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노리실 다니는데요~
제채비는 24 원줄:모노1호 목줄:당줄2호 5~6센치 외바늘6호
찌는 8푼 3그람 찌맞춤은 캐미꽂이 하단맞추고 한목내놓고낚시
낚시할때 찌가올라오는속도가 너무빨라서 챔질하면 없는경우가 많고
찌도 깔짝깔짝대고 마는경우가 많은데요 혹시 찌를 더 저부력으로 써야할까요? 아니면 찌맞춤을 더욱 예민하게? 아니면 찌늘 반목만 내놓고? 목줄을 더욱길게? 어렵네요 ㅎ
그냥 내림낚시로 바꾸야하나 고민이네요 주로 밤낚을해서 내림은 쉽지않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월척 회원님들이 제 고민좀 덜어주십사 글올려보내요~다들 즐낚하시고 워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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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지 못합니다.
저도 예전엔 한두마디 깔짝 거리는 입질이나
로켓처럼 빠르게 솟아 오르는 찌올림에 고생한
적이 있어서 분할 채비로 바꾸었더니 찌올림도
감상할수 있고 챔질 타이밍 잡기도 수월하고
낚시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여기서 찌가 깔닥거리고 방아를 찧고
찌 오름속도가 빠르다라는것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보여지고요
다만 챔질 타이밍을 못 맞추시는듯 합니다
중후한 찌올림만 생각하시면 입질시에도 그냥 놔두는격이 되죠
이러한 타이밍을 잡으시려면?
찌맞춤을 하실때 바닦끝점 그리고 내림시작 점에 두고 찌맞춤을
해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즉 찌맞춤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찌를 투척시 찌가 드러누었다가 봉돌이 가라앉으면서
똑바로 섰다가 내려가는 그 지점이 제가 말하는 정점인거죠
찌가 드러눕지 않고 똑바로 섰다가
내려가는 부분으로 찌맞춤을 하시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두번의 도전으로는 어렵다 싶지만
찌가 오래동안 누웠다가 서서히 입수
즉 원줄 가라앉는 부분까지도 계산을 한겁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가만 놔두어 보세요 그러면 한목정도 끌고 들어가죠
그런후에 다음입질 즉 살짝 떠오르는 순간에 강한 챔질을 여려 차례 해
보시면 정점에 두었던 챔질시에 강한 챔질과 손맛을 오랫동안
느낄수 있을거라 봅니다
여기서 글루텐에 어분을 믹서기로 갈아서 한스푼 정도
섞어서 사용하시면 무언가가 느낌이 올겁니다
글루텐은 처음입질후 두번째 타이밍을 잡으시면
손색없는 고수로 변신하리라 생각하겠읍니다
추후 살짝 들어가는 타이밍까지 잡을수 있는
집중력도 발전 시켜 보시고요
다 아실수 있는 내용이지만~~~
저만의 양어장 낚시 기법 이랍니다
다만 양어장 고기의 개체수가 얼마나 많으지 아시지요??
그많은고기도 약을 대로 약아서 안뭅니다..
엄청 예민한 채비라면 고기가 옆에만 지나가도 찌가 오르 내릴수 있고 좌우르 흔들릴수도 있습니다..
잉어가 지나가다 꼬리로 물을 찰때 바로 뒤에 내원줄이 있다 생각해보시지요,. 찌가 훅 ~ 올라오겠지요..
양어장에서 찌가 움직인다고해서 그게 100이면 100 다 입질은 아닙니다...
그런것도 가만하고 생각하시고 이런움직임이 많을경우네는 좀더 무거운 채비로 가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로켓트입질속에 발갱이 입질도 상당한데 자동걸림이 안된다면 바늘 홋수나 떡밥의 크기를 조절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채비와 찌맞춤은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채비방법을 바꾸시는 건 여러가지 시도를 충분히 해보시고 고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차분하게 끝까지 잘 올려줘도 빠르게 올려줘도 붕어는 안달리고...뭐 이런 경우지요. 가끔 쭉 끌고 들어가는 타이밍에 챔질은 어디든 대충 걸리고..
원봉돌 채비 그대로 사용하시는것 같은데요..요즘 손맛터 채비들의 대세 중 편대(사용 못하게 하는 곳도 필연적으로 2봉 써야 함), 스위벨이, 사슬, 3단 분할채비를 따르심이 그나마 조과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는 스위벨 채비로 주구장창입니다.
편대나 스위벨 채비른 추천해요
분할채비가 필요한건 배스터가 아닌 바로 손맛터!!^^
찌톱 가라앉히는 한도내에서 가장 작은 스위벨과
20센티 가량의 긴 모노목줄 사용해보니
확실히 늦게 뱉고 챔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잘 올려서 기막힌 타이밍으로 챔질을 해봐도 헛스윙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스위벨채비를 해놔서 그럴때마다 대짜 링을 한개 더 꽂아줍니다
그럼 기가 막히게 달려서 올라와요
그러다가도 달려 올라오다가 빠지는 경우도 생기면 링 하나 더 껴주면 잘 달려오더라구요
약간 무겁게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좋은 정보 되셨으면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함께 출조를 했으면 합니다~~^^
찌톱을두톱정도올리고해보세요
저부력일수록
급하고
빠릅니다
질문자님처럼 저도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떡밥을 달리해보았습니다
떡밥을 최대한 물게한다음 많이 치대어서 떡밥이 풀리지않게
합니다 이때 최대한 떡밥이 물어야 합니다
투척시 바늘에서 떨어지지 않을정도만되면 됩니다
처음에 한두번 찌가 빠르게 올라오다가
나중에는 중후하게 짜가올라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