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수초 가까이 찌를 세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찌는 모두 70Cm 이상되는 떡밥찌만 가지고 있습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을 보았는데 찌가 수초 바로앞에 세워져서 있었습니다.(일반 떡밥찌로 보였습니다. 약 50Cm)
어떤 방법이 있는지 선배님들의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찌를 짧은것으로 구입 해야 하나요?
꽃샘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선배 조사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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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다니면서 빽빽한 연과 부들밭속이나 얼키고 설킨 마름밭 땟장등 수초 구멍 무지하게 파고 다녔는데 제 경험에는
수십 수백번에 따른 연습으로 정확한 케스팅이 자연히 몸에 습득된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긴대로 연습하되 정수수초와 침수수초 각각 공략방법이 다르니 조금서둘러 일찍 못에 도착해 실전같은 연습자주해보심이 도움이 될껍니다~~~
1 우선 앞치기에 실력을 견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2 낚시대에 탄성관 원줄을 적당히 조절하여 앞치기에 용히 할수있도록 장비를 손 보아야 겠지요.
3 대부분 정수수초는 갈대와,부들,땟장은 수심이 1M이내가 대부분이지요 찌에 길이가 70CM이면 조금 길다고 봅니다.
찌는 수심이 얕은 수초 위주에 낚시에서는 25~40CM가 유리하고 찌를 세우기가 유리 합니다.
요즘 찌가 저렴하고 좋은 짧은 찌가 많습니다.
수초위주에 낚시를 즐겨보시겠다면 30CM에 찌 구입을 권해봅니다.
올해는 꼭"붕어 대구리 하이소~
저도 수초상관없이 수심 80cm이면
60 70 길이의 찌를 사용합니다
수심이 1미터이상이면 떨굼식으로
70 80 이면 봉돌이 찌다리 바로밑에있어 미사일처럼 꼭
물론 한번엔 잘안돼죠
그나름 재미있어요
한칸정도 긴 낚시대를 사용하세요.
100& 힘으로 투척후 찌 밑으로 떡밥이 서는게 아니라,
80% 힘으로 투척후 떡밥 떨어진 자리로 찌가 쫒아가서 서도록 하시면 됩니다.
좀 긴대로 조금 모자라게 앞치기 하시면 찌가 이쁘게 서게 됩니다.
그래도 몇번 연습은 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도 찌가 너무 긴거 같네요, 손상의 우려가 큼니다.
케스팅을 몇번이고 반복하셔셔 힘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이정도 힘이면 목표한 곳에 닿는구나 감으로 익혀야 합니다
났시대에 탄성도 이용하시고,,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투척시 봉돌이랑 찌가 같은 곳에 떨어져야만 그자리에 찌가 습니다
짧은 찌도 구입해야 겠습니다.
올 한해 어복 충만 하시길......
낚시줄하고 찌을 연결해주는 8자형 고리로 연결하시면은 관통찌형식으로 사용하실가 있습니다^^
저는 귀찬니즘에 빠져서 그냥 8자형고리을 사용해서 채비 교환없이 어디든 사용 가능하게해서 씁니다 ^^
수초에 붙이면 빠르게 입질 들어오지만
수초에 바늘이 걸려 수초를 심하게 건드리면
오히려 붕어 입질이 끊길 수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찌 담그는 낚시가 아니라면...
장시간 낚시할 때는....
수초에서 넉넉하게 뛰워 놓은 것만 못 합니다.
수초에서 띄워놓고 낚시하는 것도
수초에 바짝 붙여서 낚시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1. 유동찌 채비로,
2. 아래쪽 찌멈춤고무를 봉돌에 바짝 붙이고,(먼얘기진 이해되시죠^^)
3. 원래 칸수보다 한 칸 더 큰 낚시대로,,
4. 되도록 외바늘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5. 간혹 어떤 분들은 수초대 벽에 찌를 때려서 세우는 분도 계시더군여^^
낚시대는 경질대로 쓰시고 원줄도 조금 짧게 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일봉돌에 바늘은 외바늘 써야만 합니다.
