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지 본봉돌 채비에서 유로터낚시로 병행하면서 스위밸채비로 하면서 생긴문제입니다. 어제 유로터 낚시하면서 현장찌맞춤시 바늘(붕어바늘5호)없이 캐미만 나오게 맞추고 다시 바늘을 달고 그지점에 재 투척하였더니 케미까지 잠기게 되었읍니다.그리고 낚시중 바늘 훼손으로 더 큰호수 바늘(5호에서8호)로 교체하였더니 역시 케미까지 잠기는 현상을 보여 머리가 아팠읍니다.일학 동영상보면 바늘없이 채비하여 바늘무게,크기는 찌맞춤에 상관없다고 하였는데 사실이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아니면 어떵게 하면 해결이 되나요? 그리고 밑 스위벨 봉돌에 각각바늘을 묶으라고 하였는데 예전 본봉돌 채비에서처럼 봉돌구멍에 2바늘합사묶어서 구멍으로넣어서 바늘묶은고리로 빼서 쓰는 채비를 써도 괜찮은지요? 스위밸 채비사용 고수님들의 속 시원한 고견 부탁드립니다.무더위에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되시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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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까지 달고 찌맞춤 하시고. 어떤 크기의바늘을 달아도
스위벨은 안착됩니다. 긍데 찌탑은 한마디 이상 꼭 내놓고
사용하셔야 더 안전합니다.
그렇게 하셨는데 찌가 잠긴다면 떡밥이나 미끼에 의한 무게로 인해 사선 입수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투척후에 낚시대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당긴후에 찌가 설때 밀어서 거치해보세요.
찌 맞춤을 바늘빼고 제대로 하셨다면.. 바늘은 그 어떤걸 달아도 스위벨은 무조건 바닥에 안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바닥이 아무리 고르다고 하도.. 투척하는 사람의 실력차에 의해서.. 위치가 바뀔수 있습니다.. 1목정도는 말이죠..
그 현상으로 찌가 잠기거나.. 아님 풀스윙으로 인하여 일투이어님 말씀처럼 사선입수가 되어서 잠길 수도 있습니다..
투척후 찌가 서기 전까지 낚시대를 본인 몸쪽으로 쭉 댕겼다가 찌서 서면 거치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사선입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심측정은 사전에 필수
집어가 되면서 슬러지가 흩어지면서 바닥에 파이는 현상이 어느정도 지속됩니다.
당연히 찌톱이 점점 잠기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찌를 그만큼씩 올려주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즐겁게 낚시하시길.....
제 낚시에 교과서라 해도 될만큼 보고 또보고 집사람이 군계**에 취직하라고 핀잔까지 받으면서 열심히 열공해서 스위벨 체비로 바꿔서 낚시를 즐기고 있읍니다. 전 주로 관리형 저수지로 잉어나 붕어 잡으러 다닙니다. 근데 최근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분할채비가 헛챔질이 넘무 많아서요.해서 제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저수온기나 입질이 약한 터는 분할채비가 유리합니다.하지만 지금처럼 활성도가 좋을땐 오히려 헛갈리는 낚시가 될수 있더군요.제가 실험도 해봤지만 평상시엔 이봉체비가 훨씬더 안정적인 채비인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저수지에 붕어입질이 아주 약한터가 있는데 거기선 분할채비가 위력을 발휘하더라구요(지역마다 편차는 있을수 있읍니다)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그래서 전 요즘 다시 이봉채비로 돌았읍니다 해보니 한결 맘이 편해지더군요 조과도 괜챤구요 일단 낚시함에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쪼록 열공하시어 편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복 충만하세요 건강하시고요
바늘은 묶음바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원줄과의 밸런스, 봉돌과 스위벨 사이의 목줄(중간목줄?)과의 강도 밸런스를 염두에 두어야 낚시대와 채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낚시대를 받침대에 놓고 뒷꼬지에 놓기전에
낚시대를 뒤로 한 30cm정도 댕겼다가
다시놓아보시죠 그런 반스윙한것과
같은 효과를 보일것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