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위벨 채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봉돌 → 옥내림(1회 출조 후 포기) → 스위벨(8개월 정도) 채비변환이 있었네요.
제 채비는 원줄-핀-봉돌-1차목줄-스위벨-2차목줄-바늘 순으로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스위벨 채비 동영상이나 강좌를 보면 쇠링을 원줄에 묶여있는 핀에 삽입하거나 제거하여 바닥안착을 조정하던데요. 근데 이렇게 하면 원봉돌의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되는 거겠죠?
반면 다른 분들 채비를 가끔 찾아보면 스위벨이 달려있는 곳에 핀을 연결하여 그곳에 쇠링을 달고 조절하더라고요.. (원줄-봉돌-1차목줄-핀-스위벨-2차목줄-바늘 순)
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후자가 스위벨 채비의 예민성을 유지하면서 바닥안착을 더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궁금해요.
2. 그리고 찌맞춤 시 본봉돌만 달고 찌탑노출까지 맞춘뒤 스위벨 달고 나머지 맞추는 분도 계시고 전부 달고 한번에 하는 분들도 계시고.. 정석은 없겠지만 스위벨 채비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선 어느정도 이론은 알고 시도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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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위벨 채비의 찌맞춤은 스위벨까지 장착후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편할거란 얘기죠~^^
검색창에 '군계일학'치시면 그곳 사이트에 성재현사장님의 동영상 강의가 친절하게 나옵니다
시간날때 강의 함 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생각이 많으면 시간낭비와 함께 머리에 쥐납니다~^^
원줄-스토퍼-유동채비-스토퍼-원줄-핀-스위벨-목줄-바늘
순으로 하고요 쇠링은 스위벨 위에 있는 핀클립에 끼워 맞추고
수심에 따라 유동채비를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