 분들도 논리적 설명 없이 감으로 말씀들 하시니,
저도 간단히, 감으로 정답 드립니다.
큰 차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수심 공략과 대물 기다리는 낚시 외에는 원봉돌은 그닦 많이 사용 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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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26aa2a9a383a65
장담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두루두루 채비를 바꿔 보지만 채비 바꿔서 조과가 좋은 날은 바꾸기 전 채비로 해도 역시 조과가 좋았습니다.
장소와 때에 따라 변하는 현상이 더 크게 작용을 하죠.
그냥 내가 편한 채비가 최고 입니다.
방랑자, 스웨벨, 해결사,분할,하나로 채비 모두 해 보았지만
결국 헛챔질 적고 입질오면 후킹확률 좋은 전통 원봉돌 전통 채비로 돌아 왔구요.
딱 한가지 방랑자채비 덕 본 것은 바닥이 지저분 할 때 아래 바늘 잘라 버리고 두세치급 붕어 5마리 낚아 본 적 있습니다...^^
추천 1

IP : 45620ce5e20b27d
찌 는 똑같은 부력을 갖고있고,똑같은 침력의 봉돌을 하나는 나누어달고 하나는 통채로 달아놓은 것 의 차이인데...
원봉돌을 들어올리는 힘 보다 적은 힘으로도 분할의 침력이 줄어 드는 것 인지...
아니면 작은 봉돌을 들어올리는 순간 침력이 분산 되는 것 인지...찌부력이 부담하는 침력은 둘 다 똑같은 것 아닌가요~?
논리적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군가 이러저러해서 그럴 것 이다 라고 가정이라도 해 주시면 이해가 빠를텐데...
머리가 안 따라주니 고생을 자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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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71c764672cc8ae
저는 실제로 원봉돌채비와 스위벨채비의 찌올림차이를 경험해봤습니다. 회사내의 낚시동호회에서 손맛터에 출조했을때의 일입니다. 10명정도 나란히 앉아서 낚시하는데 저는 스위벨채비,한명은 편대채비,나머지는 원봉돌채비였는데 조과는 편대채비가 가장 좋았구요 그다음이 저였습니다. 근데 찌올림은 제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모두들 찌맞춤을 어떻게한거냐고 묻더군요. 그중 한사람이 스위벨채비에 관심을 보여서 제 소품으로 스위벨채비 해줬습니다.항상 그런건아니지만 찌올림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몸통까지 쭈~욱! 처음 시도할땐 잘 안되고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지만 1년반정도 되니까 익숙해져서 아주 좋습니다. 다만 찌톱을 한마디 이상 내놔야하기때문에 입질이 정말 미약할때는 올라온건지 애매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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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a9c01d36b4f83
스위벨이 찌올림이 좋아 보이는 건
예민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집어에서 유리하여 보다 나은 찌올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찌 한 마디가 차지하는 무게는 원봉돌이던 스위벨이던 같습니다

스위벨로 채비 후 아무리 찌맞춤을 잘 해도 소위 지지는 낚시를 할 경우에는 원봉돌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스위벨과 분납의 장점은 채비의 하강 속도를 늦춰 하강 중에 떡밥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도록 하여 집어가 잘 되도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어가 잘 되면 찌올림이 좋아집니다
(이건 군계일학 동영상에도 있으며..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인정하시는 내용입니다)

