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을 하나만 쓰면 두개를 쓸 때보다 모든 것이 단순해집니다.
채비가 단순해지니 물속 상황도 단순해지고 붕어의 머리 속도 입질도 단순해집니다.(아무래도 붕어의 경계심이나 이물감이 적겠지요)
그러다 보니, 낚시꾼의 머릿속도 단순해져서 찌를 읽기가 쉬워집니다.
(나머지 한 바늘이 어찌됐을까를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외바늘의 단점으로는 투척과정에서 떡밥이 떨어지는 경우에 빈바늘인 채로 낚시를 할 수도 있다는 점...
(쌍바늘일 경우는 떡밥 하나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한 바늘에 달린 떡밥에 의해 입질을 볼 수가 있죠.)
그리고, 좀 더 잦은 투척을 해야 한다는 점...
제가 볼 때, 외바늘의 단점은 이 두가지 말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외바늘의 장점은 너무도 많습니다. 즉,
입질을 읽기가 쉬워진다.
챔질 시 후킹 확률이 높다.
밑걸림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
떡밥을 다는 시간이 단축된다.
주야간 낚시과정에서 채비를 다루기가 용이해진다.
바늘값, 목줄값이 절약된다.
낚시에 대한 집중력이 강해진다.
상황별 입질 형태 파악이 용이해진다.
채비나, 떡밥, 낚시 전반에 걸친 문제점 파악이 용이해져 좀 더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등등...
그리고,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어력은 외바늘이나 쌍바늘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개인적으로는, 빈번한 투척과 더불어 집중력이 더 좋아져서인지 오히려 집어력이나 조과가 더 나은 느낌입니다.
올해부터 외바늘로 승부중입니다 전 떡밥낚시하는데요 조과엔 큰 차이 없고 오히려 밥다는 속도 빠르고 남들 입질없을때 깔끔하게 입질 볼 수 있습니다. 같이 다니는 형님도 10년정도 쌍봉이었는데 저랑같이 동출하면서 외바늘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잃는 점보다 얻는게 많은듯합니다.
외바늘로 자주 갈아주면서 하는게 두바늘로 마냥 기다리며 하는 것보다 조과가 좋습니다.
물론 활성도가 좋아서 찌올림이 괜찮을 때는 두바늘로 집어하면서 하는 게 조과가 좋긴 하지만
깔짝대거나 한마디만 올리는 입질이 자주 들어올 때는 외바늘로 부지런히 갈아주는게 찌올림도 조과도 확실히 낫습니다.
닉네임이 좋으십니다. 한 바늘에 대한 믿음 없이는 사용하시기 힘들 겁니다.
대피고 숙면님의 말씀처럼 아마도 쌍바늘에 대한 안정감 때문에,
바꿔 말하면 외 바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사용하시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쌍바늘 채비가 바늘이 두 개라고 두 대의 낚시대 역할을 한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 집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잠시 두 바늘을 썼다가 곧 한 바늘 잘라버립니다.
한 바늘의 효과나 편리성, 조과에 미치는 영향과 찌올림등은 이미 위의 조사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셨기에 생략 합니다. 한 바늘.. 믿고 사용해 보십시오.
입질시 쌍바늘보다 외바늘이 붕어에게 부담을 덜어주니까 찌올림역시 좋아집니다.
근데 날아오는게 붕어가 아니라 살치ㅋㅋ
헌데 집어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아직도 두바늘을쓰고있습니다 ㅋㅋ
한바늘에 집어제를 다는 방법도있으나.. 집어제를 먹고 나오는놈들도있어서 ㅡ.ㅡ
어쨌던 한바늘이 올림이 훨씬좋습니다^^
채비가 단순해지니 물속 상황도 단순해지고 붕어의 머리 속도 입질도 단순해집니다.(아무래도 붕어의 경계심이나 이물감이 적겠지요)
그러다 보니, 낚시꾼의 머릿속도 단순해져서 찌를 읽기가 쉬워집니다.
(나머지 한 바늘이 어찌됐을까를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외바늘의 단점으로는 투척과정에서 떡밥이 떨어지는 경우에 빈바늘인 채로 낚시를 할 수도 있다는 점...
(쌍바늘일 경우는 떡밥 하나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한 바늘에 달린 떡밥에 의해 입질을 볼 수가 있죠.)
그리고, 좀 더 잦은 투척을 해야 한다는 점...