그리고 목줄, 목줄 모두 한호수 높은거 쓰는거 추천하며
찌는 싼꺼 쓰세요 ㅎㅎ
우선 원줄을 긴대는 낚시대 1마디 이상 짧게
찌는 짧은 고부력찌를 사용하시고
낚시대는 되도록이면 고탄성대를 사용하여
여러번 연습 투척으로 자신의 스타일과 낚시대의 탄성에 맞는 방법을 찾는 방법이 좋을 듯합니다
2.대물찌 유동채비(밑쪽 스톱바 조절 캐미가 봉돌에오게)
3.한칸수 높은 낚시대 사용도 좋지만
어떤부분은 한칸 적은걸로 최대 가능거리까지만 던집니다
4.원줄길이 조정
2.긴 떡밥찌는 바람부는날 수심이 낮은곳 글고 푼수가 적게 나가면 투척이 초보자는 조금 힘들지요.
3.낚시대 마다 탄성이 다르기때문에 원줄길이를 낚시대 손잡이를 잡고 원줄을 달겼을때 탄성이
느껴지면 원줄길이를 낚시대 손잡이 앞에 절단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4.찌는 수초찌나 관통찌를 사용하되 낚시대의 탄성에 맞게 푼수를 (보통 6호~8호를)사용합니다.
같이 동출하시는 선배조사님이 뽀삐님처럼 떡밥찌로 저랑 같이 대물낚시 하십니다!~
그분은 찌톱끝 찌고무 빼시고 찌고무를 잘라서
찌톱한마디 밑에 고정할수있게 하나 밀어 넣으시고
찌고무를 다시 부착하시어..그사이에 수초낚시시 쓰는
8자찌보기를 끼워서 줄과 연결해 사용하십니다...!~
설명을 글솜씨가 부족해서 잘못하니..이해하세요^^~ㅎㅎ
그렇게 사용하시면..반관통찌랑 같은 효과 있고~~
수초에 근접 투척시킬때나 뽕치기 할때도 편하실거 같아요~!
평소엔 탈착하시면..자유스런 떡밥찌로 사용도 가능해요~!
그리고..유동채비를 사용하시는게 유리하겟고..
투척요령은 동영상 자료도 많으니 참고하시며 연습도 필요하겟죠!~
저도 잘못하지만여..ㅎㅎ
498하세요^^~
의욕만 앞선채로 무조건 수초 근처에 최대한 가까이 붙이려고 어거지 부리다가
2만원짜리 찌 2개 해먹고
수초에 붙이는거 포기했습니당.
맘 편하게 수초 보다 살짝 떨어진 곳에 찌 세워도
집어만 제대로 시키면 수초에 딱 붙인 것 만큼 조과 나옵니다.
조력이 쌓이고 낚시 계속 하시다보면 수초 근처에 붙이는 기술은 자연스레 터득 되실 겁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맘 편하게 수초 근처에만 가까이 붙인다는 생각으로 앞치기 하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그대로해보면 왜 좀 더 긴 대로 짧게 던지라 하는지 금방 이해 되실듯...
=짧은찌사용
=찌상단에 8자고리 사용
=유동채비사용
=외바늘채비
무엇보다 연습이 가장중요한것같습니다 ^^
일단 넣을 포인트에 낚시대 길이를 선정합니다.
몇 번 투척해 보고 길다 싶음 가감히 줄을 짤릅니다.
짧다 싶음 더 긴대를 꺼내서 시도해 봅니다. (요렇게 하면 깜깜한 밤에도 풀 스윙으로 바짝 붙을 수 있더군요)
그리고 찌는 봉돌이 좀 나가는 넘으로 합니다.
이리해서 그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남양만에서 수초대에 바짝 붙어서 합니다..
구멍넣기나 벽붙히기는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기분이 좋쟎아요...쑝쑝들어가고 벽에 딱 달라붙고..고수같이 보이고..
득보다 실이 많은것같아요...
하지만 자꾸 붙힐라고 한다는거...일종에 병입니다..
오늘도 바람부는데 구멍넣다가 목줄 4개해먹고
결국 고기는 수초서 뚝떨어진데서 3마리 나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