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잔챙이가 몰린다는것은 집어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으로 간주해도 된다고 봅니다
유료터의 경우 낮에 성화가 심하면 어느정도 집어 하시다가 해지기 전에 다시 집어하는 편입니다
잉어를 노리신다면 수심대가 좀 나오는 곳에 그리고 조용한 곳에 앉기를 권하고 싶네요
전 전에 유료터로 낚시 다닐때 항상 들르는 낚시방이 있었는데 하루는 못보던 미끼가 있길래 점주에게 물어보니
번데기 액기스이고 붕어 집어용이라고 하더군요
마루큐- 헤라니고레다 입니다 ( 집어용 미끼를 만들때 물에다 이 용액을 뚜껑으로 약 한 컵정도 희석한 다음 희석된 물을 집어용 미끼에 부어 섞어주면 됩니다 물이 모자라면 그냥 맹물을 조금더 부어 완성해주면 되구요)
원래 붕어 집어용으로 일산인데 제가 썼을땐 ... 그 때들만 그랬는진 몰라도 계속 집어를 해도 붕어의 입질이 올때가 지났는데도 없다가 잉어들만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더군요 ( 유료터에 가서도 사람들 촘촘히 앉아있는 곳은 피해서 앉곤 했습니다) 아마도 잉어가 들어와 있으니 붕어가 다가오질 못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이 미끼를 말해 보는것은 저는 몇차례 좋은 손맛을 본 경험은 있고 질문자에 다양한 정보공유를 위해서입니다
꼭 이 미끼가 특효다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유료터 다녀봤지만 매번 잘 나오진 않죠 잘아시겠지만요 ^^
인내를 필요로 하는 잉어 낚시 ㅎㅎ 꼭 대박 조황 이루세요
저도 그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방법은 별로 없는데요.
그나마 필요한 조치는
1.낮낚시를 피하고 밤낚시를 한다.(현저히 잔챙이 입질 줄어듭니다)
2.오댕, 옥수수 등 잔쟁이가 덤비지 않는 미끼를 어분과 함께 사용한다(한바늘엔 어분, 한바늘엔 오댕이나 오수수)
제가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인데요, 나머진 고수님들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몬가하고 기어나와 먹이활동을 할것입니다.
쬐매 더 기다려 보시는것이. . . . . . .
큰놈이 들어오면 치어는 사라지니까요.
그래도 한창 자라야하는 치어들은 목숨걸고 덤비죠~^^ 그게 문제지만,,
큰놈무리들이 모여들면 확실히 치어들 입질은 줄어듭니다.
큰놈들이 오면 잔챙이들은 피하게 되어있습니다.
중층낚시에서도 피래미층을 뚫어야 큰놈들의 입질을 볼 수가 있습니다.
관리터 잉어낚시에서 어분은 거의 필수인데... 낮엔 잡어성화에 쉽지 않은곳이 많죠
이런곳에서는 어떤 미끼를 써도 낮에는 답이 없습니다.
어분 당고 단단하게 뭉치고, 지누 4호이상 바늘 감쌀정도로 달고, 위에 어분 보리(수온높아지면 꺳묵)으로 집어제 보쌈싸서 던지고
지저분한 입질 그냥 넘기고 확실하게 둥둥 ~~ 옆으로 끌거나, 올림, 끌고가는 입질에만 챔질하는 방법 뿌니 없습니다.
관리터 잉어, 향어가 생각보다 단단하고 큰 먹이는 덥석덥석 물지 않구요. 바닥에 집어제가루가 흡입하다가 입질용 미끼 발견하고 슬쩍슬쩍 건드리다 잎에 넣었다 뺐다 하더군요
잡어성화 심한곳에서는 밤낚이 그다마 답입니다
발갱이들이입질은더좋더군요
쭉쭉올려주지요
밤낚시그나마낮구요
15마리 잡았어요 ㅋ
잔챙이가 안덤비고 아주좋아요
한가지흠이 20kg씩 한포대로 판다는게..
가격도 7마넌정도갑니다
내일 쯤 출조예정이니깐
여러분들의 고견에 따라서 열심히 찌를 담그고 해보겠습니다
잔챙이가 심하게 덤빈다는것은 주로 낮에 낚시를 하시는것 같은데..
수심이 깊은곳을 찾아서 하시면 그나마 좀 덜할겁니다.
그 양어장에서 수심 4m이상 나오는 곳이 있거나 젤 깊은 곳에서 던지시면
그나마 잔챙이 성화가 덜할것입니다. 그리고 낮낚시에 잔챙이가 있다는 것은
피곤한 낚시도 되겟지만 효과적인 집어가 되기도 합니다.
잔챙이 들이 겁없이 덤비는 것을 보고 큰넘들이 어느정도 경계심이 덜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바딱에 깔린 밑밥이 적으니 큰넘들도 항시 배고픈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밑밥투척을 더 자주 합니다 애들을 많이 불러 모아야 큰넘들이 오니까요
초반에는 어분을 조금 디게 하여 깔아놓고 큰넘들이 왔다싶음 말랑말랑 하게 넣습니다
집어제나 다른 첨가물들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 단품으로만 사용합니다
양어장이시라믄 관리인한테 조언을 구해서,
유료터의 경우 낮에 성화가 심하면 어느정도 집어 하시다가 해지기 전에 다시 집어하는 편입니다
잉어를 노리신다면 수심대가 좀 나오는 곳에 그리고 조용한 곳에 앉기를 권하고 싶네요
전 전에 유료터로 낚시 다닐때 항상 들르는 낚시방이 있었는데 하루는 못보던 미끼가 있길래 점주에게 물어보니
번데기 액기스이고 붕어 집어용이라고 하더군요
마루큐- 헤라니고레다 입니다 ( 집어용 미끼를 만들때 물에다 이 용액을 뚜껑으로 약 한 컵정도 희석한 다음 희석된 물을 집어용 미끼에 부어 섞어주면 됩니다 물이 모자라면 그냥 맹물을 조금더 부어 완성해주면 되구요)
원래 붕어 집어용으로 일산인데 제가 썼을땐 ... 그 때들만 그랬는진 몰라도 계속 집어를 해도 붕어의 입질이 올때가 지났는데도 없다가 잉어들만 입질이 간간히 들어오더군요 ( 유료터에 가서도 사람들 촘촘히 앉아있는 곳은 피해서 앉곤 했습니다) 아마도 잉어가 들어와 있으니 붕어가 다가오질 못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이 미끼를 말해 보는것은 저는 몇차례 좋은 손맛을 본 경험은 있고 질문자에 다양한 정보공유를 위해서입니다
꼭 이 미끼가 특효다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유료터 다녀봤지만 매번 잘 나오진 않죠 잘아시겠지만요 ^^
인내를 필요로 하는 잉어 낚시 ㅎㅎ 꼭 대박 조황 이루세요
안나오면 포인트 운이 없는거구요
떡밥 배합은 양어장 마다 잘먹는 어분 쓰면 되는데
물성 조절이 중요하더군요
에코 휘모리 아콰텍 각각일대일 섞어서 충분히 불린후 짧은바늘은 딱딱하게달아 줄에 긴장도를 유지 시켜주구요 긴바늘은 많이 치대서 말랑거리게 떡을 만듭니다
치대지 않고 그대로 쓰면 뜯어먹는 치어입질이랑 대물잉어 입질이랑 분간하기 힘들더라구요
개체수랑 활성도 좋은 유료터라면 떡밥 좀 크게달수록 큰놈들이 나올 확률이 많은거 같습니다
찌는 자작으로 만든 고부력 내림찌만 씁니다 확실히
치어입질 걸러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