제가 볼 때, 외바늘의 단점은 이 두가지 말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외바늘의 장점은 너무도 많습니다. 즉,
입질을 읽기가 쉬워진다.
챔질 시 후킹 확률이 높다.
밑걸림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
떡밥을 다는 시간이 단축된다.
주야간 낚시과정에서 채비를 다루기가 용이해진다.
바늘값, 목줄값이 절약된다.
낚시에 대한 집중력이 강해진다.
상황별 입질 형태 파악이 용이해진다.
채비나, 떡밥, 낚시 전반에 걸친 문제점 파악이 용이해져 좀 더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등등...
그리고,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어력은 외바늘이나 쌍바늘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개인적으로는, 빈번한 투척과 더불어 집중력이 더 좋아져서인지 오히려 집어력이나 조과가 더 나은 느낌입니다.
잃는 점보다 얻는게 많은듯합니다.
물론 활성도가 좋아서 찌올림이 괜찮을 때는 두바늘로 집어하면서 하는 게 조과가 좋긴 하지만
깔짝대거나 한마디만 올리는 입질이 자주 들어올 때는 외바늘로 부지런히 갈아주는게 찌올림도 조과도 확실히 낫습니다.
그냥 편합니다 채비 걸림도 덜한 것 같고
조과 차이 잘 모르겠습니다 집어 하고 싶을땐
봉돌에 집어제 달아 던져요 집어제야 바로 풀리니
별 상관 없을 것 같구요 요즘은 집어도 잘 안합니다
귀찮아서요
과연 바늘한개보단 두개가 낫을텐데...
수초형성지역의 밀착투척, 안정적찌올림, 채비의 간단화.밑걸림해소 등...
외바늘만 평생 해오던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조과에는 별 영향이 없더군요,...
한대는 쌍바늘 한대는 외바늘, 입질은 외바늘이 깔끔 하더군요.
일반적인바닥쌍바늘이아닌 슬러프 방체비 옥내림이여기속합니다 대게 긴바늘에입질빈도높습니다
수초지대엔 외바늘표준마춤또는 방체비외바늘
입질은 차이없이끝가지올립니다
수초지대라하더라도끌어내는데지장섮으면 두바늘씁니다
외바늘이유리하다면 왜 옥내림 방체비 슬러프낚시에서쌍봉쓸까요
대게 25/30 단차 방체비시 윗15 아래20 입질약할시 윗15 아래30 이상길게는50까지줍니다 아랫바늘엔옥내림같은찌표현나오구요 표준방체비시엔 올립니다
현장바닥상황에마추어사용하심됩니다
덕분에바늘집만4개들고다니네요
붕어가 물지않은 한쪽바늘도 봉돌처럼
무게로 작용합니다.
양바늘쓸적엔 나머지 한바늘이 주위걸림도 생기고
에민한 시기엔 나머지 바늘과 미끼 무게도 아무래도 작용하지 않을가요?
날씨 변화가 심하거나 추워지는 시기엔 아무래도 외바늘이
많이 유리하게 작용할듯 합니다
대피고 숙면님의 말씀처럼 아마도 쌍바늘에 대한 안정감 때문에,
바꿔 말하면 외 바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사용하시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쌍바늘 채비가 바늘이 두 개라고 두 대의 낚시대 역할을 한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 집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잠시 두 바늘을 썼다가 곧 한 바늘 잘라버립니다.
한 바늘의 효과나 편리성, 조과에 미치는 영향과 찌올림등은 이미 위의 조사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셨기에 생략 합니다. 한 바늘.. 믿고 사용해 보십시오.
그냥 마음이편해지는데... 이유는 저도모르겠습니다. ㅡㅡ
조과는 차이를안나는거같구요 입질은 느낌상 더좋은거같아요~~
단순히 제생각입니다.~~
외바늘만 쓰고 있습니다
5~6년 정도 쌍바늘 쓰다가
외바늘로 바꾼지 6년 정도 됬는데 입질도 깔끔하고
투척도 빠르고 쌍바늘 보다 훨 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집어는 점성을 이용해 목중에 집어제를 달던가
아니면 봉돌에 집어제를 답니다
전 봉돌에 달고 항상 외바늘씁니다
두바늘은 뜰채에도 걸리고 지느러미에도 걸리고 실이 너무 많습니다
무미늘 외바늘에 긴목줄이 저에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