분납에 따른 이물감? 찌맞춤을 안했을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찌맞춤을 통해 제로에 가깝게 봉돌의 무게를
조정한 후에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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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620ce5e20b27d
스위벨 하시는 어느 분 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작은봉돌과 큰 봉돌을 들어올리는데 어느 것 이 쉽겠냐고..
물론 찌 를 무시한 봉돌 무게만 갖고 논 한다면 당연히 작은 추 를 들어 올리는 것 이 쉽죠~
하지만 부력을 갖고있는 찌 를 간과 한 단순한 생각입니다...찌 의 부력을 10(적절한 단위를 몰라서)이라하고
알기쉽게 10g 이라는 무게를 가진 추를 달아서 양쪽(부력과 침력)을 10:10으로 균형을 맞췄다고 하면 여기서,
10:10 이라는 균형이 깨지면 다시 말해서 부력은 그대로 10이고 침력이 9로 줄어든다면 찌가 1만큼 올라오겠죠~?
10g의 추 를 하나는 위 아래 7:3으로 나누어 달고 다른 하나는 10으로 통으로 달았을 때,
분할에서는 아랫봉돌 3g만 들어줘도 찌 가 올라오지만 원봉돌에서는 10g을 들어 올려야 찌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봉돌 자체는 분할보다 크고 무겁지만 두 개 다 찌 라는 것 이 똑같은 힘으로 들어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원봉돌에서도 3g의 힘으로 들어 올리면 분할에서의 본봉돌에 남아있는 7g을 찌 부력으로 들어 올리는 것 과 마찬가지로 원봉돌에도 3g을 뺀 나머지 7g을 찌부력으로 들어 올려 주는 것 이기에 똑같은 상황에서는 분할이든 원봉돌이든 물 위의 찌 표현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찌 올림에서의 차이는 목줄길이에 따른 차이가 아닐른지요...제가 아둔하여 이렇게 헤메고 있답니다...ㅎㅎ
혜량하여 주시고 스위벨 하시는 분 들의 명쾌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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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349a8fddb0895
저도 한 말씀을 보태면....
스웨벨이 유리한점
1.붕어의 이물감을 줄여 줍니다
본봉돌이나,스웨벨의 찌맞춤이 같다고 접근해 볼때 나누어져 있는 봉돌의 달려 있는 바늘의 미물감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조과의 차이가 분명히 나타납니다.
2.바닥 지형의 표현이 좋습니다
노지의 경우 바닥 지형의 포인트 형성이 중요한데, 침력이 10이라 볼때 나누어져 있는 스웨벨의 바닥 탐색 능력이 찌의 표현에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을 가진 본봉돌의 경우 떡밥무게와 같이 합산되어 바닥 수초지형에 미끌어져 들어 갈수 있는데 이는 먹이의 시야가 가려져 조
과의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3.채비손실을 줄여 줍니다.
군계일x의 스웨벨채비시 저에게 가장 이로운 점은 채비의 손실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 스웨벨 채비시 가장 밑부분부터 손실시킬 수 있는 밸런스가 본봉돌,찌의 손실을 막아주고 손실 되
었다 해도 당줄과 스웨벨만 재정비하면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군계일x 사이트에 가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는 글을 적어 주실겁니다.

불편한 점
1.저의 경우에는 본봉돌 채비보다 소모품이 구성품이 많아져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는데 이 또한 2~3만원짜리 찌의 손실을 막을
수 있고 멎진 찌올림과 남다른 조과를 얻는다고 볼때 스웨벨채비의 특성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채비의 엉킴이 발생한 투척이 이뤄질 수 있는데,이 또한 찌의 표현에 바로 나타나고, 챔질시 엉킴은 스냅만 주며 챔질하는 연습
을 조금 하시면 해결될 듯 합니다.

기본적을 본봉돌이나 스웨벨채비의 찌맞춤은 같다고 접근하시고 사과를 반 나누어 먹느냐,통째로 들고 먹느냐의 차이가 아니깔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군계일x 사이트 가보시고 왠만하면 동영상을 차례데로 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좁살봉돌부터 스웨벨까지의 변천사가 다 있으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낚시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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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04b6c304fbb1d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봉돌을 분할하건.. 본봉돌 하나로 사용하건 찌 부력을 아래 봉돌로 상쇄 시키는데
이걸 나누건 하나로하건 부력가감에는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맞는말인데...

보통 고부력찌 저부력찌 말하는게... 어차피 고부력찌에 큰 봉돌 달앗 예민하게 맞추나, 저부력찌에 작은 봉돌 달아서 맞추나 부력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낚시해보면 저부력찌가 예민한 입질 받기 좋습니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분할 봉돌로 찌의 속성을 저부력찌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호 아래 저부력찌로 바람좀 있는잘은 3칸 이상도 케스팅이 힘들지만, 분할 봉돌로 전체 봉돌 무게 늘리면 이런 문제도 없어지고요

그냥 생각했던것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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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620ce5e20b27d
저부력채비가 예민 하다는 것 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입니다...고부력찌에 무거운 봉돌과 저부력찌에 가벼운 봉돌을
같은 높이로 맞춘 것 이 동일부력이라고 한다면 굳이 고부력 저부력으로 나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부력이 같은 것 이 아니라 두 채비의 찌(부력) 와 추(침력) 의 균형이 같은 것 이죠...부력은 차이가 있는 것 입니다...
같은 무게의 봉돌을 분할로 하면 찌가 저부력화 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저부력으로 변 했다는 것 은
침력또한 줄었다는 말 이고 부력,침력이 줄었다면 찌 를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침력이 줄어들어서(얼마만큼이든) 저부력이 됐다면 처음채비의 찌 는 맞지 않는거죠...
똑같은 부력의 찌에 똑같은 무게의 추 를 하나는 나눠달고 하나는 통으로 달았는데 분할이 더 예민하다는 것 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찌 맞춤시에 추 를 기준으로 하지않고 찌 를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서,스위벨은 내림만큼이나 아주 예민하게 맞추는데 원봉돌은 스위벨보다 훨씬 덜 예민하게 다시 말하면 대충 바닥에 닿을 정도에서부터 풍덩까지 맞추기에 같은 찌 인데 원봉돌이 조금이나마 더 무거운 맞춤이 된 것 이죠~~
원봉돌채비에도 스위벨처럼 쇠링 등으로 가감하면서 아주 예민하게 맞춘다면
예민함이나 찌 표현은 같을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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