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채비 똑같은미끼사용했다면 비교 시 어복같은건 없고 그날 그날 포인트선정 잘하신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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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우기고 싶지만...
제가아는 어복타고난분.. 나뭇가지에 줄달아 잡아도 월척 끌어내십니다..ㅠㅠ
부정하고 싶지만 운빨좋으신 조사님도 계시더라구요...ㅎㅎ
제 친구놈은 진짜 어복 없어요!! 한날 같이 낚시대 똑같은 자리에 펴고 앉아도 저 월척 몇수 끌어 낼 동안 한수도 못합니다. 입질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다음번 출조..저 먼저 출조해서 35, 32 월척 외 아홉치, 여덜치 잔챙이 쿨러로 잡고..그대로 자리 친구에게 물려 줬는데..그녀석 밤새 꽝쳤죠..올해 몇번 함께 출조했는데..하여간 그 놈 옆에 앉으면 대박이고..그넘은 꽝이어서..그넘 왈! 나는 어복이 없으니 내 옆에 앉으면 대박이여!! 그럽니다. ㅋㅋ
어복이란것이 있긴 있습니다.
근데 실력과 노력이 있어야 그것도 있다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자칭 저의 낚시 사부님이 그런 분인데 이 영감님은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밤새 한잠도 안주무시고 용맹정진 하십니다.
동출인들이 날이 춥네 비가오네 바람이 부네 고기 못잡는 핑계 대면서 잠을 자거나 조기 철수를 해도 이분은 물이 있으면 반듯이 고기는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밤새 미끼 갈아주고 상황체크하고 체비 교체도 하시죠.
결과는 꽝일때도 있는데 대부분 깜짝 놀랄 결과를 만들어 주십니다.
운7기3? ㅎㅎ운 만은 아니라 봅니다.
똑같은 채비 똑같은미끼사용했다면 비교 시 어복같은건 없고 그날 그날 포인트선정 잘하신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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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우기고 싶지만...
제가아는 어복타고난분.. 나뭇가지에 줄달아 잡아도 월척 끌어내십니다..ㅠㅠ
부정하고 싶지만 운빨좋으신 조사님도 계시더라구요...ㅎㅎ
1m 바로옆에서 외대일침으로 월이 끄집에내는
동료보면 어복은 있긴 있읍니다...ㅎㅎ
올해들어서 워리한수못하는 꽝조사 ㅡ.ㅡ;;
올해는 2마리를 자동빵으로 잡았네요.. 그래서 동출하는 형님들 왈
"너는 1%의 노력과 99%의 붕어의 노력으로 손맛보내!" 갈때마다 애기들어서....
갈때마다 매번 나보다 조과가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실력이나 감각이 좋은것이라고 인정해주는게 맞지 않으려나요^^
안타는 자리는 어복좋아도 꽝 입니다
아침나절에 한분오셔서 외대지렁이로 워리한바리 잡는거보고 나는 밤새뭐한걸까?. ㅠ
어복은 타고날까요?
운칠기삼 ?
전14대펴놓고도 못잡는데, 옆에서 한대피고 2시간만에 월척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노력과 집중력이 강한자보다는 못 믿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먹고 지렁이에 2대로 1시간 30분동안 7수..... ㅠㅠㅠ
같이 간 조우랑 우리 앞으로는 밤새 잠이나 실컷 자자고 했네요
전그런거 믿지않습니다.
함께출조해서 누구는몇마리잡고 설령옆사람은꽝을쳤다하더라도 그날에포인트와 운이라고본니다.
같은미끼 똑같은조건에서하는데 붕어가 낚시꾼얼굴보고 물어주겠습니까.?
저는 낚시는 정성이라고봅니다.
얼마나열심히 정성과노력기울려서하는지에따라서 조과의차이가난다고보는 일인입니다..
아무리 그림좋은포인트 즉 수초권이라해도 또한 맹탕일지라도 그날그날 붕어마음ㅋ어복이있는거같아요ㅋ
실컷자고 아침에 일어나 막 잡아냅니다
한달에 한번 쉴때마다 낚시 알려달라고 조르는 선배와출조하면 기본월아니면 준척 다대기...
이건멀가요?ㅋ
어복있는거 맞습니다
그게 매번 나타난다면...과연 자리, 미끼탓만 하게 될까요.. ㅎㅎ
있습니다. 분명히 ㅋㅋㅋ
여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느 저수지에 가던지 포인트 보는 눈을 높이면
어복 같은것에 얽매이지 않고 조과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 어복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번개 3번 맞은 사람, 복권 1등 2번 이상 당첨된 사람 등
반대로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 등 운이 작용하는 것처럼 어복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누가 봐도 아닌 포인트에서 누가봐도 어설픈 실력과 채비로
월척을 마릿수로 걸어 내거나 4자 5자를 잡아내는 분이 있다면
어복이라 밖에 표현할 수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복은 있다에 한표입니다.
1.어복이 있는 낚시인 있습니다.
2.언제나...
3.꼭...
4.그렇치 않지만...
5.(어복)이 있는...
6.낚시인 있습니다.
7.(어복)이 있으면...
8.(상)복도...
9.있습니다.
제지인은채비투척도잘안되는데동행출조한지인들보다월등한조과를보입니다 ㅎㅎ
운이 따르는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그게 또 바뀜니다
근데 실력과 노력이 있어야 그것도 있다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자칭 저의 낚시 사부님이 그런 분인데 이 영감님은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밤새 한잠도 안주무시고 용맹정진 하십니다.
동출인들이 날이 춥네 비가오네 바람이 부네 고기 못잡는 핑계 대면서 잠을 자거나 조기 철수를 해도 이분은 물이 있으면 반듯이 고기는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밤새 미끼 갈아주고 상황체크하고 체비 교체도 하시죠.
결과는 꽝일때도 있는데 대부분 깜짝 놀랄 결과를 만들어 주십니다.
운7기3? ㅎㅎ운 만은 아니라 봅니다.
그것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주위 아는 분들 보면
미끼에 장비까지 업그레이드하고 난리치면서
출조해도 붕어 보는 사람은 거의 정해진 것 보면...
그런데
저도 어복은 없는듯 ㅜㅜ
말그대로 복!!!입니다
복이 많은 분들은 꼭~~~!!있습니다....
근데 오래 못가요^^
전 있다가 없고 없다가도 생기고 ㅎㅎㅎ 헷갈립니다.
작년에 낚시 첨하고 얼마까진 월도 잡고 이렇게 해서 주변에서 어복이 있다 얘기가 많았습니다.
근데 얼마전 붕어를 잡아 다른분이 드신다고 드린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영 잡히지 않네요...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석축에 곡사포로 꽂아놓고 자고나오니 자동빵! 분명 어복있읍니다ㅋㅋ