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낚시를 주로다니다가 양어장or손맛터로 옮기게된 초짜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1:양어장채비 (일명딱지터)
주력대3.2쌍포 찌는3~4호봉돌 줄은2만원내외모노 원줄1.2호 목줄0.8호 바늘은 무미늘5~6호이구요
쿠션오링에 좁쌀or분할쓰려합니다 주어종90%이상 짜장붕어 간혹30센치안쪽의 잉어 이렇게쓰려하구요
2:손맛터채비 (관리형저수지)
손맛터(관리형저수지)채비는 주어종이 짜장붕어70% 나머지50센치안쪽의 잉어이다보니 위와동일한채비에서
2만원내외모노 원줄1.5호 목줄1호로 쓸까합니다
문제는 제가 카본줄만쓰다 모노줄을 첨접하는거라 위채비로 무리없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모노줄에대한지식이
없는터라 검색은잠깐해봤는데 물에뜬다 살짝잠긴다 등등 뭐가좋고 나쁜건지 무엇을보고 골라야 좋은줄인지등
월님들에 많은조언부탁드리고 제가하려는 채비외에도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초짜의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항상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꾸벅(__)
ps밑에 짜투리글 무시하세요 해펀으로 써서 지우기 어렵네요..
턱없이부족합니다 검색은해봤지만 아리송하네요 물에뜬다던지 살짝잠긴다던지 등등 뭐가좋는
워
물에뜬다 살짝잠긴다 뭐가좋고 나쁜지 복잡하기만하네요 많은조사님들의 지식을얻고 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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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추구 하시는게 아주 예민한 채비 인듯 한데 저렇게 하실 필요 없어요..
모노줄은 걍 일반원줄 이고 카본줄 희망 하시면 시가 그랜드 FX 쓰시고 목줄은 모노줄 2호나 케브라줄 2호
목줄 0.8호 희망 하신다 하셨는데 잉어 붙으면 터질 확률 200000% 입니다.
모노줄은 찌고무 까지 뜨고 나머지는 물속에~ 카본줄은 전잔적으로 물속으로 침전 되는 이정도로 보시면 되고 ..
일반 바닥올림낚시는 원줄 3호가 거의 80%~90% 이며 수초밭, 갈대밭, 대물 낚시 등은 카본 4호~5호 정도 치면 됩니다.
그리고 원줄이 너무 가늘면 고기가 걸어서 터지는것 말고도 줄이 손상되거나 터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를테면 낚시대케이스 지퍼에 살짝만 쓸려도 님께서 말씀 하신 1.2호~1.5호 원줄은 못쓰게 됩니다.
좌대 파이프 에라도 한번 쓸리면 못쓰게 되구요..
위에 님께서 생각 하시는 채비로 양어장 이나 관리형저수지손맛 에서 낚시 1~2회 하시면 채비는 수차례 교환 해야 할겁니다.
원줄3호가 둔한 채비가 아닙니다.
무비늘 바늘은 손맛터에서 써야 할것 이구요.. 무비늘 바늘도 중층용 가늘고 작은 바늘 말고 하우스나 향어용 같은거
약간 큰거 쓰세요. 그러나 무비늘 쓰면 떡밥 바닥낚시 에서 떡밥 이탈이 잦고 지렁이 끼면 자주 빠집니다.
아마 중층/내림 하는 분들은 무비늘 잘만 쓰더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중층/내림 채비 에서 윗바늘은 떡밥 내려가면서 스스로 풀어지게 떡밥을 걸쳐 주는 정도의 용도 이고
아랫바늘은 2~3분 정도 걸쳐 주는 용도 입니다.
바닥낚시와 중층/내림은 떡밥의 찰기가 아예 다릅니다.
아쿠아텍2컵+찐버거 or 향맥1컵 + 물 1컵 구조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찰기가 나오고
양어장/손맛터 잉어,붕어,향어가 환장 합니다. 작은 플라스틱 컵 하나 준비해서 하시면 됩니다.
혹시 손맛터 에서 내림낚시 구사 하실거면 재차 질문해 주세요. 거기에 맞게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채비는 유동 위편납 밑편납 2분할 일명 어르신들 채비 ㅋㅋ 40-50 잉어도 채비 안터집니다 걍 제가 쓰는채비이니 오해하지마시길 ㅎㅎ
목줄은 당줄2호 케브라0.8 호 0.6 호
4년째쓰고있습나다 손맛터 주로다닙니다
재가병신짖 해서말고는 고기때문에 터진적은3번도
안됩니다
원줄 3호가 가장 보편적이고 노지나 유료터 에서 두루 쓰이지요? 그것은 공감 하실것 같구요.
원줄 보다 목줄이 좀 약해야 하는것도 당연한 이치라 보여 지구요. 고기가 걸렸을때 말고도 원줄이 너무 얇으면 그외 원인 으로도
손상될 이유가 더 있겠지요. 노지나 유료터 등에서 두루 적용할수 있는 3호줄로 저는 아직 무리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 챔질을 음속으로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 <--이것은 초면에 비웃는 것이지요. <br/>유도리 있게 하면 더 얇은 줄로도 가능이야 하죠. 50센치 정도의 잉어가 30% 정도 있다고 질문 하신 분이 말씀 하셨는데
목줄 1호가 안전하고 튼튼 하다 보십니까?
목줄 0.5호에 떡붕어 40넘는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저분한테 적정선의 안전하다 싶을 정도의 치수를 권해 드린겁니다.
그전에 시마노 필드스텝 송순성프로님 길정지 에서 채비 터져 나가는것 나온적 있지요..
그리고 질문 하신 분의 글을 보니 아직 초보 단계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급히 가지 마시고
천천히 가시라 저리 설명 드린겁니다.
1호줄로랜딩하다터진적은없는데챔질과동시에터져서2호줄로바꿨는데조과에는별차이가없습니다
찌맞춤도모노줄은비중이가볍기때문에별차이없습니다
어느분은모노줄이굵으면채비가흐른다고하는데요노지에서6대피고해도사용상문제못느꼈습니다
다만투척후낚시대를들어서원줄을가라안게해주면괜찮습니다
낚시점 가시면 '플로트' . '울트라 플로트' . '세미 플로트'등의 모노줄 타입이 있습니다.
울트라 플로트가 세미플로트의 일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낚시가게에서는 확실하게 고르기 위해 '세미플로트' 글씨나 '비중 1.07' 정도의 글씨를 보고 가격을 본 뒤 구매합니다.
모노줄을 원줄로 쓸때 1.0호이하 2.0호 초과 되는 모노원줄은 오히려 안쓰니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겨울 하우스 낚시등엔 1.0~1.2호.
원줄을 무매듭법으로 처리하고 목줄은 당줄2호. 모노줄 원줄보다 한호수아래나 같은 호수로 8자매듭하면
목줄이 먼저 끈어집니다.
물론 잉어 60다마 이하도 우왁스럽게 끌어내지 않고 조심해주면 뜰채로 건져내고요.
저도 간혹 손맛터 따라 놀러갈때가 있는데...
카본 원줄 1.5호 또는 2.0호까지 쓰는데 할만하더군요.
원줄이외의 부분은 적으신 내용에 저의 의견을 말씀드릴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