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쯤 아주 조그마한 계곡지에
노지에서 잡은 붕어를 놔준적이 잇는데 그넘들의 근황ㅇ이 궁금 하네요
한 ~~300평 정도 되는 둔벙 인데 깊이는 엄청 깊고요~~3칸기준 찌가 초리대 끝에 옴
그 둔벙엔 새우 엄청 살고요 낚시는 방생 하기 전에 딱한번 밤낚시 한다고 대펴놓구 있다가
무서워서 철수 조과는 25센치 정도 한넘
ㅎㅎㅎ
놔 준넘들 살아 있을지 ?
또는 30마리 정도 놔 줬어니까 개체 수가 엄청 불어 나지 않ㅎ았을까
그냥 제 생각 입니다 ...
어떻게 되 있을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나만의 낚시터가 되겠군요....
관리를 잘하셔야.겠슴니다....벌꾼들 모르게.....................
지금도 잘살아서 꾼들이 많이 잡아가던데요(조그만 저수지에 릴깔아놓고 지룰들이야..ㅎㅎ)
그전엔 잉어는 아예 없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잉어밭이네요
개체수 엄청 늘어서 잘 살고 있길 바랍니다..
근데 거기가 어디에요?? ㅎㅎㅎ
다음해 봄에 근처에 사시는 형님 말씀이 "큰가방 두개씩 맨 사람들이 왜 그케 마이 오는지 모르겟다고 하시데요 ㅋㅋㅋ
잘크고 있을 겁니다,,
제가 확인해드릴께요 ^^
확인해보고 조행기 올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
참말초짜님 !!!!!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계곡지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냥 막연히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만
가뭄이 넘 심해서 ~~ 물이 말라 버리진 않았나 걱정 되네요
출조한번 하신다면 꼭 알려주세요...얼마나 컸는지^^
그 저수지는 공사를 한곳이라 붕어가 살아 있어도 아마 얼마 살아 있지 못했겠지요
한 일년 정도를 잡으면 그 못이 집에 가는길이라 잡아다 그곳에 풀어 넣어줬는데~
지금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대물터로 엄청 유명해져 있습니다~참...희한하지요~
산 속에 저수지 준설 공사하면서 물 쪽 뺀곳이데.. 물채우면서 붕어를 넣었는데~한10년 물을 안뺴고
내버려 두니 그때 풀어준고기가 아마 월이이상으로 컷나봅니다~^^
하지만 지금 고행 내려가서 보면 정말 쓰래기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소문나면 300평 정도는 바로 망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