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낚시터에 가면 스위벨, 방랑자 전부 바닥이 아니구 얼레벌레 채비라고 사용을 전혀 못하게 합니다.
그러더니 이젠 장찌에 수중분납 한걸로 바닥이 아니다 하시니..?? 어디까지가 맞는 걸까요?
어디까지가 바닥이고 어디까지가 얼레벌레인지 알수가 없네요. 채비 바꾸는 것도 짜증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러더니 글루텐도 5~3번, 이모.와다 외에는 확산성있는(gts같은) 알수 없는거라 안된다하니....
어디 까지가 바닦채비라고 생각 하시나요? 정통 바닦낚시라는 기법이라는 정의가 어떤거라 생각하시나요?
분납 , 스위벨, 방랑자 등등 전부 안된다 하면 정확히 원봉돌채비로 목줄길이 12cm이하만 인정하신다하니!
휴...한숨 나오네요.. 손님들 전부 채비 바꾸고 부푼기대를 안고 자리를 펴고 낚시에 임해야 할때부터 스트레스 받아가며
낚시 시작 해야 한다는건? 아마 재오픈 하셧지만 얼마 있으면 채비 다시 하기 싫어서라도 안 찾을꺼 같습니다.
다른 채비 해도 조과에 많은 영향 끼치지 않을겁니다. 그저 사람들의 취향과 그에 맞는 선택일뿐이조. 낚시터에서 참견하시고
제재 대상이 돼는 내용은 낚시 채비법이 아닙니다. 정숙하지 못하거나 주먹으로 밥을 뭉쳐 투척 하는것(편대 뭉치 투척포함)
내림낚시나 중층 그런것이 제재 대상입니다. 다시 생각 해보시길 ....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 하시나요?
용인 어느 낚시터에서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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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돌만사용하라는낚시터같은데 ...
무슨 대회하는것도아니고 규정이 심하네요...
대회가아닌이상목줄길이까지 낚시터에서이래라저래라하는건 쫌 그렇네요...
그냥 미늘없는바늘에.. 중통채비만안하면되는거아닌가요?
바닥낚시 손님들을 생각해서 라고 핑계는 댑니다만,
분납,좁쌀(스윌벨,방랑자 해당)을 바닥 낚시라고 못쓰게 한다는것은 생소 합니다
엿장수 마음대로 라고 우기면 할말은 없지만
`바닥낚시외 금지~ 라고 한다면
분납,좁쌀 응용 채비 같은 대부분 채비는 바닥낚시에 포함 됩니다
손님과 분쟁을 하지 않으려면
`외봉돌 전통바닥낚시만인정`이란 푯말을
입구에서 부터 손님들 눈에 잘 띄는곳에 걸러 두어야 할것 입니다
바닥낚시의 기준은 바늘이 바닥에 닿는것 까지를 통칭 해서 말한다고 보고
그렇다고 해서 내림낚시 슬로프 기법을 바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중층이나 내림도 비슷하게 보이지만 분명 구분이 있습니다
찌가 다르고 주공략 수심이 다르다는것이 대표적 구분점 이라 알고 있습니다
어찌됬든 막연하게 `바닥낚시외 금지` 보다는
구체적으로 구분하는 표기를 해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주인장의 마인드는 문제가 크게 있어 보이고,
아마도 가까운 시간안에 스스로 굴복 하리라 생각 됩니다
다른 낚시터를 찾아보심이 어떠하실런지요..
저같으면 드러바서 안가! 하겠습니다.
괴팍한 주인이 아니라면 그런 규칙은 절대 정하지 않을듯 한데요...
손맛터에서도 바닥낚시만 인정한다하지만 대부분의사람들은 얼레벌레채비에 좁살채비에 모노사로 목줄길게사용하여 내림채비와 거의동일하게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이건 바닥채비라하기가 좀곤란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좁살채비도 바닥에봉돌이닿으면 바닥채비라 인정은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돌을 띄워서 내림채비와 비슷하게합니다.
이유는 봉돌이 바닥에 닿는채비보단 바늘이 바닥에닿는 채비가 조과가 더 좋기때문이죠'
전통바닦낚시라함은 봉돌이 바닥에 닿아서 찌오름을 보기위함인데 봉돌이 떠있거나, 좁살이 바닦에 닿아있더라도 내림채비처럼 빨리는입질이 나타납니다.물론올림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손맛터의 고기는 대부분 빨리는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좁살채비도 봉돌이닿아있다면 바닥채비가 맞습니다.
