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의 채비는 카본 2호, 본봉돌 8호, 일학스위벨 5호인데 줄의 무게 땜에 이단입수는 이해가 되는데 하얀부르스님의 말씀처럼 찌가 가라앉다가 스위벨이 바닥에 닿을쯤 찌가 다시 올라옵니다. 본목줄이 본봉돌 무게로 휘었다가 다시 올라오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5초정도 후 찌가 한마디 정도 서서히 려갑니다. 이 부분에서 바늘목줄이 휘는지 본목줄이 휘는지 아님 너무 예민하게 맞춰서 스위벨이 떠 있다가 가라 앉는건지 궁금합니다. 찌맞춤은 케미꽂고 케미중간에 맞춤니다.
모노줄인데 예민하게 마추셧다면.이런순서로 안착합니다.
떡밥 안착>좁살안착>내려가는 가속으로인해 본목줄휘고.다시 올라와 제자리 안착..
무거운 마춤이라면요.무게 분활에서 본봉돌이 가지고 있는무게가 무거울경우(예:본봉돌72+분활봉돌30)라면 목줄이 휘는 경향이 있읍니다
보통 생각에는 떡밥닿고 그리고 스위벨 닿는다고 생각들 하시는데...이건 한번에 이루워집니다.
중력가속도로 인해 떡밥무게와 스위벨무게가 합산되기 때문이죠..
도움이 되시길....
카본줄 사용시 스위벨 호수가 너무 작은것을 사용할 경우 원줄 무게 때문에 2단입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경우에는 스위벨 호수가 더 높은 것을 달고 찌맞춤하시면 그러한 현상이 없어집니다.
채비가 안착 된 후 본 봉돌과 스위밸을 연결하는 목줄은 언제나 펴져 있습니다.
이단 입수는 원줄이(뒷줄)가라앉으면서 찌가 뒷줄 무게만큼 내려가는 것 입니다.
본 봉돌과 스위벨을 연결하는 목줄은 절대로 휘지 않습니다.
양어장 가실때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보통 당줄 쓰시든데
전 당줄보다 PE줄 써보니까 훨 낫든데요...
웬만하면 본목줄이 똑바로 섭니다...
물보다 무겁기때문입니다.
스위벨 마춤시 두번을 수조마춤하셔야하는데..
첫번째는 본봉돌로 몸통 까지 마춥니다.
그이유는 스위벨을 붕어가 들어 올렷을시 최고 높이를 정하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위벨을 달아서 원하는 찌 마춤하시면 됩니다.
붕어가 스위벨을 들어올렷을시 본봉돌의 제로(0)한계선은 찌의 몸통이 됩니다.
그러나 제로(0)한계선을 다른곳을 마첫을시 붕어가 스위벨을 들어 올렷을시.제로 하녜선 이상이되면 본목줄은 휘게 됩니다.
이는 본봉돌 에게 주어진 책임선 이기 때문입니다.즉 찌의 부력-본봉돌의 침력=제로(0)한계선 이 되는것입니다.
이 한계선 이상이 되면 붕어가 스위벨을 들어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위벨이 본봉돌을 들어올려야만 찌는 상승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본 목줄이 휘어져야 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