허지만 좁살을 가장하여 내림채비와 유사한 찌맟춤을하여 많은조과를 올리려하는 사람들이 문제겠죠.
한마디로 편법이죠.
주인장이 그런것을 싫어하기에 규정을 까다롭게하는것같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처럼 그런곳을 싫어하질않고 그런곳이 있으면 더 자주가겠습니다.
바닥낚시라함은 찌올림을 보기위함이지 빨리는입질을보는게 아니니까요.
남들보다 더잡을려는 욕심버리고 덜잡더라도 높고 길게솟는 아름다운 찌오름으로 한마리의 손맛이 더좋으니까요.
정말 사계ㅈㄹ(여긴 정말 주인 평이 자자하죠..ㅋ)이나 완*인가요?
무식하면 약도 없다고 그런데는 널리 홍보해서 가지말아야죠...
외봉돌이나 분할이나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바닥낚시인데
거기 주인장은 무쇠봉돌이나 돌봉돌 쓰라하세요. ㅋ
분납이든 머든 봉돌이 바닥에 다으면 바닥낚시지
참 까다롭게 하네요 날도 더운데 낚시 힘들게 하네요
제가 자주가는 낚시터도 바닥전용낚시터인데 내림, 얼레벌레, 중층은 금지이지만 이봉이나 스위벨등 분할채비는 바닥낚시로 인정하고 있어요.. 글고 대부분 조사님들 분할채비로 하십니다...
객이와서 이래저래 왈가불가 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객으로써 기분은 나쁘겠지만
어느것은 허락해주고 용납해주고 하다보면 집요한 낚시꾼들의 요구는 끝이 없습니다
한가지만 정해놓고 이거아니면 안된다 하는거지요
쥔장이 그런생각 못해서 그럴까요?
쥔장의 방침에 따를수 없다면 안가면 될뿐입니다
낚시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타사이트에서도 이글을 보았지만 용인의 완장낚시터군요
매주말마다 만석이 되는 낚시터
왜 만석이겠습니까..?
시중에 널려있는 응용된 채비들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기본적인 낚시패턴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난 외봉돌 이봉 채비인데 옆에는 좁쌀채비.스위벨.얼레벌레.해결사등등
만약 변형채비인 이사람들이 더 많이 잡는다면 또 말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글쓴이분께서는 처음 가셔서 황당하셨겠지만
어쩔수 없지요
다만 쥔장의 채비에 관한 자세한 제제공지가 없었나 봅니다
저도 유료터를 다니지는 않지만 그런 한가지 바닥낚시방법만 해야하는곳이 있다면
그리고 가겠습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는 그런곳이 있다는게 희소식입니다
원봉돌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여타 응용 바닥 채비입니다.
제가 가끔 가는 곳도 바닥채비만 가능한 곳이고, 스위벨, 분납도 인정하는 곳입니다.
가끔, 분할에 목줄 길게 하시어 바늘만 닿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얕은 입질에 챔질을 있는 힘껏 휙휙~ 고기 입 다 상합니다.
찌오름 보려고 천천히 기다리는데, 초반 입질에 챔질을 해버리니,,,싫어들 하시죠. 고기들도 예민해지구요.
제경험을 말씀 드리면,
당시 분할채비에 목줄짧게 쓰는것 테스트중일 때였습니다.
새로 양어장이 생겼다고 갔는데, 고기들 새로 풀어 안정화 될쯤, 중국붕어임에도 올림입질이 환상적이었습니다.
3~4일 이것저것 올림채비 테스트 해보고 좋았습니다만은,,,,
올림과 내림 병행 하는 곳이 그렇듯, 결국 고기들 떠서 받아먹게 되고, 바닥에 붙다라도 예민한 입질 보이는 패턴이 되더군요.
상업적인 장소에서 쥔장운영방침이 그렇다면 따라야죠. 안가면 그만이죠.
불만 정도는 얘기 할수 있겠지만, 비판할 개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주위에 내림도 가끔 하는 분도 있고, 저도 이것저것 해보는,,,
오직 바닥낚시만 허용하는 곳이 있다면 조금 멀리 있더라도 일부러 찾아갈 사람들 많습니다.
마릿수는 중요하지 않고, 찌올림이 우선인 분들이거든요.
예유석이심하면 원봉돌보다sms 생각보다 찌가흐름쉽게알수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낚시터주인은 이정하지않는것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